요즘에 다들 재수하니까
크게 좌절할 필요 없겟죠? 하 내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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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점 겁나 크더라.. 올해 수능 보시는분들 공부 조금씩 미리 해두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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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야할 때를 모르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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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패스 결제완료 10
박모씨 강의 수강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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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14
합법적 야설 goat 제 3인류도 좀 있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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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교수님들 ㄹㅇ 잡아와야함 문제 겁나 yummy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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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영탐탐 7
1+6+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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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기술 18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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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이.. 8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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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사람중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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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딱히 없음..숫자들은 그 자체로 모두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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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클1주차는 좋앗는데 아니 문학듣는데 배우는게 1도없음 처음엔참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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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에만 해줘 제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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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어 빼고 12개인데 국어가 절반을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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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추천좀 2
전에 오르비에서 어떤 분이 무직전생 추천해줬는데 ㅈㄴ 재밌어서 50화 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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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iuh.sktelecom.com/common/selfCert 가서 신청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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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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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다군에 적었는데 올해 상위권 대학에 다군이 많이 신설돼서 추합이 예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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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있는 책들만 15
참고로 4권부터는 비닐도 아직 안 뜯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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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올어바웃 0
Hard 단계부터 스킬 알려주는 건가요?? 또선생 과탐 공대 생명 의대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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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연예인인줄요 팔로우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시물 부탁드립니다 아니 얼굴빼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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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1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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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상쇄되는거로 생각해라 하프모는 개쓰레기다 시발점만 해도 2는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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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짐정리를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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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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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기한 팀 1
라리가 15위면서 소시지와 노랭이한테 3점차 대패를 당하지만 꼬마와 바르샤는 찢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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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찰행정학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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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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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자야징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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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트남어가 뭐임 2
베트남어 정도로 선택자가 없다는 거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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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1395929/입결표의-맹점,-주의해야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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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연대기 광팬이었음 14
수잔인지 수지인지 뭐시기는 ㄹㅇ 엄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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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냥컴에 합격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26학년도로 약대를 지원하고 싶습니다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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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이나 마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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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까지 놓치네 ㅋㅋㅋㅋㅋ 겨울 영입이나 몇개 해주십쇼 보드진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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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층까진 읽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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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양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양대학생,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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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3
다 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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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클루, 메이즈러너 렛츠고 옛날엔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책 진짜 많이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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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자가 될 자격이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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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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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표를 보며 주의해야할 점, 학과 고를때 신중하게 결정하기 8
물론 누백상으로 시각화시킨 자료라 어느정도 라인을 잡는데에는 도움이 되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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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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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맨날 가서 산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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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자랑 호랑이 느낌이 묘하게 나서 너무 귀엽고 용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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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붙은건아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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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노총 집회 대응과는 온도차"…수십 명 연행·부상에 우려 시선도 10
[데일리안 = 정도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서부지방법원 영장실질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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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생지 선택자고 지구는 할 만한데 생명이… 갈수록 에바 같아서요 과탐 하나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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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자랑 9
센츄 고1 모고로 딴거아님(7덮)
막상 해보면 똥 잘싸지고 잘 살아져요
다시 6모를 보고 9모를 보고 그럴 자신이 없을 거 같은 느낌... 성인이라 놀고 술도 마시고 싶을텐데 넘 비참할거 같아요
자신없으면 안하는거 추천 진짜로
진짜 고3 1년동안 받앗던 스트레스 배로 받을 자신 없는데 이번 수능이 국어빼고 너무 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고, 수능 조지고 많이 꺾였지만 수능 직전까지도 난 연고대아님 안간다고 할 정도로 욕심이 있었어서 너무 고민되긴 해요ㅠㅠㅠ
근데 성적보니까 쌩재수하기엔 아까워요,, 5등급이었으면 열심히 하면 무조건 오르는데 올해처럼 본인이 열심히해도 그만큼 안나올수도 있는 성적이라 하실거면 그래도 걸어두는게 좋을거같아여
이것두 너무너무 고민이 돼요ㅠㅅㅠ 항상 탐구도 1 영어도 1 이었는데 뭔 수능에서 4, 2 떠버린거라... 걸쳐둔다면 건동홍 어케 잘 써봐서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또 안일해진다는 얘기두있고요 ㅠㅠ
재수는 ㄱㅊ
국어1이면 자신감가지고 하셈 ㅎㅇㅌ
이것도 진짜 딜레마인게 이번 국어 백분위99가 운도 따라 준 거라 다시 치면 이정도로 안 나올 거 같다는 두려움도 있어요 ㅋㅋㅠㅠ 에휴 그래도 다른게 말도안되게 망했으니 다시 해봐야죠 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다 라고 인지가 되면 한 번 더 해보고 수능에서 나온 성적이 결국 내 성적이였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될 때 수능판에서 나오는 것 같음 ㅋㅋ
그리고 재수도 사람이 히는거고 결국 재수학원 들어가기 전까지 술 마실려면 1주일에 5,6번도 먹게 되어있으니까 못 놀까봐 걱정은 하지 말고
아무래도 제가 특목고에 다니능데 애들이 다들 수시라 재수비율이 낮아서 걔네 대학생활 보면 너무 비참할거 같다... 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드네요.. 수능 전 까지 넘 스트레스 받아서 독서실에서 나와서 집 갈때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항상 울컥했었는데 기어이 이걸 다시 해야되나... 싶고 그래요 말씀하신거처럼 이게 내 실력이구나 받아들이지 못하겠으니 다시 해야죠 ㅠㅎㅎㅠ
일단 2월까진 술을 마시든 알바를 하든 몸을 만들든 존나 열심히 살아보셈 그다음 다시 11월 수능날의 나와 12월의 성적을 확인했을 때의 나 그리고 1년동안 수능공부했던 나를 되돌아보며 어떻게든 대학을 다니기라도 할까 반수를 할까 군대를 갈까 재수를 할까 고민해봐 지금 1년 ㅈㄴ 비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결국 대학가면 큰 차이 없고 못 논 1년 이자까지 쳐서 더 재밌게 놀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뭐가 됐든 응원함
재수도 하다보면 재밌어요
아 이 말씀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전 아직 이해가 안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