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다들 재수하니까
크게 좌절할 필요 없겟죠? 하 내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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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국숭세단 모든과 지역인재 60~80% 의무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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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함해서 진학사에서 24명이 점공했고 메가에선 7명이 했는데 진학사에는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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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야~ 1
안경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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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일병때본 수능에서 전북대성적떴는데 26수능에는 최소어디까지는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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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안됨 잘생긴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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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0
션티 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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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개꿀과목 지2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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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과 역사를 다루는 교양에서 두창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4
교수님이 두창 두창 하실때마다 웃참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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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 윽빈이 열심히 써줄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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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보법이 다르네.. 얘기하면 오르비 터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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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임 과탐했는데 드라마틱하게 올린건 ㄹㅇ거의못본듯 과탐은죄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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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한달에 용돈 5만원인 시절이 있었음 그때 엄마한테 올려달라고 ㅈㄹ했었는데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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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초일까요 제가좀 관종이라 최초, 최고에 집착하는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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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지원 5명정원인데 4명밖에 없네요.. 진학사상 14명중 3등이였는데 불안해죽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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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신기하면서 현타씨게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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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지금 일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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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 자리 수이기만 해봐 나 진짜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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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생공 점공 1
고대 화생공 일반전형분들 점공 부탁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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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짜다 쓰쓰다 일종의 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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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뿡이 플렉스했다 20
옷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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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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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도 수석 연세대 연대요즘잘나가네 전문직수석도 배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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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점공비율 약 60퍼 기숙사 가고 싶다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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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해원 프사 별로 못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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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르비 계속 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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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뉴비 이미지 망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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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단과랑 뉴런 병행하고 있는데 그냥 단과만 할까요.. 둘 다 쳐내기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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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공성적이 부산의 되는거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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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연고공 점수로 뚫린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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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과제 해야함 이제 10
응원해줘요 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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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만들 때마다 지능의 한계를 느낌.. 연습용 지문도 제작 속도가 개판인데 공모용은 어카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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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과평가 교과세특이랑 이수과목만 보는거에요? 행발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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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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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강기본 듣고 강기분 들을까여 아님 김승리커리 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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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자고 일어나서 밥까지 먹고 확인했는데 가나군 합쳐서 꼴랑2명만 들어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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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적어서 그냥 눈치싸움 되버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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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1은 ㅅㅂ^^ 진학사에서 29/144였는데 도대체 누가 이렇게까지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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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삭제하기 넘 번거롭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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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 사과대 펑나고 거기 중간으로 들어가야할 사람들이 어문쓴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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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동욱이 위아코리안이라서 ㄱㅊ다는데 이탈하다 빌리다 이런건 감으로 어케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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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도 많이 줄어서 ㅋㅋ +1고려할 때 이런것도 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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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창랭킹 48위밖에 안되냐 경쟁 너무 치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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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보일러켜서 방바닥은 따뜻한데, 방에 찬공기때문에, 아침에 가시 한움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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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하기엔 좀 늦은 감이 있긴하지만... 물리나 화학을 하기엔 좀 무리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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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생일이라 나랑 A형이랑 오늘 술 같이 먹기로 했음 내가 사람 모으고 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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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이대 중에서.. 17
이번에 경희대 자율 이대 통합 썼는데 둘 다 진학사 기준으로 계속 최초합이었고...
막상 해보면 똥 잘싸지고 잘 살아져요
다시 6모를 보고 9모를 보고 그럴 자신이 없을 거 같은 느낌... 성인이라 놀고 술도 마시고 싶을텐데 넘 비참할거 같아요
자신없으면 안하는거 추천 진짜로
진짜 고3 1년동안 받앗던 스트레스 배로 받을 자신 없는데 이번 수능이 국어빼고 너무 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고, 수능 조지고 많이 꺾였지만 수능 직전까지도 난 연고대아님 안간다고 할 정도로 욕심이 있었어서 너무 고민되긴 해요ㅠㅠㅠ
근데 성적보니까 쌩재수하기엔 아까워요,, 5등급이었으면 열심히 하면 무조건 오르는데 올해처럼 본인이 열심히해도 그만큼 안나올수도 있는 성적이라 하실거면 그래도 걸어두는게 좋을거같아여
이것두 너무너무 고민이 돼요ㅠㅅㅠ 항상 탐구도 1 영어도 1 이었는데 뭔 수능에서 4, 2 떠버린거라... 걸쳐둔다면 건동홍 어케 잘 써봐서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또 안일해진다는 얘기두있고요 ㅠㅠ
재수는 ㄱㅊ
국어1이면 자신감가지고 하셈 ㅎㅇㅌ
이것도 진짜 딜레마인게 이번 국어 백분위99가 운도 따라 준 거라 다시 치면 이정도로 안 나올 거 같다는 두려움도 있어요 ㅋㅋㅠㅠ 에휴 그래도 다른게 말도안되게 망했으니 다시 해봐야죠 ㅜ
실력이랑 괴리가 크게 나왔다 라고 인지가 되면 한 번 더 해보고 수능에서 나온 성적이 결국 내 성적이였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될 때 수능판에서 나오는 것 같음 ㅋㅋ
그리고 재수도 사람이 히는거고 결국 재수학원 들어가기 전까지 술 마실려면 1주일에 5,6번도 먹게 되어있으니까 못 놀까봐 걱정은 하지 말고
아무래도 제가 특목고에 다니능데 애들이 다들 수시라 재수비율이 낮아서 걔네 대학생활 보면 너무 비참할거 같다... 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드네요.. 수능 전 까지 넘 스트레스 받아서 독서실에서 나와서 집 갈때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항상 울컥했었는데 기어이 이걸 다시 해야되나... 싶고 그래요 말씀하신거처럼 이게 내 실력이구나 받아들이지 못하겠으니 다시 해야죠 ㅠㅎㅎㅠ
일단 2월까진 술을 마시든 알바를 하든 몸을 만들든 존나 열심히 살아보셈 그다음 다시 11월 수능날의 나와 12월의 성적을 확인했을 때의 나 그리고 1년동안 수능공부했던 나를 되돌아보며 어떻게든 대학을 다니기라도 할까 반수를 할까 군대를 갈까 재수를 할까 고민해봐 지금 1년 ㅈㄴ 비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결국 대학가면 큰 차이 없고 못 논 1년 이자까지 쳐서 더 재밌게 놀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뭐가 됐든 응원함
재수도 하다보면 재밌어요
아 이 말씀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전 아직 이해가 안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