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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네 반수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 2월부터 다시 공부는 곧죽어도 못하겠어서요 ㅠㅠ
계속 하시다보면 저처럼될수도
네 반수도 고민중에있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국어가 안되는건 재수 삼수를해도 해결하기 힘든데 특히 수능날 긴장감과 압박감이 다음 수능에서 더하면 더했지 줄어들긴 힘들 것 같아요 결단을 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지 중 하나라고 봅니다
네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아무래도 그게 제일 걸려요.. 그냥 이 시험이랑 안맞음을 인정하고 수능판을 떠야할까 싶습니다..
저도 2따다가 현역 때 4뜬 기억이..ㅠㅠ
평소에 200퍼로 실력 만들자는 생각으로 해야 수능에서 겨우 본전 찾고요,
그리고 심장 많이 쿵쾅거리시고 긴장되시면 내과에서 약 받아 먹는 것도 추천드려요. 면접이나 시험볼 때 안 떨릴라고 먹는 약 주라고 하면 흔하게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