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가 안좋은점이 거기에만 몰입된다는거지
이미 어느 회사든 정년 없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고
50대에 짤린다가 단점이 아니라 그냥 사실 그자체
오히려 50대까지 회사생활 한게 대단할 정도
그런데 사람들 또한 이미 그러한 트렌드에 맞춰서 변화하고있고
이전처럼 회사에 충성하지 않으며 자신의 인생과 스펙에 집중함
역으로 말하면 인생에서 회사의 비중은 훨씬 줄어들고
본인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풍요로워지고 있는중
수능 한방 노리는 사람들은 안정적인걸 원하는게 아냐
그냥 시험 한번으로 내 인생이 바뀌기를 바라는 로또충들이지
하도 코인이다 미장이다
돈이 휴지조각이 되어버리고 레거시한 가치가 평가절하되는 세상이지만
자기 인생 스스로에게 차곡차곡 쌓아가는 경험과 시간의 가치는 역으로 더 빛이나게 될거임
장수는 자기 인생에 투자하는 시간이 아님
그냥 경:마장에서 이미 잃어버린 시간이라는 자산을 마지막 경기 한방에 되돌려 받으려고 다리 달달거리는 도박중독자일 뿐이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적정표본수 넘김 6칸최초합 논술떨어진 곳 복수하고싶다
-
주체적인 공부가아니고 끌려다니는식으로 악깡버하면 1등급은 나오기 힘든듯 메타인지의 중요성을 필히느낌
-
운전병 박고 싶어서
-
누가 더 좋을까요..
-
어떻게 되나요? 반도체가 1황인가
-
중앙대 5
이건 예비 못받은ㄱ임? ㅠㅠ
-
예비1번 1
빠져라 ㅈㅂ..
-
부럽다..
-
30분후시험 5
집중력끝~
-
아.... 7
손목그을까
-
정시 파이터 선택과목 문과 선택한 것을 후회하는데, 고1 때 과학을 싫어해서 이과에...
-
정시 딱대 3
가군에 고대 스나 조진다 나다군중에 하나는 붙겠지
-
본인들부터 그 깡촌가서 내신 학살하고 의대 날먹하면 됐던거아님? 진짜모름 ㅇㅇ...
-
국어허수임
-
어쩌피 떨어질거 알지만 빨리좀 발표해라!!
-
집돌이는 나가는게 세상에서 제일힘들어
-
뱃지나왔다 4
히히
-
혹시 입대준비중인 분들 육군으로 턴할 계획 있으심?
-
시대인재 라이브 수강신청 어디서 어떻게하는거에요..?
-
ㅈㄱㄴ
-
이공계 기준,,
-
지금까지는 8
다 에이제로 이상 지켜낸듯 벼락의 신이 됩시다
-
뱃지 나왔따 8
프로필에는 어떻게 보이게 하죠?
-
어떻게수능을그렇게말아먹어서 고대도못쓰는성적을받아버린거지
-
피램으로 기출볼거고,피램도 아직 한창 하는중인데 매월승리까지하면 양이 감당이...
-
재수생 한명 말라죽음
-
서울대에서 복수전공이나 전과하는 것이 아니라 휴학 후 더 높은 과로 다시 수능 쳐서...
-
뭐로 바꾸지? 일단 뉴비는 유지하고 싶음ㅋㅋ
-
제발.. 작년에 36 재작년에 33인데 올해는 변수가 많아서 좀 떨리네용
-
어느 직종으로 많이 빠지나요? 유학도 갔다 왔고 영어를 좋아해서 서성한 영문과...
-
고대 복수예정 8
정문에하이킥날려줌.
-
그냥 엑셀에 넣어서 줄세우면 끝아님? 그러고 발표하면 그만인데 쓸데없이 오래걸림...
-
경대랑 부대 중에 고민 중입니다 과는 무조건 경영으로 쓸거에여
-
수시 추합 2
빨리 돌려라 정신 나갈 거 같네.
-
하 이제 동국대 하나 남았는데 떨어지겠죠 뭐
-
수시 6떨하고 텔그 조회하는 나...(진학사는 아직 안 썼어요)가군 외대 ELLT...
-
비록 연대는 아니지만, 고대 화학과 붙었다고. 이제 어쩔 거임?
-
ㅠㅠㅠㅠㅠ
-
연대 마스코트가 참새라 그랬다가 좀 쪽팔렷네 ㅠㅠ
-
가군 둘다 6칸인데 어디 쓸까여
-
2시 약속의시간 2
과연 내 예비번호는?ㅋㅋㅋㅋ
-
걍 그냥 친구도 아닌데 썸도 아니었던 되게 애매모호한 관계... 지금은 연락할 자신이 없음
-
여러분은 뭘 선택하실 건가요?
-
사관학교>고려대 6
일단 어그로 ㅈㅅ 사관학교 입시는 단순히 공부의 영역이 아님. 사관학교 입시 해보면...
-
굿모닝 11
미용실가는중!
-
중대 떴다 0
볼 용기가 안 나는데요
-
굿모닝 5
기만러시보고 다시자러갈게요
-
주변에서 과 물어보면 뭐라 하나여 보통 순수 궁금증
-
컨설팅받아야하나…
와 아이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