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으로 경북대 가는게 맞나 ㅎㅎ
가채 성적은 이랫는데 실채에 수학 백분위 74뜨고 (마킹실수인지 정확히 몰겟) 다른 과목은 가채랑 동일합니다 ㅎㅎ… 평소엔 실채보단 훨씬 잘 나왔었는데,, 가채보다도 잘나왓엇고 (서성한 어문정도) 집이 대구라서 그런지 부모님이 경북대를 강요하시네요
근데 수시러들은 말할것도 없고 정시도 이것보다 좀 낮은 성적도 경대 경영 된다는데
진짜 가는게 맞을까요 애초에 수시가 경대 공대 안정이엇는데
그냥 가도 평생 학벌 컴플렉스 느낄것같아요
경북대가 또 꼬리가 워낙 기니까 수시 정시 성적 훨씬 낮던 친구들도 수시 다 붙는거 보니까 마음이 좀 그렇네요
근데 부모님은 뭐 평소에 하던건 하나도 안중요하고 너 어차피 인서울 할 자격도 없고 수준도 안된다고.. 성적 맞춰서가도 어차피 너 공부거기서 못따라갈거라고 (그럼 사람들이 그렇게 컨설팅 받고 그러는 이유가 뭘까요 스나라도 성공하려는건데..) 뭐 이런 수능성적은 공부 안허도 나오는 성적이라는데… 안좋은 성적인건 맞지만 제 몇년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려서 좀 속상하네요
반수도 4.0 나와야지 시켜주신다는데
입시가 진짜 힘드네요… 마지막에 성적 항상 일정 이상은 나와서 (목표정도) 조금 마음 놓고 공부한 벌이 이렇게 큰가봐요 ㅎㅎㅎ…. 집에 여어가 없는 편도 아니고 그렇게 욕먹을정도로 공부 안한것같진 않은데 평범하게 재수학원 다니면서 할수잇는것도 이렇게 힘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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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는 좀 아깝긴한듯
이건 부모님이 좀 ...
그냥 님 맘대로 원서쓰시고 좋은대학 붙으시면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엥.. 솔직하게 진짜 말도 안되는 부모님이라고 생각해요.. 성적 맞춰 간사람들이 세상 천지인데 그럼 성적 남겨갈 거면 공부한 의미가 뭐가 있나요. 걍 경북공대 붙을 성적 나올만큼 공부하지. 인서울 충분히 하실 성적과 자격 있으십니다.
쓰고 싶은 곳 쓰세요 인서울 걍 뚫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