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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새끼야 그렇게 많이 찍어서 맞추는 거면 나도 하겠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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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도 보통 끼리끼리만나고 흠 자살하고 인생리셋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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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알아봐서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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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기 11
인생네컷, 코노 혼자 갈 수 있는 사람 모두 인싸에요 암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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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댓다 진짜 과외붕이가 선생이 새벽에 오르비하면서 잠 안자는걸 알면 와타시 해고당할지도 몰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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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도저히 살아갈 수 없을정도로 인생이 망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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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하나 엎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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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가됐어 삼겹살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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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게임 6
1. 굴치즈케이크 vs 생크림청국장케이크 (바닷물 흐름) vs (흐물거리는 애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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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1101166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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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춤추는거 ㅇㅈ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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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바보 4
= 자기 전교 1등이었다고 자랑하는 사람 오르비 바보 = 자기 성적 갖고 꺼드럭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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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하고 잔다 14
근데 이거 사진크기 어케줄임요..얼빡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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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퇴생냐야 리플리는 24
과외 구라는 기도 안차네 팩트는 니가 지원할대학 선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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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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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ㅇㅈ 5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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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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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는다 반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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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연히 대비했습니다 병신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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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건대 시생공 12명뽑고 225명지원했어요 점공계산기는 예비 50등정도라는데 괜찮아보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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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ㅇㅈ 6
남친(이었으면 좋겠는 사람) 이긴 해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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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벌련이 안하는 거냐 못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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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톡으로인증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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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절대 안 지우고 공부 자극용 멘트로 써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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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이론인데 인간은 경험한 것에 대해선 무조건 편협한 시각을 가질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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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공부법 0
미적분 지금 강기원꺼 듣고있는데 당연히 1단원부터 나갈줄알고 시발점 복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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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만해다오 8
내 위장을 자극하지 말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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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길어서“ 저격 당하기 싫으신 분들을 위해 학명 몇 개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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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한다고 인증하면 믿어주냐고 어떻게 인증해주면 되는데 아오 간보지 말고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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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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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낼공부진짜망했다.. 이제진짜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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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의대아님안가요님의 의대학생증 인증을 기다리고있음 6
역배는 승리한다!!! 믿음에 보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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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르비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 오르비세력과 어그로꾼의 오르비 체제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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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 정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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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겨서 말이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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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합니다 10
너의 식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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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기숙 4
현역 수능 언 미 생1 지1 응시했고 9모 33433 수능 43335 화작 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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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좀 반반하게 생기면 평범도 ㄱㅊ고 이렇기만해도 모두와 잘 지낼 수 있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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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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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 아쉽네 4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함 애초에 수비수인데 뭘 우리 베르너는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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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저요…제가 아니면 안돼요 제발저요…. 추추추합이어도 상관없으니까 제발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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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리플리증후군임뇨 파충류샵 고양이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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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해라 똥 먹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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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으론 절대 안갈건데 차이 많이나나요? 3학년 2과목 하나도 안고르고 생활과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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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장 좌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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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아니꼬와서 도저히 볼수가 없으면 다른데 숨어서 욕하지 마시고 탈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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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1주전에 먹은 소고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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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격한 동의
그거 극복하려고 성형하고,학원다니고,과외받는거니까...돈으로 압살하면 상쇄는 되지않나 싶음
6등급 이하는 안된다고 보는 편
외모든,공부든 한계가 오고
그런 무리한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100프로
지장이 생길 것
6등급 이하는 대가리가 아니라 초중등 9년과정이 탄탄하지 않아서 문제 생긴거라고 봄 초중등9년 착실히 살고 고등3년 동안 빡세게 공부해도 안될정도로 수능이 어렵진 않음
보통 하위 30%는 입시에 관심이 없지 않나요
타고난 지능을 말하는 거임.
당장의 등급이 아니라.
ㅇㅎ 근데 지능 하위 30%면 공부뿐만 아니라 생활에서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30프로 정도면 존나 많잖아 그냥 생각해봐도
근데 개네를 배재하고 노력에 대해 애기하는 세태가 틀려먹은 거라고 말하고 싶은 거임
부분적으로 동의
어디서 의견차이가ㅜ있었는지 들어볼 수 잇을까요
저는 상승폭이 조금은 더 크지 않을까 싶어서요
저도 하위 30프로이하의 재능으로 죽어라 갈기면
상위 30프로까지는 도달할 수 있다고 봐요
그런데 그 노력도차 사회에서
말하는 성공의 기준에는 발끝도 못미치니까
그게 의미가 있는 일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사회에서 말하는 성공의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노력보단 재능이 훨씬 중요하다고 보는 편이이요
누구나 노력하면 1등급 가능은 굳이 따지고 확인해볼 필요도 없이 걍 아니라고 생각함
6789등급의 지능으로는 3등급도 꿈의 등급이라고 생각함
당장 외모로만 치환해봐도 맞는 이야기인데
왜 공부에서는
이 논리를 적용시키지 않는지 의문
근데 그렇다고 재능이없으면 노력해도 안된다기보단..재능이 없으니 노력이라도 해야된다고 생각함뇨
7등급 정도 재능에서 4등급으로 올리기 위한 노력이 유의미한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의미하게 생각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다면 참 그럼..
완전 동의. 4등급 정도도 상대적으로 재능이라면 재능인데 그런 생각을 아무도 못한다는 게 문제임.
제 말을 완벽히 이해하심...
심지어 그 인원이 정말 많다는 것도 고려하지 않는듯..
정말 이런 생각하는 사람 처음 봐서 신기한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셨나요?
- 재능은 선천적만 있는 것이 아님. 후천적 재능이 있음.
- 재능과 성적은 직결되는 것이 아님. 양의 상관관계는 있겠지만
- 지능점수는 정규분포를 따르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지능이 고만고만함. 대부분 109에서 90에 몰려있음.
- 예를 들어, 지능점수 상위 25%(109)와 하위 25%(90)의 지능점수 차이 19점이 성적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인가라는 질문에 저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함. 고만고만함
- 선천적 재능과 후천적 재능에 대한 질문,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독해력이 좋아야 한다. 그렇다면 지능점수 109점은 90보다 반드시 독해력이 좋은가? 라는 질문에 저는 아니라고 생각함.
- 지능점수 109점은 책을 평소에 잘 읽지 않고, 90점은 독서를 주기적으로 하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90점이 국어 성적이 좋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 수능에 필요한 재능은 다들 고만고만한 선천적 지능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가?라는 질문에 저는 후천적 재능도 엄청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함.
결론: 선천적 지능(글에서 유전자?)은 다들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수능 수준에서는 '환경'과 '부모(금전적 지원 등)'가 선천적 지능보다 훨씬 더 엄청난 영향이 있다고 생각함.
오르비 창업자 lacri님이 옛날에 쓰신
'서울에서 부산까지'라는 글이
https://orbi.kr/0001839303
제 관점을 잘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