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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합격자정보 보니깐 1등이 419.8 2등이 415.8 3등이 41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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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머 3일컷이니 하루 잠깐보면 된다느니 하는 시험들 왜 나는 몇주간 끙끙대야 겨우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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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있다고요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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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엄청난 반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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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날씨 너무 추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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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 논제는 학력의 중요성임 서울대나 의대다니는 동기들 멋있죠 근데 그 동경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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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냥이 보고가 12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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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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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1화1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 탈출하려고요.. 국영수 고정1이고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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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가격 이게 뭐임? 13
왜 한 줄에 5000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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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식말고 실리적인 부분에서 평가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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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왔다 13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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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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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거 아는데 괜히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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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친구 없어서 자퇴햇던 고1인데 다시 자퇴 에바? 7
고1 2008년생인데 지금 내신이 5점대고 목표는 높아서 정시를 생각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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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갈시간인가 7
흠냐뇨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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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은 27282930정답률 이정도로 내면 유불리 없을듯 8
27-15퍼 28-15퍼 29-3퍼 30-2퍼 이정도로 내면 미적이랑 표점차 1점내외로 방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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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고 제외 학교들이 너무 폐쇄적이고 구시대적임...내가 중딩으로 돌아가면 경북은 일단 피할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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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나 평가원50나온다고 깝치다가 수능 좆박은 친구들이 한 둘이 아님뇨 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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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변표 기다리는중
만약 생기부를 본인이 쓸수있었다면 개개인의책임도있음
근데 주변학교가 잘보낸거보면 그건 아닌거같긴한데 교육과정문제일가능성도있어보이는데?
지원하려는 학과 관련 이수한 교과 성적이 타 교과에 비해 낮거나, 자신히 쓸 수 있는 생기부 영역에선 실수를 인정하며 겸허히 받아들이는 분위기였음.
그러나 기본적으로 말씀하신 교육과정 문제도 충분히 짚고 가야할 사안이라 생각했음. 가령 물리학 1 수행평가로는 아이스크림 막대로 다리 만들기를 한다던가, 과학의 날 행사에선 쇠구슬로 게임보드 만들기같은 걸 했음.. 나름 과중고란 학교가..
그럼에도 학교의 교육과정에 대해 자신하며 3학년 학생들의 태도만을 지적하고, 서울대 지원을 강제하던 교장의 추태는 정말 좀 아닌 것 같긴했음
그건 좀문제가있긴하네
결국 어떻게 되든 지원한 우리가 아쉽고, 제일 책임이 큰 것도 우리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속에서 우러나온 열등감에 쓴 글이긴한데,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중학교때부터 고딩때까지 저보다 공부를 못하던 중학교 동창이 일반전형 합격한 걸 보니 부럽기도 하고, 질투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냥 좀 슬프네요..ㅠ
뭐 어쩔수없죠 다른길을 찾아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