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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발판일 뿐. 서울대를 향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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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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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씨 심심해요 14
잡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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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 개도 안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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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전 합응 영상 따 오셔서 "내 사랑하는 아들들아 젊은 날 너가 누려야 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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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보냇어요 3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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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한게 아니라 못한거 부끄러워서 미용실가면 말잘 못함 그냥 단골 친한 아줌마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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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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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착하니까 모두에게 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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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진짜로 보내는 사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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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임출육 관련글을 읽었는데 사람들의 인식이 문득 궁금해짐 크게 세 가지로 나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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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기출문제집이 갖고싶구나 집에 농담아니고 쌓인 n제만 수십권이긴 한데 얘는 ㅈㄴ 맛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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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몬가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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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한양대 합격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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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경희혐오 좀 있어서 이왕 대학 다닐 거 서울에서 다니고 싶은 김에 설캠학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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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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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럴 예정이였던 거임? 난 연락 솔직히 잘 안하는 편인데 내가 잘못된거라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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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도 오르비언들은 자기가 서버 마지막 글 쓰겠다고 난리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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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9
그거슨 바로 저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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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joat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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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보신분들 컴온 33
저 몇살같나요!! (눈치껏 깎으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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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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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인증한다 27
8 미친놈들아 왜 발가락 인증하라 하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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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선착 ㄱㄱ 누가 보내서 5만덕으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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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 연구소에서 분명 1월 중에 다시 연락준댔는데... 0
1월이 반이나 지났는데 언제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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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마냥 과탐을 꾸준히 봐줄수도 없는거고 대체 어케해야 하는거지 학점과 관계없이 하나도 기억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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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바듬 2
아무도 안할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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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2
사진 안찍어서 ㅂㄱㄸ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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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드라ㅜㅜㅜㅜ 11
이문제 너무 안풀림 아니 뭔 느낌인지 feel은 알것같음 근데 하 진전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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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존잘혹은 존예다~~ 이거 비틱질 할려는거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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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와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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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먹고싶다 2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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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1
보고또보고라고 하는말이있길래... 찍은사진이 많이없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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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면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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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새 사람 많이 만나거든요 사람들이 저한테 말을 자주 거는데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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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신났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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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하고싶지않아 그냥 밥먹어라하고 모닝콜해주고 잔소리해주는 엄마가 필요한거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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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독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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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로 맞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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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각도 차이도 있긴 한데 아무튼 오른쪽 눈은 쌍꺼풀이 짜꾸 풀려가지고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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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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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공법 칼럼 2. 수학편(이 방식으로 5=>2 2달만에) 1
간단 요약 1. 교과개념은 단순 개념서 회독한다고 해서 필요할 때 꺼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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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로맨스 웹툰이 너무 재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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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코스트코썰 13
필자가 전역할쯤 살면서 코스트코라는 곳을 처음 갔다 난 원래 백화점 돌아다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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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50번 정도 생각햇다고 치면 요즘엔 걍 하루에 10번?밖에 생각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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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얼굴 ㅇㅈ하면 다들 의대가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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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를 못했어 순대국처럼 머릿고기 내장이렁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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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공보다 효율이 훨씬 좋은 느낌이네 이틀 처놀다 집공 때려침
화2런치기 or화1유지
아진로구나
이런 질문 해도 돼요 ㅋㅋ
네 ㅋㅋ
의대진학후 설대 대학원오는경우많나요?
많진 않은데 AI 쪽이나 화학 생물학 쪽은 간혹 있는 거 같아요
제 생각엔 화2가 낫긴 할 듯
화1 표본 정상화되려면 생1이나 지1에서 사고가 나야함
음 ㅇㅋ..확인
서울대에서 유망한 공대학과 무엇이 있을가요?
지금도 앞으로도 수요가 꾸준할 과는 전컴화기재가 맞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생각보다 길이 좋은 과는 산공
설첨융 성약.. 어디가 나을까요?
안정적으로 약사가 될 수 있는 것을 포기하고 더 상위의 진로를 진정으로 원하고 실현할 의지와 실력이 있는지 본인에게 물어보세요
요즘은 전컴화기재 이 순서대로 전망이 좋나요?? 동생이 서울대 공대 가고 싶어해서 여쭤봅니다
원래 설컴 지망이었는데 학교 쌤이 컴공이 예전만 하지 못 하다 했다네요?? 그래서 고민 중이길래 여쭤봐요
코로나 시절에 그냥 무지성으로 막 뽑다가 올해 잡마켓이 박살나서 그렇지 설컴의 경우 전망이 크게 차이 나나 싶네요
원래 컴공 하고 싶었던 거면 컴공 가는 게 맞아요
감사합니당
세무사나 금융 관련 일 하고 싶은데 경제학과나 다른 문과에서 괜찮은 과들보다 경영학과가 가장 도움이 되는 과가 맞겠죠..??
네 그렇습니다
공대 선호하는 과가 딱 정해져있지 않다면 가장 추천하는 학과가 있나요
전기전자요
인공지능학과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스캠이요
사실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한데
보통 커리큘럼이 부실합니다.
수학/통계를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컴퓨터과학을 제대로 배우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4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넣을 만한 것들만 구겨넣어놓은 커리큘럼이라 뭘 배우는 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론적인 부분도 부족하고 소위 말하는 코딩 짬밥도 부족해집니다. 취업을 위해서면 큰 문제 없으나 연구할 기반을 다지기엔 상당히 부족합니다.
왜 부족하다고 하는지 궁금하시면 추가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물론 인공지능학과 간다고 다 어중이떠중이 되는 건 아니고 커리큘럼을 맹목적으로 따라갔을 때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본인이 코스웍 잘 짜서 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연구를 할 게 아니고 그냥 인공지능 개발자로 취직을 원한다 해도 지금 여기저기서 다 인공지능이니 빅데이터니 학과 찍어내고 있는데 현 시점 국내에서 이 많은 인원을 어디서 수용해줄지 의문입니다. 이게 취직 자체가 어렵다 안 된다 이런 뜻이 아니고 본인이 원하는 직장에 취직하기 굉장히 어려울 거라는 의미입니다.
당장 서울대부터가 컴공 증원에 학부대학 첨융 신설 때리고 있고 연고대도 신설하고 있는데 자리가 있을까요?
그렇군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연고대 전전이 보통 취업 목적으로 간다고 하는데 그럼 아예 계약학과(삼성, 하닉, 현대차..) 가는게 전전보다 나은 선택인건가요? 아니면 그냥 전전을 가서 다양한 진로를 생각해보는게 낫나요? 제 진로를 명확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기도 하고 전전이 대기업 취업 말고 다른 길이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어떤걸 선택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서요 그런데 몇몇 계약학과는 생긴지 몇년 안 돼서 더 고민되는 것도 있고,, 일반 학과 공대에서 취업 말고 어떤 루트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계약학과와 관련이 없는 분야를 전공하고 싶거나 박사과정을 밟고 연구자가 되거나 창업에 뜻이 있는 게 아니면 계약학과를 가는 게 맞다고 보긴 합니다.
공대에서 취업 말고 다른 루트는 크게 박사과정과 창업이 있습니다.
4년 전장 주는 데이터 사이언스/인공지능과 vs 반급간 높은 학교 자전/산공 어케 생각하세요
어느 라인이에요?
전자는 인하고 후자는 숭실 과기 아주에요
본인이 등록금 일부를 충당해야 하는데 국장도 안 나오는 상황이면 전장 메리트가 아주 커서 갈 만한데
아니면 자유전공 갈 것 같습니다. 저 급간이면 산공이 꼭 낫다고는 못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