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역 끝나고 자신감이 무너졋어요
많은 현역들의 특이죠
자기를 너무 과대평가해서 원서를 너무 안일하게 넣엇고,
결국 6개의 대학한테 모두 엉덩이를 번갈아가면서 1557대 맞고 강제 재수하게 됐어요
이전까지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나니까 이번엔 너무 제 자신이 초라해보이더라구요
6 9모에서 괜찮은 성과를 냇음에도
여전히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을 버리지 못햇어요
현여기 분들은 물론 성과가 안좋으면 자신을 때찌때찌♡하면서 성찰을 해야겠지만
성과가 좋으면 믿고 달리세요
물론 수능 때 커로가 뜰 가능성도 높은 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그대들은 다른 많은 사람들보다 성적상으로 우수한 사람들이에요
한 번 포텐 터지면 스스로를 믿고 정진해보세요 저처럼 두 번 후회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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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줄부터 모든 걸 잊어버리고 말았어요
본질을 읽으세요.
때찌때찌♡
근데 고대 붙으면 결국에는 판단 맞았던거임 ㅇㅇ
저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