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너무 겁주는 것도 안 좋긴 해요
저 고등학교 올라갈 때 쌤들이 정말 과할 정도로 기합을 넣으셔서...
지금 등급에서 3을 곱한 게 네 미래 등급이다, 지금 목표가 서성한이면 최종 대학은 건동홍이다, 죽을 각오로 공부해야 겨우 3등급 안에 들 수 있다 등등
솔직히 갓반이면 몰라도 좃반에서 저건...영 과장같음뇨
덕분에 제 1지망은 경희대 -> 한양대 -> 고려대로 역주행을...
사실 저 땐 인서울은 할 수 있을지 매일 불안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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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 미래는 수의대다
ㄹㅈㄷㄱㅁ
전 그럴 때마다 내 얘기는 아닌갑다 하고 흘려들음
비학군지 교사 말은 반쯤 흘려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4등급은 수능때 12등급
헉
저 중딩때도
고등학교 가면 아무리 노력해도 지금 받는 과목 성적의 절반만큼밖에 안 나온다..이런 말 많이 들어서 엄청 불안했고
하도 많이 들으니까 ‘그럼 노력해도 안된다는거네?’ 이런 생각까지 가더라고요
만약에 공부 자극이 목적이라면
고등학교에 가면 학습량과 깊이가 달라지니까 설렁설렁 공부하지 마라<< 이렇게 말하는 게 더 자극이 되는 거 같더라고요
이 닉네임으로 그런 말 하니까 하나도 감동이 없네요
애들한테 열정을 심어주는 게 진짜 자극이지
불안감 조성으로 있던 열정도 사그라들게 하는 걸 무슨 조언이랍시고...
ㄹㅇ 저 3학년 될때 인가경라인이 제
미래대학이라고 하던 쌤 계셨음,,
수능은 모고 점수보다 무조건 떨어진대서 8월말까지 수시했는제 ㅆ... 정시로 대학감요 ㅋㅋ 사탐런 과목 제외 고2 12모 싹 다 유지됐는데
여지껏 봐 온 다수가 실패했다는 근거를 들어 모든 가능성을 부정해버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