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전공자로서 브레턴우즈는
이걸 현역들한테 풀라고 낸건지는 조금 의문이긴 했네요...ㅋㅋㅋㅋ
헤겔도 만만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어찌저찌 풀 수는 있게 냈다만, 브레턴우즈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ㅋㅋㅋ ㅠㅠ
참고로 헤겔은 (나) 지문 읽으면서 이게 뭐지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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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124 수리 123 외국어 127 탐구1 100% 탐구2 96%중대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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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식 751.35한양대식 946인데 뚫릴까요???ㅜㅡㅜ성대는 공대 자연과학계열...
국어 전공이신가요 경제 전공이신가요?!
경영이랑 정치외교학 전공중인데, 두 학과 모두 많이 다루는 분야입니다!
아하 저는 브레턴우즈 처음 풀면서
경제 선택자라 대부분 아는 내용이긴 했는데.. 이걸 배경지식 없이 이해하라고 낸게 말이 안되더라고요
특히 보기 문제는 배경지식만으로도 풀리는 문제라 왜 이런 문제를 수능에 냈지..?? 하는 느낌이 좀 있었어요
그렇죠... 보기는 심지어 걍 플라자합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때는 개정 때라 그런지 너무 심하더군요...
19수능 이상이었다 개인적으론 생각해요...ㅠㅠ 헤겔은 제가 "법철학" 등 저서들이랑 관련 논문들도 읽고 따로 공부를 해야했어서 술술 풀렸고... 여러모로 어려운 해였다 생각해요.
힘내시길..!!!
정경대에서 검거
헉... 저 학교 조용히 다녀서 못찾으실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