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 알수록 신기한 점이 많음
어렸을 때 아기들이 내는 소리 중에서
"엄마" 라는 단어가 영미권에서는 mama로 비슷하고
아빠, papa는 외국에서는 된소리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꽤나 비슷하고..
영어에서 꿈을 뜻하는 Dream도
한국의 "꿈" 처럼
잘 때 꾸는 꿈과 나의 목표를 뜻하는 꿈과
같은 단어의 뜻이 있고..
뭔가 뭔가 해외에서 공통적인 언어의 그런게 있다는게
언어가 달라도 비슷한 그런게 있다는게
참 신기한 것 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뱃지확인 6
이렇게 확인하면 되는건가요?
-
고대 인문 6개 4칸 연대 인문 4개 4칸 이 중에 하나도 안 걸릴 수도 있나요?...
-
뭔가 그런 게 있음뇨 형제자매 지간에서 예시) 자매: 언니가 동생을 귀여워할 수...
-
공대 뚫릴까요?? 원래 건축공학 빼고 안됐는데
-
조용히 원서 쓰고 합격한 다음 탈퇴하는게 제일 승자긴 함
-
물투 만백 억까 fuckit
-
영어 1=2를 넘어선 1=2=3에 지조와 절개를 저버린 사탐런 변절자들까지 처형 ㄷㄷ
-
텔그 0
텔그 모의지원으로 보는게 정확한가요? 자체예상으로 보는게 정확한가요?
-
성대식 1
진학사 기준 점수에서 변표 나오고 9점정도 올랐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건가요..? 이과입니다.
-
수시로 성대 인문과학계열(1학년 때 무전공 수업->2학년 때 어문계열, 사학과,...
-
이거 성대식 인생 역전 맞나요?
-
사실 진짜 재앙은 오르비식 삼수 후 의대6년 군의관3년 인턴1년 레지4년하고...
-
메인 정상화좀 2
왜 이렇게 다들화났어 캄다운 캄다운~
-
성대 과탐 0
성대 과탐 물이에요 불이에요 사람마다 말이 다른데
-
사회성떨어지는댓글이 그냥#~#
-
가군 글경제or사과계 다군 글경영기원
-
장보고와야지 2
슈퍼 고고혓
-
중대,외대,건대,홍대 이거 밖에 없었나요? 이번에 고대 서강대 성대 동국대 등등 신설된거고요?
-
개같이 멸망 ㅋㅋ
-
성대 이득임? 1
영어 2 한지 100 사문 99
-
물론 이과만..
-
3등급이면 지금 진학사 점수에서 - 2.5 해야하네 거기다가 물변이여서 또 - 찍힌...
-
성대 합격확률 0
652.12-> 646.31낙지 기준 경영 글경제 6칸 사과계 7칸이였는데 지금...
-
둘 다 수능으로 본거 아니면 반박안받음. 사탐 백분위 100 = 과탐 97 사탐...
-
[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
ㅠㅠ
-
제발 나를 데려가다오
-
ㅇㅇ
-
의대는 당연히 안되고 이거 약대는 됨?
-
어차피 안갈거였거든??
-
아니이런 6
성대 오른 줄 알고 좋아했더니 다군은 0.5점 오른 게 맞는데 나군은 4점 내렸네요...
-
알차게 보내셨나요?
-
작년 국100 수100은 탐구를 얼마나 망쳐도 됐던걸까 8
막 과탐 33인데 서울대 가고 그랬지않을까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찾는 사람은 많지만 후기 쓰는 사람은 없길래 써보는 젬마쌤 문학 후기 보기를 매우...
-
현 상황이랑 아무 연관도 없지만 현역 설 컴공, 의대관 상위권 3수생 여러분들은...
-
안되려나?
-
낙지 텔그에 반영됨??
-
성대 글경영 0
656.19 이거 안되나요? 하 ㅜㅜㅜ 국수망탐잘이라 슬프네요
-
알려주실분
-
문과 ) 원광대식 506 vs 서울대식 394.6 26
원광대 한의대와 서울대 사범대 중 어디가 더 붙을 확률이 높나요? 서울대를 정말...
-
배고파 디지겠다 0
사탐이고 과탐이고 뭐고 배고파죽을거같읍니다
-
화작 못잃어 언매공부 너무 하기싫음
-
허리가 활처럼 2
후후우루
-
왜그러는건가요 원래 둘다 3~4칸 떴는데,, 뭐가 바뀐거죠 입시 잘 몰라서,,
-
두개 다른 곳입니다
-
화1빼고 하고 싶은거 하면 됨ㄹㅇㅋㅋ
-
1컷도 미적이랑 딱히 차이없고 만표1점차인데 기하 ㄹㅇ괜찮은듯
-
서강대랑 한양대 안되는 건 감안했는데 성대 사과경도 아예 안되나요? 언매 92 확통...
언어는 되게 그 사람을 정의하는 여러 기준 중 하나임.. 신기
와 꿈은 ㄹㅇ이네요 뭔가 신기하다
그리고 또 하나 더 있는데 아무리 외국어를 많이 배워도 순간적으로 제시하는 긴 숫자를 외울 때에는 모국어로 변환해서 외운다는 거임...
예를 들어 1249 5028 이런 숫자는
영어로 onetwofournine fiveOtwoeight 뭐 이렇게 들어도
머리로 듣고나서는 한국어로 치환에서
일이사구오공이팔
이렇게 외우고 있음 ㄹㅇ 신기
그래서 모국어를 보존해야함 흑흑
이것이 진정한 강(해린)평!
저도 그런생각 하면서 ‘사랑’은 언어권마다 겹치는게 거의 없어서 좀 신기했음
아 진짜 그렇네... 인간의 가장 보편적이고 옛날부터 노래해온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정서인데 언어나 발음이 유사하지 않은거는 ㄹㅇ 신기..
와 그렇네요 생각해볼수록 신기한 부분인듯
신기..신기쓰
학구열이 뛰어난 청년.
으흐흐
한자문화권이라 그런거겠지만 일본어로도 잠잘때 꾸는거랑 미래의 목표나 둘다 夢(ゆめ)네요
근데 한국어 꿈은 꾸다에서 나온 거니까 한자문화권인거랑은 관련 적은듯..! 근데 한국도 일본도 중국도 영미권도 다 이런건 ㄹㅇ 신기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夢이란 한자 자체엔 장래희망이라던가 이상 같은 의미는 별로 없고 몽상이란 단어에서 떠오르듯이 잘때 꾸는 꿈의 뜻이 강하고요
그리고 일본어로는 꿈을 꾼다고 안하고 꿈을 본다(夢を見る)고 하니까 단어의 어원도 전혀 다를거같고요
진짜 우연히 같은걸로...
일본에서는 꿈을 꾸는게 아니라 꿈을 보는거구나 ㄹㅇ 우연히 겹친거네 그럼 진짜 신기하네 ㄷㄷ
옳다=right 오른쪽=right도 신기했음
왼손에서 외다도 틀리다라는 뜻이니까.. 근데 해외에서는 왼손잡이가 이상하게 여겨져서 막 고쳐주고 그런 게 종교적으로 강해서 이해가지만 우리나라는 종교적으로 그런 건 없는데도 언어 비슷한게 ㄹㅇ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