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정지, 의평원 불인증 같은 노근거 그만 배설하기를
모두 다 나이먹을만큼 먹은 수험생이고 이제 판단력을 어느정도 지닐 나이이고 또 그 상황에 직접 놓인 사람이랑 놓이지 않은 사람에게 보이는 상황은 다를 수밖에 없음.
가서 불인증을 당하든, 모집정지가 되는 것 모두 책임은 수험생과 정부가 지는 부분임. 당해도 우리가 당하지 니네가 당하는건 아니잖아? 제발 의대생, 의새들 깨우침 주려 글좀 그만 배설하셈. 궁금하지도 않으니깐. 그렇게 호소할꺼면 니들이 나와서 우리 25학번 살아날 길을 열어주던가.
아직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음. 근거없는 분위기 조성 그만하고 뻘글만 싸던가 반수하러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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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빠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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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전공의들은 이게 어울리긴해요
저같은 경우는 솔직히 쫄려서 더 찾아보게되고, 찾아본거를 어디에 물어볼 수도 없는 마당이라... 커뮤에라도 올리면서 의견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네요.
이제 추합이 한 손으로 셀 수 있는 숫자까지 왔는데. 이걸 가야되나 말아야하나 진짜 하루종일 고민되는지라... 나이 문제 때문에 다시 할 여력이 없는데 붙어놓은 한의대까지 잃을까봐 무섭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