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가고 반수를 할까(투표 좀만 해줘이..
성격상 생재수 하는 것보다 떨리는게 없다는게 엄청 큰 비중을 차지하기도 하고
(사실 올해 국어 수학 잘 친 것도 경북대는 거의 걸어놨단 생각에 편안해서기도 하고)
어느 대학 가도 삼성 정도 못 갈 거면 고향 와서 살 거라서 경북대 자체도 대기업 가기엔 좋단 말이지..
요즘 하도 오르비만 보다가 눈이 서울로만 향해서 그렇지..
진짜 고민된다 원래 생재수 할라했는데
이거 그냥 생으로 날리기엔 또 쫄리고 아까워서
겨울(1~2월)에는 국어랑 수학 감 다시 잡는데 집중하고
대학 가서는 국어 수학 과외하다가
2학기 휴학하고 러셀 같은 곳 들어갈까싶은데 어떰?
반수 한다 치면 걱정 되는게 생재수보다 시간 적다 하나 뿐이긴 함
목표는 그냥 높게 잡아서 (연고공~약) 이 정도로 생각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영어영문 제외 어문과 완전 노베이스로 가신분들 학점 따는거나 학교 생활...
-
3일 연속으로 하는건데 3일 연속으로 잠수타면 ㄹㅇ 레전드 말봉호로민폐겠지
-
세븐일레븐 대파라면 파의 익힘 정도가 상당히 좋네요
-
잠이 안온다 0
뭘하지
-
실패 아.
-
이것 진짜 개귀찮네 의욕 뚝 떨어짐 초반인데 걍 포기하고 침대에 누움
-
저격) 6
이건 카르텔이다 ㅇㅇ 말이 안 되
-
낙지 2칸 3
작년에 742써서 3합함 7칸이 무조건 붙는다는 확신이 있어서 둘다 지름 원서 몇번...
-
가성비 굿 ㅋㅋㅋ
-
돈과 여자 2
내 인생의 전부
-
취미로 공부하니 너무 재밌당><
-
학교와서 인생안풀리면 그래..
-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면 어떡하니
-
일종의 급을 나눠서 자기랑은 같은 급의 대학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당연히 있는...
-
외대 전화 추합 4
외대 논술 전화 추합은 합격증 못받나요?
-
나중에도이거때문에분명 안좋은일있을거같음 어떤방식으로든
-
수학과인데 공대를 복수전공하면 주전공 수학과 부전공 공대로 찍히는거임?
-
ㅇㅈ메타 슬슬 4
..
-
원래 성한 가려 했는데 너무 물변으로 나와서.. 중경으로 꺾어야 할 것 같은데...
-
현역 재수 삼수 동안 이어져온 쌍윤 고정1을 버리고 수능 손절치고 나오기엔 너무...
-
그냥 가만히 앉아서 감상하고 안되면 적정가면 되는 스나면 남들도 다 똑같이 쓸텐데...
-
컨설팅 0
내일 컨설팅 가는데 가면 어떻게 진행되나요?!? 제가 궁금한 거 질문하는식인가요?...
-
연애 카톡상담 어캐봄뇨 12
지인이 카톡을 연애 티쳐한테 보낸다음에 그걸 피드백 받는다고 햇는데 한번에 한...
-
먹다보니 괜찮군 0
괜히 욕했어
-
1. temu에서 기존회원 신규회원 룰렛 이벤트함 2. 5만원 확정지급 링크 통해...
-
썩은 오이지맛
-
누가 더 취업 잘됨?
-
자라. 5
캬캬.
-
ㅁㅌㅊ??
-
누가 더 취업 잘됨?
-
이거말고는 내가치를인정받을방법이 없어서. 아닌사람들은 부러운거지
-
다시 자러감 5
ㅂㅂ
-
예비고2인데 국어학원에서 이번 수능 비문학 지문으로 수업을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
실패시 자살인가 ㅎㅎ.. 너무 입시라는 세계에 갇혀있는거 같다 내 자신이
-
네당연하죠 그니까보내주세요
-
내가 보려고 정리한 재수 망한 05년생이 가능한 모든 옵션들: 0
▪︎기숙 성공가능성 High 비용 2500만원, 1년 장: 체계적인 관리, 강제성,...
-
2025 6or7월 공군 운전병 희망중인데 점수계산해보니 91점or92점입니다...
-
말이 안되는거거든요
-
정시두장밖에 못쓰는거라 너무슬퍼
-
ㄹㅇ.
-
2406이랑 올수
-
질문받아요 3
ㄱㄱ
-
잘게요 1
.
-
여자친구가 서성한 문과 다님 나는 올해 수능 개좆박아서 또 경외 인문 성적이고...
-
20 수능 78 100 2 97 97 22 수능 87 84 2 99 84(변명좀...
-
ㅈㄱㄴ
-
사람들 프로필 누르면 회원정보 없음 뜨니까 뭔가 허무하네 근데 아직까지 활동하는...
-
동공임.
걍 할거면 제대로 하고 아님 다니셈
가장 최악은 애매하게 반수하고 복학하는 거임
가지를 말아야 하나..
반수는 그냥 1학기부터 학고받을 각오 하고 1년 통으로 태운다는 마인드가 좋은듯요 애매하게 반수하면 작년 점수와 작거나 같은 성적표 받을 수도 있음
헉.. 그건 무린데
무조건 쌩재수. 그래야 미련이 안 남음. 주변에 반수한 냥공 고딩 선배 강대 의대관 기숙에서 삼수했어요. 부산약 다니심!
미련은 어떤 걸 말하시는 걸까요?
솔직히 님이 고능아라지만 1년이랑 6개월이랑 성적 오르는 건 1년이 나으니까 끝나고 아 좀만 더 시간이 있었더라면! -> 삼수의 길...
아하 그건 확실히 맞네요!
성적 상승 vs 불안감 이거 때문에도 고민 중인데 그 부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말하는 사람마다 말이 좀 다르더라고요
음... 정 불안하면 학고반수가 베스트인듯요. 등록금은 날리더라도.
TEAM 06 화이팅! 내 동생도 06이야 ㅎㅎ 아마 대학 걸고 재수할듯..
허걱..... 같이 화이팅 해야겠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