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파트. 취약하신분.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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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뽑는 소수과 진학사 실지원자 중 1등이고, 7칸최초합, 예측컷+7점 텔그 80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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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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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이 논술붙었는데 고민중이라길래 과는 IT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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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스나 1
인문 164점대 스나도 너무 욕심일까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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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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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자동차융합학부 Vs 과기대 기계자동차공학과 재수할 생각 없는데 어디가요? 좀 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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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 6개월 전이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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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너무 예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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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나군에 4칸 5칸짜리 쓰고싶은데 중솦 안정으로 박을 수 있는 점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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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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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식영과랑 지방대(좀 낮은) 치의예를 붙었는데.. 어디를 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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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전에 여소받았던 적이 있는데 상대방이 영화보자고 했는데 내가 연락 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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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인증 9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3년 동안 공부한 보람이 있네요 칼럼들 그간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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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생기기 전에 플4였는데 얘들 왜이리 못하냐 아니 맵은 진심 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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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으아아앙 4
지금자면 안ㄷ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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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문은 고정이구... 나머지 하나를 뭐로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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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주신 목소리 아닌가싶다 크리스마스 캐롤 들으니 신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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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그럼 홀로 보내는게 아니잖아 (주의 : 이성 아니고 동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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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지가 않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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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86 인데 어디든 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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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화생 96 99 1 97 81 연대 기계 정도는 최초합 뜨는데 서울대 낮과는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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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이거 ㅈㄴ 마려운데.. ???: 가천대..? 그게 어디있는 대학인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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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 후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1~2지문씩 풀고 있습니다 수능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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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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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마라?그것도 해보고싶고 캐릭터 뽑는것도 해보고싶음 근데 아는겜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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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N수 할지 말지를 고민하시는 것 같습니다 5수를 해본 제 개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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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1
= 2³×3²×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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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컷 10
어느정도로 예상하시나요? 진학사는 좀 후한감이.. 398점은 너무 후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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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펑 보는 중 3
올만에 보니 재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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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나 생명과학과 최초합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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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798896 솔직히 군머랑 저는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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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표본 몇개만 말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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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정식 vs 키스로직 vs 수능루틴 신택스는 무조건 할거고 이중에 병행용으로 머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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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갈지 추천 좀 해줘 이유도 좀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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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호감고닉 4
트리 4번 써주는건 진짜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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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파토나서 0
혼자 영화보러옴.. 주변에 다 커플들인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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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떨어질 것 같은데 너무 후하게 잡아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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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내신 0
수학 1-1 1 1-2 1 2-1 2 2-2 1 확통 2-1 2 2-2 1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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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같이 사고하는 머리는 있는데 내 머리가 단순 암기를 전혀 못함.. 어느정도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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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0
고지자기극의 거리와 그때 당시의 지괴의 거리가 멀다 --->지괴는 지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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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영상이 올라오는 족족 후다닥 가서 아닌데 ㅇㅇㅇ이 더 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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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장점 6
1학기 때 리프레쉬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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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았었는데... 작마 같은 반 친구들 선생님 다 안녕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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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는분 많네 10
이브다 이거냐 진짜들의 시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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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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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할 생각도 없고 그냥 안정적으로 가려고하는데 굳이 컨설팅까지 받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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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왔으니까 사형 목록에서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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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하실분 2
플4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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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은처음이라 ..
고전소설 어케 읽나요? 똥통 이해가안됐음
답변 늦어 죄송합니다. 일단 현대소설은 잘읽히시나요? 그럼. 현대소설 읽는 방법을 그대로
적용시켜보세요 예를 들어 인물. 배경. 갈등 .성격. 이 네개 요소를. 한. 문장으로 연결하면
주제가 되죠. 고전소설을 바탕으로 현대소설이. 만들어졌기에. 소설 지문 분석논리는 같다고 보심됩니다. 고전 소설은. 한자어나. 소자 소인 .공. 같은 지칭대명사만 조금 복잡하다뿐이지. 그외에는 현대소설과 큰 차이 없어요
즉 현대소설에서 익힌 읽는 방법을. 고전소설에서 그대로 적용하세요 이 원칙은. 시문학도
마찬가지 예요 시도 현대시 분석논리 익힌다음 고전어휘에 주목하면서. 고전시에다가 현대시 분석 논리 똑같이. 적용시키심됩니다
글을 어떻게 읽고 문제를 어떻게 푸시는지 궁금합ㄴ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독서를 예를 들어 볼게요 독서는 설명문이고 대체로. 5-6단락에
문제는 보통 5문제정도로 짜여있잖아요 전 시험지 받아들면 일단. 지문을 쫙 훑어보며. 단락 개수와 문제개수를 확인합니다 예외는 있지만. 보통 1번이 논지 전개 문제 2 번이. 내용 일치 불일치 문제. 3번이 ㄱ.ㄴ 이렇게 표시되어서. 부분을 확인하여. 푸는. 문제. 4번은 보기문제. 5번이 어휘문제 이렇게 구성되어있죠
그럼 어휘 문제 먼저 풀고 1번부터 풉니다
1번과 2번문제는 각각. 글의 형식과 내용을 묻는 문제기에 1번을 풀면 2번 문제도 연쇄적으로 풀리기마련입니다. 그리고 3번 ㄱ ㄴ 문제는. 1번 2번 풀 때. 표시해두었다가. 풀 때
표시한 부분만. 확인하고. 풉니다. 그리고
보기문제는 대체적으로. 단어만 바꾸었다뿐이지 지문 핵심 내용을 다시묻는 문제이기에
머릿속에 정리된 글의 내용과. 보기지문을
비교해가며. 해결합니다 간혹 순서를 바꾸거나 논지전개 방식문제는 제외하는 경우가 있지만. 마더텅이나 자이스토리 5개년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지문 구성 원리와. 그에 따라 문제를 순서대로
배열 시켜. 놓은. 지문과 문제의 메커니즘은
비슷비슷하더라구요. 따라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수능국어는 문학이든 독서든 지식보다는 어떤 내용이 나오더라도. 그 지문의. 장르적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문제와. 연결시켜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
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