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연세대, '시험무효' 소 취하 동의…'논술 유출' 법정 다툼 마무리
2024-12-25 01:51:55 원문 2024-12-24 16:39 조회수 2,201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연세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을 무효로 해달라는 수험생 측의 소 취하를 연세대가 받아들였다. 이로써 시험의 공정성 훼손 여부를 둘러싼 대학과 수험생 간 법정 다툼이 마무리됐다.
24일 법조계와 연세대에 따르면 연세대 측은 이날 서울서부지법에 소 취하 동의서를 제출했다. 지난 20일 수험생 측이 법원에 소 취하서를 제출했는데, 연세대 측이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소의 취하는 상대방의 동의를 받아야 효력을 가진다.
연세대가 소 취하에 동의하면서 지난 10월부터 3개월 간 이어진...
-
11/18 17:14 등록 | 원문 2024-11-18 14:44 13 11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한국외대(총장 박정운)는 지난 14일...
-
교육부 "'논술 절차 중단' 연세대 측과 시나리오별 상황 협의 중"
11/18 14:38 등록 | 원문 2024-11-18 11:11 4 2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부는 연세대학교가 수시 자연계열 논술시험의 후속...
-
연세대, '문제유출' 논술 효력정지 이의신청…2심 공방 예고(종합)
11/16 21:51 등록 | 원문 2024-11-16 20:22 2 3
가처분 허용한 재판부가 재검토…새 자료 제출받아 추가 심리 수험생 주장 수용에...
-
연세대, '수시논술 무효' 가처분 인용 결정에 이의신청
11/16 18:38 등록 | 원문 2024-11-16 17:24 2 3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연세대학교가 2025년도 자연계열 수시 논술시험의...
-
11/16 18:03 등록 | 원문 2024-11-15 09:28 5 14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대학교 총학생회 자체 징계로 해임된...
-
그의 배엔 독거미 320마리가…페루서 밀반출하다 걸린 한국인
11/16 09:35 등록 | 원문 2024-11-16 08:58 2 1
페루 공항에서 한 20대 한국 남성이 독거미를 포함한 멸종위기종을 밀반출하려다...
-
서울 숭실고서 수능 종료벨 2분 일찍 울려…"담당자 실수"
11/15 21:07 등록 | 원문 2024-11-15 15:04 5 10
[데일리안 = 허찬영 기자] 지난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시...
-
50㎝ 도마뱀을 속옷 안에 숨겼다…19억원 희귀종 들여온 수법
11/15 17:45 등록 | 원문 2024-11-15 11:10 1 4
코모도왕도마뱀 등 희귀 외래생물 1800여 마리를 밀수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
동덕여대 학생들에 피해금액 3억 청구…총학생회 "돈으로 겁박말라"
11/15 17:37 등록 | 원문 2024-11-15 15:44 6 5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남녀공학 전환 반대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동덕여대...
-
"수업 들어가면 신상턴다" 둘로 쪼개진 학생들…산으로 가는 동덕여대
11/15 15:42 등록 | 원문 2024-11-15 13:58 8 7
남녀공학 전환에 반발해 시작된 동덕여자대학교 일부 재학생들 시위가 폭력 양상을...
-
[속보] 법원, '연세대 논술 유출' 가처분 인용... 입시 후속절차 중단
11/15 15:01 등록 | 원문 2024-11-15 14:44 3 1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 유출 사건에서 피해를 본 수험생들이 "시험...
-
[속보] 법원, ‘연세대 논술시험 유출’ 관련 논술 무효 가처분 신청 인용... 합격자 발표 중단
11/15 14:36 등록 | 원문 2024-11-15 14:24 33 48
법원이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 유출과 관련해 수험생...
-
11/15 14:32 등록 | 원문 2024-11-15 14:27 2 8
[서울=뉴시스]임철휘 이태성 기자 = 법원이 연세대학교의 2025학년도 수시...
-
“경찰차가 콜택시냐” 신분증 챙겨주고 수험생 호송하고…경찰들 ‘갑론을박’
11/15 11:14 등록 | 원문 2024-11-15 09:46 7 30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마다 등장하는 경찰의 수험생 지원 에피소드는 올해도...
-
여자랑 키스 못해본 日남고생 급증하자 美트럼프 당선? 이유 봤더니
11/14 21:24 등록 | 원문 2024-11-14 16:02 1 0
가디언 “젊은 남녀 정치적 분열 세계적 추세” 한국 저출산과 젊은층 남녀 투표 격차...
그냥... 되게 씁쓸합니다
이 새끼 1차 붙었네;
아시다시피.. 사유가 그게 아닙니다
사유가 뭔지 아시나요?
음... 재판가도 되게 불리해요..
이게 평가원처럼 행정이면 상관이 없다고 보는데 민사라...
만약 진짜 합격이면 실효가 없어서 취하하거나 각하당하고,
불합격이면 이 시험이 무효가됨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을 봐야하는데 무효가 된다고 해서 재시험이랑 직결되지도 않고, 재시험을 요구할 권한도 없다고 보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이미 1차를 발표해버려서... 무효가 되면 입시계의 혼란은 어마어마하겠죠...
쉽게말하면 실질적인 이득이 없으면 각하나 기각당한다고 보심될거 같아요.
이럼 2차 무효인거에요?
아니요 2차 그대로입니다
그럼 200명 안 뽑음?
아니요 관계 없어요 입시 일정 그대로!
쪽팔린다
..? 어디가요?
우리 학교요..
아 연대다니시는구나.. 참...
내후년 땡겨오는 것도 에바긴 했는데..
이거 ㄹㅇ 어캐할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