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63억 이태원 집, 새 주인은 7세 어린이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12-26 17:08:21 원문 2024-12-26 16:54 조회수 903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가 매물로 내놓은 이태원 단독주택의 새 주인은 7세 어린이였다.
26일 법원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유아인이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유컴퍼니유한회사 명의로 매입했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명의가 지난 19일 2017년 7월생 박모씨로 이전됐다. 담보 설정이 없다는 점에서 7세인 이 어린이는 매매대금 63억원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계약한 것으로 보인다.
유아인은 2016년 2월 유컴퍼니 명의로 58억원에 이 주택을 사들였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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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명의가 지난 19일 2017년 7월생 박모씨로 이전됐다.
7세인 이 어린이는 매매대금 63억원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계약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해당 집의 가치를 80억원까지 평가했지만, 그보다 싼 가격에 매각된 것으로 보인다.
누구세요?
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