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 다 받음 수능 국어 성적 인증 (국어력이란 무엇일까)
19수능인게 함정이긴한데 이제 발언권 가져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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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ㅜㅜ 0
언미생1지1 현역 23245 재수 12224 (국어 백분위100 수학 낮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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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 취급이라니 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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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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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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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가요?? 직원들 출근 안 할 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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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만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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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추합되겠죠?? 계속 최종컷도 올라가고 등수도 내려가니까 무서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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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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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계속 6칸이었는데 붙을수있을까요? 그리구 칸수 5/6/8로 정시 쓰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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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칸수 0
셋 다 의대인데 5칸추합/4칸추불/5칸추합 다 떨어질 가능성 몇퍼로 봄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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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vs 이화여대 12
경희대랑 이대 둘 다 붙으면 어디 가실건가요? 정치외교학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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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높은과도 찬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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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물리 0
설대 물리 옛 명성을 되찾으려는 걸까? 낙지에 420점이 박혀있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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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경남지역에만 파는 소준거 최근에 알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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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도그렇고 한양대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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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걸 드디어 먹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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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시 끝나서 다시 참전합니다 대충 올해 수능 풀어보니 생윤 사문 두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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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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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데이, 또선생 둘다 메이저 입성했는데(sky학벌) 땅우 혼자 야인이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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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2
집 나가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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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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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맘마 추천좀 9
편의점에서 먹을수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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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평 ㅋㅋㅋㅋ 0
대통령 보고 핵빵 드립 떠올리는 건 씹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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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대 인식에 관해서 말이 많은데,,,, 여대 약대도 인식이 안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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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1번 안빠지면 ㄹㅇ슬플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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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022 랄로도 재밌긴 한데 연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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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자작문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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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가있나 ㄹㅇ개추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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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6년 수능을 마지막으로 보고자합니다. 내년에는 꼭 원하는 곳에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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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아직 표본이 안찬거 맞나요? 진학사는 적정표본수라는데 딴 게시물들 보면 아닌거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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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공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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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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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고능한 사람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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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공대 0
갈 것 같은데 그 전에 물리 공부하려고 합니다 물2 인강 개념 돌리고 가면 ㄱ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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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비슷한 과들인데 하나만 표본수가 적은건 어떤 뜻임? 1
작년 입결이나 모집인원이나 대충 비슷한데 진학사 표본수가 2배 정도 차이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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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비는 아깝지만 뱃지는 못참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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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경이 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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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낫는데 같이 수능얘기할 때가 제일 신나요 오르비를 라이브로 하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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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믿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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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는데 2점깎던데 이정도면 상당히 많이 깎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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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볍게 한번 훑어봐서 다시 개념 하려하는데, 개념원리 제외 좋은 책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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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국민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국민대학생, 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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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ip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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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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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글죄송함니다ㅜ ㅜ 구매하실 분 쪽지 주세요! 싸게 드릴게용
대신 주장에 신빙성이 더해지죠
그건맞아요
엄선경 연계 말고 그냥 개념 강의도 들으신거?
네 좋아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국어강의는 일종의 쇼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얻어 간게 많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시험을 봤을 때 성적이 오르지 않는 상황도 많았을거라고 생각하고요.
사실 모든 강의가 쇼로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국어가 특히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사고를 전달해줘도 결국 따라하지 못하는 경우가 분명히 있거든요.
구조독해 무용론이 그런 케이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일종의 태도를 지식화해서 받아들여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아무튼
저도 문학쪽에서 교재를 준비하고 있다보니
조만간에 칼럼으로 정리해서 올려볼 생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국어는 결국 문학에서 승부를 봐야하는 분위기니까요.
오늘 말씀해주신 국어력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글 목록 보니 국어 쪽에 많이 기여하는 분이신 것 같네요 다음 칼럼 잘 읽어 보겠습니다
댓글들 읽고 왔는데 회의적인 시선이 이해가 가긴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전 사교육으로도 어느 정도 '국어력' 이라는 게 어느 정도 오를 수 있다고 보는데 지금처럼 인강 커리 쇼핑 시장이 된 시점에서는 참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구조적 독해를 강조하시는 분들도 모두가 칠판에 예쁘게 지문 내용을 정리하려는 게 아니라 그 너머의 '국어력'이 어떤 건지 전달하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모두가 칠판 판서만 보는 느낌이랄까요.
국어/영어 쪽에서 칼럼 작성하면서도 매번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