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알못이라 그런데
환율이 이렇게 말도 안되게 오르면
우리나라가 위험해지는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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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신논현,강남,서울,신사,디지털구로,왕십리,디지털미디어시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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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폭등하죠
+우리나라 특성상 원자재를 수입해서 가공하는 산업이 많으니까 환율 상승의 영향이 큽니다
우리나라 돈이 휴지가 되어가고있어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베네수엘라화 벽돌 두께만큼 자국 화폐 들고와도 빵 하나 사먹기 어려운..
우리나라의 돈의 가치가 하락해 물가가 상승하고
돈의 가치가 하락했으니 다른 나라 물건도 더 큰 돈을 주고 사야하는군요
1. 원자재를 수입해서 물건을 만들어 파는 기업들이 모두 쓰러진다.
2. 어떻게 물건을 만들어 판다쳐도 가격이 올라간다.
3. 가격이 올라가니까 시중에 모든 물가가 다 올라간다.
4. 물가가올라가니까 소상공인들은 더 장사가 안된다. (걍 집에서 먹던가, 물건을 안사던가)
5. 결과적으로 모든사람들이 조금씩 일을 적게 하게 되니까, 국내 총생산이 줄어든다
좋은점도 일부 있음
1. 수출하는 대기업은 초호황을 누리게된다. (현대, 삼성) - 그러나 지금 그렇지도 못함
2. 해외여행가려는 사람들이 자제하게되서 외화유출이 일부 줄어든다
보통 이런경우 경제규모가 되는 선진국들이 쓰는 해결책은,,,
-인위적으로 돈을 푼다. 일종의 지역화폐등
-돈을 들고 소비를 늘린다 (사람들이 일을하게 됨)
-생산이 늘게되어 내수빨로 경제가 돌기시작한다
-공장을 돌리니 수출도 일부 살아난다
-국내 경제가 살면 외국자본이 다시 들어와서 환율이 안정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