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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결정" 1
[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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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글캠 차별 심한가요 2. Financial & ai학부 가려는데 금융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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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물가 저렴함 인스타 맛집 아니면 인당 9천원 내로 어지간하면 해결가능 성심당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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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됐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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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잤다 0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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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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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하라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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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펑크가 어딘지 모르겠다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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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기준으로 0
수학과 -> 컴공 전과가 쉬울까요 경제학부 -> 컴공 전과가 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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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핵빵난 설의 99퍼 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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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재수결심한 현역이라도 2~3칸 스나만 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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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질러도 됨? 0
4~5칸 왔다갔다인데 갑자기 2칸됨... 컷이 걍 정상화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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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1 수학 과외를 지인소개로 어쩌다보니 하게 되었는데 과외가 처음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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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서강인문 성대경영을 경험해봐서 좀.. 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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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0
내일 기숙학원 들어가는데 보통 공부할거리 얼마나 들고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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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게 비싸기만함 ㅋㅋ 어차피 둘다 사봤자 결국 진학사보고 쓰고 그냥 3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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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요약 5
연애빼고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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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에 관심 1도 없어서 그냥 돌아가기만 하면 됨 휴대폰도 홈버튼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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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분 14
ㄱㄱ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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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선택지 중 고민 중입니다. 건대를 간다면 기계과로 전과 생각중이구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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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d a selfi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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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_ 살 돈으로 0
핫치즈빅싸이순살을 5번 사먹을걸 그치만 안샀으면 불안해서 사망햇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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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피셜 100퍼센트 진학사8칸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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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들이 쉽게 못넣울만한 자연계 대학 어디있을까요.. 과탐 못봐서 그냥 촤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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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형아.....설날까지만 연장해줘 욕해서 미안해 내가 4년동안 썼는데 좀 봐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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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은 알 수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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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전화상담했을때 오늘 점심쯤 2차상담해준다고 해놓고 아직도 전화 없는데 먼저 걸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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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된 커트+칸수로 옮겨가는사람들 많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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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때 알바한 걸로 걍 동네 스카 다니려 하는데 현실적으로 스카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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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만해도 상위표본 2등부터 7등까지 전부다 높공에서 신규 유입이였다네요 다들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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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눈치싸움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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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개개개폭망이라 연대를 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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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억은 몇살 때? 13
님들은 몇살 때 자산 1억을 이루면 갓생이라 생각함? 난 갠적으로 20대 후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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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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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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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는 1시간~1시간 반 충남의는 2시간~2시간반인데 집은 호남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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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경영 9
너무불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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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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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²년이라니 2
2025년도는 가상의 세계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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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 주말임 점주님이 자주 오시는데 원래 쿠사리 많이 넣나요? 키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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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돈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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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8살이네요 13
이제 초등학교 입학할 생각하니 설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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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에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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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도 쓸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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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이원준 CC+김상훈 문학론+ 강민철 언매(언매 뭐할지 아직 모르겠음)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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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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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런가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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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3일만학원나가고 딸수있지 클러치엑셀브레이크방향지시등핸들링코너링 다어려워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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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해요
국어 4-5등급대로 많이 취약한데 강의가 좋을까요 독학이 좋을까요?
독학을 한다면 피램으로 할것같습니다..!
본인의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비문학을 제일 못하는데 글을 잘 못읽는거같아요..
앞 내용 금방 까먹고..
왜 본인이 앞 내용을 금방 까먹는지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본인 약점에 대해 계속 왜?를 던져보세요.
강의/독학 등의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병행해야겠죠. 책의 종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고 과정이 중요합니다.
많은 학생들은 내용을 연결시키지 않거나,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독해 속도 / 의미 단위 이상으로 글을 읽어서 앞 내용을 금방 까먹습니다. 만약 그게 문제라면 의식적으로 천천히 읽도록 노력해야겠고, 의식적으로 끊어서 읽도록 노력해야겠죠.
딸 대신 여쭤봅니다.
2024 수능 언매 백분위 97, 2025 수능 언매 백분위 92 받았는데요. 삼수 시작했어요.
1. 독서/문학/언매 모두 주요 개념이나 행동강령 같은 거 생기면 노트에 정리해서 단권화하고 있구요.
2.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EBS 수능 어휘, 백발백중 문학개념어 (매일 조금씩 해서 2월까지)
3. 기출(마닳 시리즈 1234) --지금부터 수능 전까지 여러 번 반복 예정
4. 비문학 기출분석 --마닳 푼 것 중에서 지문 30개 정도 추려서 꼼꼼하게 분석, 6평 전까지
5. 수특 독서, 수특문학연계교재(강민철), 수특 언매, 수완, 2021년~2023년 수특언매 출력한 것, 언매n제(이감/상상/인강강사)
6. 3개년 교육청모의고사로 모의고사 연습, 월 1회 더프모의고사 실시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이것 말고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이감이나 상상 같은 사설을 해야 할까요?
1. 지금부터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학습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 언매 백분위 92인데 만화로 읽는 고전시가, 수능 어휘, 문학개념어는 불필요할 것 같습니다.
3~4. 반복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부 방법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꼼꼼하게 분석하시면 좋겠습니다.
5. 수특 독서는 지금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애들 가르쳐보니까 연계 체감이 잘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당해 수특 언매는 당연히 풀어봐야겠지만 2021~23년 출력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기출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풀어보면 더 좋습니다만 기출문제가 우선입니다.)
6. 교육청모의고사는 실전모의고사로서의 가치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감/상상/바탕 등의 모의고사를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제 관점을 반영한 수정된 커리큘럼입니다.
학생에게 <무엇을 하는지> 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며, 국어는 행동양식이 아니라 읽기가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해 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