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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예약해놨는데 시간 넘길까봐 집중을 못하겠네 스카라서 알람 해둘 수도 없고 아오 걍 삭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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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다 일단은 중대 전전에 가려고 마음 먹었긴 했는데 다른분들 생각도 궁금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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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새로 학교 다니려고 하면 설레고 두근거리고 했는데 이제 변화가 두렵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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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삼수생이다 1
재수로 대학들어갔고 그 뒤로 대학다니다가 옮긴거니 삼수생이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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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시파이터임 지금 햇수로 1000년이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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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9
난 여자고 씹덕이 아닌데다가 수능도 한 번만 봤으며 키가 2미터인 이집트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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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점공봤는데 0
연대식 44x는 대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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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과탐 4
올해 정시로 고대도 사탐 가능함? 공대는 무조건 2과탐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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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뭐 떳길래 0
심장 졸이면서 들어갔는데 본심대상자 발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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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롤, 유튜브, 문서 이거만 할 것 같고 다른거는 안 바라고 용량만 좀 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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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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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들이 물에 빠졌음 12
ㅈㄱㄴ 메가 대성 이투스 쌤들이 물에 빠져서 과목별로 한명을 구할 수 있다면 각각 누구 구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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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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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프사 수에 비하면 막상 애니를 열심히 보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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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르시아 0
나는 나는 춤을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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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질렷고 오르비 벅벅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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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도 생각보다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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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문으로 줄였더니 감 슬슬 떨어지기 시작하네 공부량이 줄어드니 공부 방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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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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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가려면 지게차 자격증 있어야된다고..... 똘똘한 애들은 다들 안보이는데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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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경을 다른 데로 쏟으면 됨 다들 보면 너무 점공에 혈안이 돼있어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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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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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덕여대, 학생에 두 차례 내용증명…"억울한 일 없도록 진술하라" 8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법적 절차에 돌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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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하기엔 시간이 애매할거 같은데 내신용으론 뭐가 더 좋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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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무슨말이니 12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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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거 못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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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글자로 해본건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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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원인을 직선상의 수로 나타내려면 가장작은 양수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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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0
백분위 국70 수74 영3등급 탐89 이성적이 왜 가톨릭대 일반과가 안되는지 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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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갠데 들어가면 4개밖에 안나옴 알림도 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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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기출 강의는 풀어보고 이해 안되는 부분만 강의 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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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조기발표 0
약속의 11시라며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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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앙대 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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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도 안읽은 사람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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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vs돈가스 14
저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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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이 너무 용이 -> 하루종일 물고빨게 됨 ->니코틴 내성 생김 -> 전담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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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은 백분위 64 4등급이고요.. 이성적으로 어디대학 가능할까요 ? 추가모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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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는다 생각하다 떨어지면 너무 슬플거같아서 걍 떨어졌다 생각하고 플랜을 세우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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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능국어 문학에 대해 직접 한장에 싹 다 정리한, 단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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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발표 1
대학이 조기 발표 하면 예고 없이 그냥 입학처에 올라오는건가요? 그리고 조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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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이름은도만료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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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는걸까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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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그냥 9
끊을 수 있는 그게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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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모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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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수학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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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떨 하... 12
헌혈, 한능검, 토익, 다자녀 2점, 군특기로 가산점 15점 다 체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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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 하 1
언제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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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다 50이겠죠?
노코멘트
각오가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도 애 못 믿어서 인하대라도 걸자하면서 1트를 더준다는 게 말이 안 되네요 걍
부모님을 설득하셔야 합니다
엄…
진짜 ㅈㄴ 엄이라 돈아까워하는 내가 속물이고 나쁜놈이 된 것 같아서 답답함...
엄빠 설득하셔서 지원만 못하게 하면 알아서 대학갈걸요
저희집이 못살지도 않는데 이번에는 진짜 지원해줄 돈 없어서 빚내게 생겼는데 걍 막막하네요 빚내서라도 한 번 더시킬 것 같으니까
제가 1월부터 기숙학원 가서 21학번으로 한양대 융전 붙었고 올해 군대갔다오고 학교 1학기 다니다가 반수하고 4개월 공부해서 융전 성적 나왔습니다
시발 사람 안변합니다 ㅋㅋㅋㅋ 공부 기간 노력 놀았다 안놀았다 이딴게 문제가 아니에요 재수해서 인하대 삼수해서 인하대면 말이 좀 거칠지만 딱 거기까지가 그 사람의 한계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사람 성적은 재수 이후로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고3때야 시간이 모자라 공부를 덜 할 수 있지만 재수때는 1년 내내 구르니 나름의 성취를 얻을 수밖에 없고, 그 너머로 가려면 과목마다 자신만의 깨달음이 필요해서... 깨달음을 얻는다면 3개월만 해도 오르고 얻지 못하면 3년을 박아도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깨달음을 얻을 지성이었으면 인하대는 안갑니다
저도 아무리 놀아도 어케 그 점수가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걍 그릇이 애초에 그정도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부모님은 걍 인서울도 못해서 창피하다에 꽂히신 것 같은데 애인생 더 꼬이기 전에 그냥 다니게 하는 게 맞지 싶은데 진짜 모르겠네요
전 현역 56276인가에서 삼수 연대긴 한데 그래서 부모님이 희망을 가지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인하공 보내셔야 함
놀아서 성적이 안나온 건 답도 없음
이거는 돈 낭비임요
차라리 그 돈 모아서 나중에 주는 게 나음요
하 제가 진학사 잡아주다 보니까 맨날 얘기 나누는데
놀아서 제대로 안해서 성적 받았다고 본인 입으로 실토함
근데 부모님은 얘가 원래 이정도로 못하지 않는데 놀아서 나온거니 제 성적이 아니라 아깝다는 생각 중이신 것 같고(올해 대치에서 학사잡고 재종다님)
저는 본실력이 아니던 뭐건 의지도 안 보이는 애한테 그저 기숙가면 딴짓 안하겠지라는 생각으로 1트 주기엔 신뢰가 깨짐
부모님 강하게 설득해 보시죠
본인이 진짜 원해서 갈망하지 않는 이상
인하공이 아니라 인하공전 갈수도 있음요
2026 수능은 더 빡세질텐데
진짜 돈낭비인데요
부모님은 최소 마지노선이 서성한공대같은데 아무리 기숙 넣고 3년을 수능본다고 본인이 의식을 갖고 열심히 안 하는데 저절로 서성한공 성적이 나오는 건 아니라 생각해서... 머리가 그냥 개뜨겁네요 얘기 좀 해봐야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