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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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황이 생윤이랑 같이 하려고 하는데 사문이 좀 안 맞아서 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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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이원준 0
정석민은 아무래도 정보처리가 떨어진다는 평이 잉ㅆ어서요 그래서 이원준 섞어서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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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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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내신 개념서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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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때 윤사, 정법만 해봄 사문끼고 진짜 뭐하지 대체 뭘해야… 생윤은 3까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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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ㄱㄱ 10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 충남대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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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공 라인인데 거의 없다고 봐도 되나요? 아님 막 2칸이하 노줌스나같은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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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들으면서 같이 풀만한 것 있을까요? 시냅스 말고는 없을까요ㅠㅠ 기출은 너기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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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아래 학교들은 ㅇㅇ 국숭세단 이하부턴 고속이 낙지보다 정확도 높다는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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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69평 문법0틀 수능때 첫문제 틀림 지문형 ㅈ반고 언매 전교1등햇는데 걍 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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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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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먹좀하다 어려우면 겁부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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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느 학군지 출신인지, 혹은 비학군지 출신인지 투표해주라...걍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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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도 잡담 달다 보니까 학습 관련 질문글에도 잡담 안 달면 뭔가 잘못하는 기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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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이훈식쌤 인강 듣는중인데 대전 시대에서 이신혁쌤 비대면 라이브 강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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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왜이럼? 2
난 재수생이라 2024 02졸업생인데 이거 왜 다른거 선택이 안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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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잇다…. 나같은사람은 노력으로절대안되겟지….. 97분컷 적백이라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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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공군부대 트럭사고 병사 13일 만에 숨져…사망 2명으로 16
충북 충주 공군부대 군용 트럭 사고로 치료를 받던 20대 병사가 사고 13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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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예측 상에서는 40명 뽑는 과에 25등 정도까지가 추합권이고 다 불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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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대지망 이과생들 작년보다 다같이 과탐 못봐서(사탐런+의대반수생유입) 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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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 부모님이랑 학교 구경 할 겸 겸사겸사 가 볼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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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솔직히 6
나정도면 고정닉으로 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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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보완해야 하는 지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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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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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초대형주가 이런 변동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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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고대에서 교육학과가 학점 제일 잘준다는데 손에 꼽을 정도로 진짜 잘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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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실지원 등수랑 예비번호 같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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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원점수 몇 점인가요? 제가 국어 가채점표를 못적어서ㅠㅠ… 원점수가 궁금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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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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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막바지 막차인데다가 진학사 실제지원자 수의 2배가 실제 지원자라 까딱하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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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조언해주는게 너무 재밌음 참고로 국어 빼곤 다 현역의 나를 반면교사삼아 조언해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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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알림이 안 왔지 이제서야 봤잖아 잘 써줘서 고맙다 올해 들어서 제일 공들인 학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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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완수, 한완기로 공부해서 4중에서 3초까지 올렸는데 어떤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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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가 먹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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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목표는 포공/고대 였는데 떨어지는 바람에 이도저도가 아닌 상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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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군 안정 없으면 그냥 기계 쓰는게 맞을까요.. 근데 기계도 최초합권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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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미적 선택자 현역이었고 1415 20-22 28-30 못 풀었어요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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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붙으면 보통 어딜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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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정치외교 8
여기 괜찮은거 맞음?? 12월 한달내내 낮은4칸이다가 갑자기 엊그제부터 5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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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간지나게 잘생긴 표정으로 대성마이맥 광고로 대성패스 19 이러고 회사 매출 급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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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명 6칸 최초합이면 붙는게 정배같긴한데 신설과라서 그런데 달라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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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공통 14 15 20 21 22 틀인데 엄소연 라이브반 듣는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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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런 사람은 11
왜 중앙대에 내려와서 다 군은 원서도 안 쓰고 저러고 있는거임.....허수라고 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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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어중문 3
이거뭐배우는과예요..? 영어영문은 영문학같은거 배우는걸로알고잇는데 그럼 중어중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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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되면 더 지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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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과외할때 2
내신준비는 어떻게 시키는거임? 모고준비만 보통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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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패스 3만원 정도에 팔던데 타 인강 사이트와 달리 연초가 아닌 5,6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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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뒤에면 아마 킥라니가 호버 크래프트로 진화해있을 것이고 EV 넥스트(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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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0
건동홍숭
컴공이랑 한라인 높은 토목 어디 추천하시나요
라인이 어디시죠
국숭 건동홍 입니다
도시공이나 건축공학까지도 될 거 같긴 해요
숭컴이랑 건대공대 비교하시는 거면 저는 숭컴 갈 듯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한데 숭컴은 진짜 좀 간당간당하고 동홍 낮공 보는데 만약 숭컴 노리면 자전을 쓸 거 같아요 그래도 숭실 추천하시나요
자전이 선택 제약 없는 거면 네
사탐선택 상담은 안되겠죠ㅠㅠ
가능
사문-산수잘하지만 개념을 존나 못함
경제-산수잘함
한지-한 적 있음, 배경지식 많음
세지-배경지식 없는데 지도 보는 걸 너무 좋아함
동사세사-암기력 보통, 꼼꼼함 보통, 관심은 조금 있는 편
뭐 추천하세요?
개념을 ㅈㄴ 못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진 모르겠지만
지리 베이스가 있는데 이렇게 물어보시는 거 보면 버리고 싶으신 거 같은데
저는 계산을 못하지 않는 이상 사문정법을 가장 많이 추천하긴 합니다
언급도 안 하신 거 보니 생윤 윤사는 하기 싫으신 거 같고..
정법 윤리는 너무 못할 거 같아서요 사문 올수능 평범한 개념만 3개 틀렸는데 억지로 끼고 가야겠네요.. 하나는 한지vs경제 추천해주실 수 있으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충분히 교정 가능한 거 같은데
한지 경제는 너무 취향차이라서 그냥 하고 싶은 거 하시는 게 좋아보이네요 (둘 다 좀.. ㅋㅋ)
감사합니다!!
설통계는 보통 진로가 어케됨뇨??
이론통계(연구)
금융권(퀀트, 보험사 등)
계산공학
기계학습
이 정도
마이너한 건 저도 잘 모름
수학 오답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그냥 다시 풀어보고 내가 너무 바보 같이 푼다 싶으면 강의나 해설 보고 공부
보통은 복습 같은 거 안 했습니다
현 세대 기준...(필드 나가기까지 10년) 서울대 공대 출신이 의사만큼 생애소득 벌기는 많이 어려울까요
+)설공에서 IB, PE, 컨설팅펌 가기 어렵나요?
국내에 있을 생각이면 어렵습니다
금융권이나 컨은 그쪽 학회를 해야 됩니다. 공대생이라고 어렵다라기보단 걔네는 학업량 자체가 적고 그런 걸 해야 되는 거고 공대는 학업량으로 개쳐맞는 거라 상대적으로 어렵다고 볼 수 있겠네요.
증원이슈, 정치적 주목, 수련에 진절머리+진취적 삶을 살고 싶음 등의 이유로 "의버설" 하려는데 좀 많이 후회할 선택일까요
의대를 버리는 건 “하고 싶은 걸 한다“에 의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서강 인문(전전 복전)vs 중대 기계 vs 홍대 전전 어디 추천하시나요....?
서강대요
서강대 복전 제약 없었던 걸로 아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공대 복전 빡세니까 1년 더 다닌다는 생각으로 해서 학점을 본전공자처럼 더 채우면 되겠죠?
계절학기를 듣든 1년을 더 다니든 그건 당연히 감수해야 합니다
참고로 복수전공 자체에 불이익이 있는 게 아니라 기업에서 사람 뽑을 땐 들은 과목이 뭔지를 봅니다
감사합니다
연고 중간공 vs 서성한 계약
반수 생각 있으면 어디가 나을까요 ㅠㅠㅠㅠ
반수를 무조건 한다는 생각이면 고대요
가나군 둘다 성대 쓸까요 아님 가군 연고대 지를까요?? 연고대 1칸이라 컨설팅에서 파콜은 해주는데 5프로도 안된다고함,, 근데 가군 성대 자전을 가고싶기도하고 연고대 지르고싶기도 하고
가군이 가고 싶은 과면 전 그냥 성대 쓸 거 같네요
스나 때리는 게 합리적이려면
1. 스나 안 걸리면 수능 한 번 더 칠 거임
2. 이미 하위대학 가고 싶은 과를 붙는 상황인데 상위대학은 점수가 부족
둘 중 하나여야 합니다
나군은 공학계열 6칸이긴합니다,,
전컴 가고 싶으세요?
그게 문제에요 뭘하고싶은지 딱히 몰라서,,
솔직히 그냥 카드 하나 버리는 건데 떨어지면 반수할 거다 마인드 아니면 걍 성대 쓰시죠
데이터,인공지능 관련 과들은 대학원 필수라는 말이 많은데 이유가 있을까요?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학부에서 배우는 게 없어서요..
기껏해야 딥러닝 기계학습 10년 이전에 쓰던 기술 배우는 게 다라 ㅋㅋ
냉정하게 세단 낮문이면 나중에 진로가 있을까요?
반수하려했는데 그때쯤되면 이미 대학생활을 너무 즐기고 있을 거 같아서 그냥 쌩재수로 가버릴까 고민되네요
현실적으로 고시나 전문직(세무사 같은 거) 하는 거 아니면 학생들이 원할 만한 진로는 없어요
이과쪽은 대학다녀보니까 제 적성이 아닌거같아서
문과로 전향해서 수능 다시보려고 하는데
진로가 금융회사 cpa 로스쿨 행시 외에는 뭐가있나요?
컨설팅
세무사 같은 좀 하위로 평가받는 전문직이나
그냥 대기업 재무, 인사 등등..
언급하신 진로는 탑티어로 평가받는 것들이고
다른 것들도 많죠
자연대 화학과 대학원 진학률 높은편인가요? 화학과 나와서 석사 따도 바이오 쪽 취업은 바늘구멍이겠죠?
화학부에서 대학원을 안 가면 뭘 할 수 있겠냐..가 맞습니다. 물론 실제로 할 게 없는 건 아니고 취업할 사람들은 취업 잘 하던데요?
바늘구멍까진 아닌 거 같고 근데 솔직히 그 분야에서 석사가 의미가 없어요. 연구 쪽으로 가려 하면 당연히 바늘 구멍이겠죠 석사로는
설낮과 간당간당한 성적인데 표본이 안 들어와서 진학사 컷이 계속 올라가네요 상위표본 낮과로 내려올것같아서 불안함요 서울대 붙기만 하면 어느 과든 괜찮다 마인드인데 이러면 최초합 뜨는 낮과 넣는 것보다 높과스나가 더 가능성있나요?
문과입니다
아 그리고 표본 아직도 없는 거 접수 마지막 날 전까지 정상화 가능성 있나요?
갑자기 들어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낮과 높과 가능성보다는 그냥 표본분석이 답입니다
원서 555조합으로 쓰려하는데 괜찮을까요? 재수는 절대 안한다는 마인드입니다
555도 555 나름인데
5도 떨어질 수 없는 5가 있고 6보다도 불안한 5가 있습니다
1.물리 , 화학 , 회계를 정말 정말 못해요..
반면 사회문화 , 역사 등의 사회과학이랑 인문학을 좋아하고 나름 깊이 평소 흥미가 있어요...
무슨 진로를 희망하면 좋을까요...?
잘하는걸 직업으로 삼고 싶어요...
2. 미적 , 기하 , 확통 중에 무엇을 할까요...?
제일 상방으로 가고 싶은 곳은 한의대 입니당
1. 본인이 답을 알고 계실 거 같은데.. 뭘 잘하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알겠죠
2. 공통 상태 괜찮으면 무조건 미적이고 아님 확통이요.
조언 감사합니다!
과탐이랑 회계원리 같은걸 잘해보려고 했는데 번번이 잘못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1.
요즘은 서울대(흔히 말하는 명문대)나와도 취업이 확실하지 않다
라는 말이 최근 들어 자주 들리는데요
물론 서울대 나온다고 그 뒤 인생이 프리패스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취업할때 얻는 메리트가 있지 않나 궁금합니다!
예시) 인맥
취업할 때 인맥이 작용하려면.. 좀 쉽지 않을걸요
대기업이면 현실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에 전무 이상급 친척이 있어도 꽂아주고 그런 거 안 됩니다
탑티어 진로를 원한다면 서울대만큼 그런 인맥 만들기 쉬운 곳이 없긴 합니다
대기업은 취업할 때 얻는 메리트는 솔직히 없어요
문과의 경우 서울대 간판이 “능력이 있는데 노력해도 안 된다“ 케이스는 방지해줍니다
답변 감사해요
진로같은 경우는 전문직,대기업 취업 방향은 아니고
제가 꿈꾸는 소설 작가 세계에서 원탑을 찍고 싶은데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가천대 한의대랑 서울대 상경 둘다 붙을 성적이 나왔는데 아직도 선택을 못하겠어요. 서울대의 장점은 추후 제 진로에 대해서 선택할 폭이 넓어지는 건데 이게 동시에 단점인 것도 같아요. (로스쿨 생각은 X) 망망대해 속에서 솔직히 제 삶을 어떻게 꾸려나가야할 지 모르겠어요. 그치만 명실상부 대한민국 1위 대학이라는 타이틀은 탐나고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데에 있어서도 지속적으로 높은 자존감을 유지시켜주는 장치가 될 것 같아요.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학교를 선택해야할까요 나이는 군필 4수입니다
전 서울대가 주는 장점이 선택의 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메디컬과 비교했을 때 서울대가 주는 장점은 단지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 한 마디만 잘 해석하시면 답이 나오긴 할 테지만 좀 더 말씀 드리자면
현시점에서 메디컬을 버리는 선택의 합리성이 확보되려면, “나는 메디컬 전공에 관심이 없고 서울대에 진학하여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잘 해서 나름 이 분야에서 성공해보고 싶고 그렇게 노력할 각오가 되어 있다“라는 게 뒷받침되어야합니다.
군필이시면 나이는 크게 의식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물론 말씀하신 대로 수능을 더 치는 것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 일이긴 합니다.
지금 상태에서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잘하는게 각각 뭔지 객관적으로 판단이 안 선다면 높은 확률로 한의대에 진학하는게 나중에 후회를 덜하는 길일까요
보통은 그렇습니다만
어차피 상경 쓰실 생각이라면 좋아하는 걸 찾는다기보다 내가 상경에서 탑티어 진로라고 하는 것들 중 적성에 맞아보이는 게 있고, 그걸 해낼 마음가짐이 되어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더 알아봐야겠네요 ㅎㅎ
남들처럼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남들처럼.. 이라는 생각부터 행복해지기 어려운 조건인 것 같습니다
그냥 어떻게 살든 나 스스로가 만족하면 행복한 거 아닐까요
내가 나 스스로에게 만족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저 147 쓰면 그냥 7칸짜리학과 가겟죠
네
서성한 갈 성적이고 나이상 수능을 더 보기는 힘든데 미련이 많이 남은 것 같습니다ㅠㅠ 연고대 편입을 준비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그 시간에 다른 것을 준비하는 게 나을까요? 화학/생명 쪽 연구를 하고 싶고 대학원 갈 의향 있습니다! 해외로 나가는 것도 솔직히 조금 무섭지만 생각해보고는 있고요
의미 있죠
어차피 2학년 마치고 할 수 있는 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정말 극소수의 엘리트 학생들만 그 시점에 연구를 좀 빨리 시작한다든가 그렇죠
744….는 아마 7칸으로 가게 될 확률이 높겠죠….
차례대로 중대 성대 이대인데..
1지망 성대 2지망 중대 3지망 이대입니다.
가군 성대 5칸 최초합이 있는데
부모님이 가군 중앙은 무조건 쓰라고 하셔서
가군 5칸 성대를 포기하게 될 것 같아요 ㅎ
속이 많이 쓰리네요….
나중에 많이 후회할까요
5칸 성대의 현재 상황이 어떤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5칸도 5칸 나름인데 전 솔직히 점수 구조가 이상하지 않은 이상 7칸은 왜 쓰는지 이해가 안 가긴 합니다. 학과명/인원/진학사 상황 다 말씀해주셔야 판단 가능하긴 한데 여기다 말씀하시기 좀 그러면 쪽지 주셔도 돼요.
성대 문과 15명 뽑는 과 10등입니다. 최종컷이랑은 1.4점 정도 차이나는 거로 잡히고 있어요.. 7칸 중대는.. 일단 제가 재수를 해서 안정 하나는 무조건 잡아두고 싶은 이유도 있고, 무엇보다 부모님께서 원하는 과라 쓰려고 생각중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원하는 과 중 하나입니다. 중앙대 학교 자체는 조금 아쉽지만 과는 마음에 들어요.. 다만 이걸 쓰면 1지망 학교인 성대에 붙기를 기대하기 어려워지는 게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제 뒤로 최초합은 7명 추합은 5명으로 잡히고 있습니다.
차라리 가군에 성대 교육을 쓰고
나군에 학교를 낮추더라도 중대랑 동일한 간호학과를 써서
성대 합격을 노리는 게 맞을까요?
그런데 나군 간호는 가톨릭대 간호까지 내려가야해서…
진짜 고민이 너무 많이 됩니다
본인도 중앙대를 써놓는 게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면 성대를 포기하는 것이 맞겠죠
근데 나중에 중대가 아니라 성대를 썼을 때 붙었을 거라면 많이 후회할 겁니다
전 문과의 경우 급간이 주는 차이가 매우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 과에 진학사 몇 명 들어와 있나요? 그리고 저번주부터 표본에 딱히 변화가 없었나요?
혹시 쪽지로 더 말씀드려도 될까요??
네~
쪽지 드려도 될까요?
네~
안녕하세요! 화학이나 생명과학 과 진학해서 아마 유학루트 타고 석박 밟고 연구쪽이 하고 싶은데 안정으로 단대 자전 하나 쓸까 해서요 집이 근처기도하고 단국대에는 자연과학 계열이 없어서 고분자공학과쪽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생각하는 자연과학계열이랑은 많이 멀까요??
공학분야 연구와 자연과학 연구는 좀 결이 다릅니다
내년에 사탐런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너무 고민이 돼요 ㅠㅠ
건대 성적에서 약대 가는게 목표에요..
수능은 물리 2 지구 4 가떴는데 지구과학이 변동성이 너무 심해서 6평 4 9평 1 수능 4입니다..
물리는 원래 못해서 주로 3이 떴어요
일년 더 하면 그래도 잘 할수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와 사탐런을 해서 가야하나 고민이네요
암기를 엄청나게 못해서 사탐이 더 고민입니다… 암기와 지엽이 많을것같아서요
건대시면 수학이나 국어 성적도 부족하신 거 같은데 그냥 사탐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과탐 유지하시면 1년 만에 약대 갈 확률은 희박합니다
국어 1 수학 2 떴습니다… 근데 수학은 거의 항상 1뜨긴 했었어서요
둘다 사탐으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확실히 사탐이 과탐보다 나은가요?
1컷 만드는 공부량은 사탐이 압도적으로 낮습니다
둘 다 바꾸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둘 다 베이스가 있다고 하기는 어려운 거 같아서
과탐 들고 1컷 맞출 바엔 사탐 끼고 미적분 공부 더 하는 게 낫습니다
솔직히 통합 이후 수학 1컷은요.. 이과에서 3등급이라 과탐이 높지 않은 이상 메디컬 쓰기엔 많이 부족한 점수예요
혹시 그럼 사문 제외하고 사탐 하나 더 추천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암기를 많이 못해서 내신때 나름 한국사 열심히 했는데 공부안하고 모평보면 6나왔습니다 수능때 3나오긴했지만요
464인데 6칸이 좀 높은 6인데 붙겠죠..?? 재수 절대 안 한다는 마인드입니다
보통은 붙죠 근데 그렇게만 말씀하시면 저도 확답은 못 드립니다
https://orbi.kr/00070941989#c_70942138
어떻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질문이 제가 다 답변해드렸던 내용들인 거 같은데
1. 기계과 다님
2. 삼반수로 올해 수능봄
3. 지거국약대vs수의대vs연고계약vs연고전전vs서울대낮공vs서울대높농
어디로 가야할까요..?
제가 기계과긴한데 물리를 못해서..
하기 싫고 아쉬워서 수능보긴했거든요
나중에 돈 많이 벌고 싶은데 약사 전망도 안 좋고.. 계약학과 가는게 나을까요?
계약은 반도체나 스마트모빌리티 이런 곳 생각중입니다!
반도체 계약 가서 박사하세요
지원 잘해주던데
반도체 하기 싫으시면 전전 가서 박사하세요 ㅋㅋ
연고전전가기에는 나이땜에.. 늦지 않을까요
그리고 고기계에서 연고전전가기에는..
글킨 한데
물리 못한다고 하셔서 뭔가 학점을 박으셨을 거 같아서 말씀드린 거예요
근데 어차피 전전이든 반도체든 박사 안 하실 거면 삼전하닉 현차 학사신입 엔딩인데 그럴 바엔 약대 가죠
근데 물리를 못하는데 왜 컴이나 산공 같은 게 아니라 전전 반도체를 후보에 올려놨나요
물리가 싫은 게 아니고 고전역학이 싫으신 거예요?
모집인원 100명인 학과인데 실지원수가 190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진학사 칸수가 좀 많이 정확하지 않은 것같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죠?
도박이죠 뭐..
고민은 아니고 예전부터 궁금햇던 건데...
고컴 vs 설대 문과에서 설컴 복수전공 노리기
이거에 대해 몇자 적어주실 수 잇으신가요??
복수전공을 하려는 학생들이 간과하는 게 설컴 복수전공을 하려면 컴공 수업 꽤 많이 듣고 성적 잘 받거나 아니면 그냥 gpa 깡패에 컴공 수업 몇 개 듣고 적당히 잘 받았거나 이 정돈 돼야 합니다
인문이랑 설컴이랑 수능 성적이 못해도 10점 차이날 텐데 애초에 역량 차이가 심할 거고, 수능이라는 측정 방식에서 벗어나 컴공 전공을 잘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리 잘하지 않습니다. 전컴이 관악에서 가장 공부를 잘한다는 것, 그리고 본인은 입학 시에 역량 미달이었다는 것을 까먹는 것 같습니다.
이과 학생이 서울대 문과에서 학점을 잘 받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게 안 되면 걍 인생 망하는 거예요. 고컴에 남아있었으면 전공을 그리 잘하지 않더라도 밥벌이라도 하겠죠.. 설컴에서 털릴 실력이어도 고컴에선 열심히 하면 그래도 평균 이상은 할 겁니다. 고컴이랑 설컴 학생들의 역량 차이는 수험생들이 뭘 상상하든 그 이상입니다. 정시 입결만으로 설명되는 것이 아닙니다.
경희 국캠 어문이랑 동국대 어문 둘 다 쓰면 붙을 점수인데 어디 가야 할까요 공대 전과나 복전 하고 싶습니다
경희 공대가 국캠 아닌가요?
이걸 왜 고민하시지
경희는 전출 제한이 20%고 동국은 50%라 전과 난이도가 크게 차이날 것 같아서요
라인 차이가 그래도..
안 되면 복전하면 되죠 어차피 전과나 복전이나 거기서 거기예요
군필 25학번 의대생이라 내년에 군대도 못가고 학교도 못 가는 상황인데, 26 의대정원이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한 번 더 응시할 가치가 있을까요??
그건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근데 어차피 정원 확정이 내년 봄 쯤엔 날 텐데 그거 보고 준비해도 안 늦는다 아닙니까?
시립대 도시공 붙었는데 진지하게 취업되나요…. 반수할까요 복전할까요 전과할까요?
취업은 되겠지만 시립대면 취업시장에서 메리트가 있는 학벌은 아닙니다
현역 국숭세단 정도에서 재수나 반수한다 할때 어디까진 가야 본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문과면 중앙
이과는 경 시
학고 반수 vs 쌩 재수 어떤게 나을까요?
학고반수를 왜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저 같으면 그럴 바에 싹 다 드랍박습니다
전부 다 하는 게 안 되면 한두개만 남겨놓고 그건 챙기는 정도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설전정 설컴 설약 비메이저의대 중에서 고를 순 있는데 이쯤 되니까 이젠 뭘 하고 싶은지를 모르겠는 게 문제가 되네요…
하고 싶은 거 없으면 의대 ㄱㄱ
이유 여쭤봐도 될까용
보통 하고 싶은 게 없으면 의대보다 앞서나가는 계획을 세우는 게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 하고 싶은 거 없는 애들이 대체로 의대 가서 만족함
문과 서울대와 연고대 차이가 이과에 비해서 얼마나 나나요?
실력 차이를 말씀하시는 거면 이과가 훨씬 많이 나고요
사회적 위상이나 대우는 문과가 더 큽니다
저 스나넣을테니까
전산망 해킹좀...
이번에 사탐런 할 예정인데 혹시 사탐 추천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동아시아사 좋아하는편이고 목표 서울대입니다 사탐 전부 노베이스입니다
정법사문
내년 26살에 신입생으로 들어가는데요
현재 한양대 계약학과를 쓰긴할건데 5칸 4칸 왔다갔다해서 플랜 b로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생각중입니다 나이때문에 취업에 제약이있어서 어떤 학과가 좋을지 많은 학과를 찾아봤는데 그중 제 개인 선호가 가장 높은곳이 통계쪽인것같아요... 일단 통계+컴공으로 복전한다는 생각은 하고있고 공부해보고 경제를 복전하거나 아무튼 복전은 무조건하고 학교생활을 최대한 열심히할생각인데 진로가 있을까요?
또 부모님께서는 어차피 취업어려우니 공대를가서 반도체나 인공지능쪽 박사가 되라고하는데 솔직히 실현가능성이 없다고보여지거든요 그쪽분야에대해 관심도없는데 입학전부터 박사를보고간다는게 좀... 말이안되는이야기겠죠?
군필 남자신가요?
그리고 박사의 실현 가능성이 없다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넵 군필입니다 박사의 실현가능성이 없다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평소에 관심있는 분야도 아니고 공학쪽이면 잘 아는 분야도 아닌데(고등학교 문과 > 예대 > 이과 수능 미적, 생지는 했는데 물화 안해봄) 단지 취업을 위해서 입학전부터 박사를 따겠다고 정해놓고 들어가는게 갔을때 적성이 안맞거나 공부자체가 어렵거나했을때 그동안에 제가 살아온 방식(힘들면 포기)을 봤을때 그냥 수능을 한번더볼가능성이 매우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음.. 현실적으로 본인한데 선택지가 없는 걸 아실 거 같은데.. 본인도 나이를 의식하고 계신 것 같고요
그런 마인드시면 간판 생각하지 말고 서성한 계약을 가셔야죠
반도체 계약이라고 박사 못 하는 것도 아닌데
문제는 변환표점 나오고나서 서성한 계약중 제일높은게 4칸이 되어버렸다는점입니다... 1지망은 계약이에요 (나군)
가군에 고대 과가 고민입니다
통계-> 문과통계는 사실상 석사까지 해야 메리트o, 경영보다는 좀 딸림, 그치만 수학하는거 좋아해서 적성엔 맞을거같음, 7칸이라 심신의 안정. 2전공으로 데이터 선택하면 좋은 길이 될 것 같긴 함
자전-> 공대 포함 여러 과 선택가능. 근데 약간 방황할거같기도하고 타과에 비해 선후배간 유대관계가 적지 않응까 싶음. 6칸 앞쪽이긴 하나 워낙 높은과라 폭날까 무서움. 로스쿨 생각은 없어서 2전공 공거리(법)이 메리트 없다고 느껴짐
수능 다음날부터 고민중입니다
어느 쪽이 낫다고 느껴지시나요?
원하는 게 있으면 그 전공 가는 게 맞아요
근데 문과통계가 수학을 못해서 연구할 역량이 딸리는 거지 꼭 석사까지 해야 메리트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
그럼 전공 살릴 생각 없이 일반취업을 원하면 학사까지만 해도 무리 없을까요?
통계는 하고 싶은 공부지만 이걸 살리지 않더라도 취업이 하고싶어서요
살린다의 기준이 뭔진 모르겠지만 가능합니다
데이터 전문분야로 나간다는 뜻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구직은 못 가지만 데이터 직종으로 가는 게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아 제가 여쭙고자 하는 것은 정확히는 이런 뜻이었어요
통계 공부를 하고자 하는 흥미와 의지는 있으나
만약 학부 수준에서 공부를 마치게 된다면 데이터가 아닌 일반 계열의 직종에서 고대 통계라는 학벌이 여타 경영학과나 타 과에 비해서 디메릿이 있지는 않을까 싶었어요
그건 경영학과가 갈 수 있는 직무가 더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낮공에서 기계공학으로 전과를 미리 염두에두고있는 06입니다... 워낙 기계공학에관심많고 물리좋아해서 전과를해서라도가고싶어 염두에두고있는데요... 낮공에서 1학년때 듣는 수업과 기계공학에서 1학년때 듣는 수업이 차이가많이나나요? 필수수강 과목을빼도차이가많이나는지 질문드리고싶습니다...
아뇨 비슷해요
가군에 한양대 영교 (진학사 기준 5칸),
다군에 중앙대 창의ICT공과대학 (진학사 기준 3칸)쓰고 나군에서 시립대 기계를 쓸지 경희대 기계를 쓸지 고민중입니다.
시립대 기계는 진학사 기준 5칸이라서 쓰기엔 좀 무모한 것 같고, 경희대는 8칸이라서 과하게 안정적으로 쓰는 느낌이 듭니다.
그.. 좀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 시립대가 더 좋은 학교라 그런 게 아니고 본인 반영비가 경희대가 좀 더 나은 거 같네요
5칸 8칸이면 급간이 아예 다른 정도의 차이입니다 원래
그냥 가고 싶은 데 쓰세요
온리 한의대 목표입니다. 2년 만에 수능판에 다시 뛰어듭니다. 선택과목 고민 중입니다. 확통, 언매, 사문, 정법, 이렇게 했었어서 베이스가 있긴한데 그대로 가는 것도 괜찮을까요?
네 그걸로 도전하는 게 제일 쉬워요
지거국 65명뽑고 진학사상으로 최초합 바로밑인 추합라인인데 표본분석해보니 제위로 많이빠질거같은데 최초합도 가능할까요?
계속6칸이다가 어제갑자기 5칸됐어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도 잘 모릅니다
본인이 표본분석했을 때 그러하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보통 연고전전가서 학석박 하는데 몇 년 정도 걸리나요? 만양 박사 안하고 석사에서 끝내면 메리트 얻기는 어려울까요?
11-12년이요
당연히 없죠
학생들이 착각하는 게 있는데 제가 보기엔 석사는 박사보다 학사쪽에 더 가깝습니다
솔직히 석사는 진짜 왜 하는지 이해가 안 되긴 합니다
11-12가 군대 포함 시간인가요? 아님 제외인가요
제외죠 근데 잘못 말했네요
학부 4년 석박통합 6-7년이에요
저희는 박사하면 보통 현역병으로 군대를 안 가서..
연대 애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토목 --> 기계 전과하려하는데
화학1 2 물리 2공부좀 해야할까요?
물1 지1러 였어요
이제 입학한다는 거죠?
화학은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물리는 봐야합니다
1학년때 보통 일반화학..?하는걸로 알고있고
그 뒤에는 화학관련 과목이 더 없나요?
있긴 있는데 메인은 아니죠
1.이번에 대학은 붙여놓고 한 번 더 트라이 하는데요
1학기 휴학은 불가능하니 다들 어떤식으로 1학기 보내는 지 궁금합니다.
2.Ai 아키텍쳐 쪽 진로가 목표인데 Ai쪽은 전전이나 기계공학과 가도 도움이 되나요?
1. 다들 어떻게 보내는지는 잘 모르겠고 저는 교육과정상 위계가 있는 과목들만 챙겨놓으면서 시간 날 때 수능 개념+기출 정도는 복습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2. 아키면 학교에 따라서는 전기전자 가도 되는데 기계는 전혀 아니고요..
1.전공필수과목이랑 필수교양만 듣고 나머지를 다 드롭 하는경우는 별로 없나요?
제가 말한 게 그거예요
그리고 1-1에 듣는 건 사실상 다 언젠가는 들어야 하는 필수 과목입니다
올해 대학 가야해서 166으로 원서 쓰려고 하는데 66 원서 지금 쓰는게 나을라나요? 혹시나 66인것들이 경쟁률이 낮아서 폭발하는 경우가 생길까봐 걱정되서 마지막날까지 보고 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6도 6 나름인데 보통은 신경 안 쓰고 지원해도 됩니다
군필5수생 인식 어떤가요 어쩌다보니 상근이 걸려서 다음년도 2학기 휴학하고 삼반수후 바로 상근입대후 또 수능을 볼예정인데 괜찮을까요?
어떤 인식을 말씀하시는 거죠
수학 3인데 연고대 경제/통계 따라갈 수 있을까요....
수학 머리 정말 없는데 점수가 아깝긴 해서 고민입니다
통계는 좀 힘들지도
근데 경제는 어차피 애들 다 수학 못해서 열심히 하면 A는 딸 수 있을걸요
설카포 ai 대학원을 목표로
고려대 수교과가서 컴 복전 vs 한양대 컴솦 vs 성솦 vs 유/지/디
어디가 제일 현명한 선택일까요
글쎄요.. 걍 저 중에선 어딜 가든 gpa 깡패거나 연구실적이 있어야 해서
현역 자퇴생
수학 ㄹㅇ 노베, 국어 거의 노베, 영어 3등급 정도이고
사탐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요.
선택과목은 미적, 언매, 사문, 생윤으로 하려고 합니다.
사탐 공부는 언제 시작하면 고득점이 가능할까요?
제가 공부를 못 하는 편은 아니였고, 고1 때 갓반고 기준 내신 1.7(전교 11등 정도)였다가 고2 때 모종의 이유로 자퇴 후 휴식기를 1년간 가진 후 다시 공부를 재개하려 합니다.
고2 자퇴 전에 고3 모고를 봤을 때 국어는 2~3등급, 영어는 1~2등급이였는데 아마 현재 훨씬 떨어졌을 걸로 예상합니다.
이야기가 많이 길어졌는데,
요점은, 솔직히 국어랑 영어는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수학이 고1 이후로 완전 노베라서 시급합니다.
아무래도 지금 수학을 중점적으로 해야할 듯 한데, 그렇다고 사탐을 아예 안 하자니 불안해서 여쭤봅니다.
언제부터 사탐을 시작하면 될까요?
갓반고도 갓반고 나름인데
진짜 랭커급 학교인 경우엔 저 정도면 머리가 있는 편이라 걍 7월부터 깔짝해도 1은 무조건 나옵니다
그냥 주변 기준 좀 잘 가는 학교면 그래도 6월 쯤엔 개념 마쳐놓는 게 좋을듯
재수하면서 6,9,실모 전부 비약적인 성장을 했으나 현역때와 수능은 별반차이가 없는데 삼반수 해봐도 될까요?
비약적인 성장이 어느 정도인진 모르겠으나 급간 2개 이상 뛰어넘을 정도로 실모를 잘 치다가 수능 성적이 회귀하는 경우엔 그냥 수능을 많이 치면 언젠간 잘 보긴 합니다
현역때 거의 평균적으로 4 받다가 6모부터 국어는 2등급 밑으로 내려간 적도 없고 탐구는 평가원,교육청 전부 50,50이었는데 이번에도 저번수능이랑 별반 차이가 없는 성적이 나왔어요ㅠ…
탐구가 쉬웠나요 모평이
평이했던걸로 기억해요 실모도 잘하다가 수능 때 선택1앞문제에서 시간을 잘못써서…2까지 연쇄적으로 망한 케이스 같습니다..ㅠ
서울대 하나만 보고 재수했습니다. 모의고사에선 중간공 정도 갈 수 있는 성적이 계속 나왔는데...수능날 탐구를 제대로 미끄러졌습니다. 그래서 가군에 고대 기계나 전전을 적고 나군에 서울대 이과 사범을 적을 거 같은데...어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사범을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실지원자 중 상위권인 6칸인데 몰려온다는 말도 많아서...차라리 분석하던 농대 4칸을 적을까 싶기도 합니다.
수능을 공부하면서 수리/물리적 감이 엄청 좋지는 않다는 느낌을 받았고, 어릴 때부터 생명 계열 진로를 희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사범을 가서 그쪽 대학원을 갈까 생각하기도 했는데...뒤에 살 일 생각하면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취업한다 => 고대
학적 세탁해서 박사 할 거다 or ㅈ되면 걍 교사나 강사함 => 사범
윗분처럼 저도 성대 가군에 원하는 과가 있는데 이거 버리고 연고대 4칸 스나 하는건 좀 아니겠죠?
나군도 성대 안정이긴한데 원하는 과는 아닙니다..
연고대 4칸인 거면 높은 과도 아닌 거 같은데 그냥 성대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인서울 공대에서 졸업후 수도권에 취업하려면
어느공대가 유망한가요?(ex.반도체)
기계과 갈거같긴한데 입사하면 지방뺑뺑이
갈것같아서 고민이네요
그냥 전컴화기신입니다
기계나 화공이 살짝 그런 면이 있죠
단순기계가 아닌 로봇관련 기계면
지방근무나 그런게 덜하죠?
로보틱스여도 공장이나 연구실이 어딘진 모르죠
이번에 고려대 화학과 가는데
화학을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좋아하고 꼭 화학 관련해서 연구하고 싶은 게 있는데
가서 만족스럽게 다닐 수 있겠죠?
고등학교 화학이랑 별 상관이 없어서.. 그냥 화학이라는 분야가 좋으시면 잘 다니실 거 같네요
이번에 통계학과 가는 새내기입니당
혹시 통계학과는 주로 어디쪽을 진로로 생각하고 있나요?? 계리사도 많이 도전하나요?
그리고 학교마다 통계학과가 인문에 속하는지 자연에 속하는지가 다르던데, 인식이나 취업에서 차이가 있나요? 저희 대학은 자연과학대학에 속해있습니다..
그리고 수학 이번에 백분위 95 정도 받았ㄴ느데.. 제가 통계학과 공부를 따라갈 수 있는 정도는 될까요..?? ㅠㅠ
저희학교는 계리사 많이 안 하는 거 같습니다
타교는 그래도 좀 하는 거 같아요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문과 통계과 애들 진짜 쌈마이로 배웁니다
따라갈 수 있을지 없을지는 저도 모릅니다
학교마다 요구하는 깊이가 다르니까요
설통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좀 힘듭니다
우와 서울대는 아니구…. 이대입니다
대학교 졸업 이후, 석사 박사 안따고는 어느 분야로 보통 나갈 수 있나요?
대기업 금융계열사 많이 가고
걍 데이터 다루는 직무 갑니다
이번 수능으로 연고대 공대정도 나왔는데 가군에 고대 공과대학(공대 전전) 안정으로 쓰고 나군이나 다군에 한의대 수의대 서울대(설대식 394) 이렇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이 아직 확실하지 않아서 메디컬 계열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동시에 주변에서 메디컬이랑 공대중 공대 선택했는데 후회한다는 말이 많아서 공대 가기도 미래의 불확정성 때문에 불안합니다. 원서 기간이 많이 남지 않아서 이제는 슬슬 결정을 해야 하는데 이럴 때에는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재능이 없으면 후회합니다 보통
확신이 없으면 대개 메디컬을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전 솔직히 박사 안 할 거면 무조건 메디컬이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약수는 잘 모르겠지만)
전자공이랑 전기공이랑 취업이나 대학원 갈때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전자가 역시 좀 더 유리한가
네 기반과목은 같은데 결국 최종테크로 배우는 과목 차이가 있어서
언미생지
현역 53475
6모 22413
9모 43422
수능 31354
탐구 사문 지구로 바꾸고 반수 추천하시나요?
탐구가 많이 아쉽긴 하네요..
본인이 아쉬우면 하는 거죠 뭐
남이 넌 오를 거 같아! 하는 거 하등 쓸 데 없습니다
근데 삼반수부턴 진짜 다 걸고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이어야 합니다
삼반수면 보통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한다고 들었는데 휴학이 안되면 그냥 학고받으면서 하나요?
아뇨 그냥 다 드랍하세요.. 전 학고를 왜 받는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전부 드랍이 안 되는 경우
과목 위계상 안 들으면 안 되는 전공기초만 냅두고 다 드랍하고 이건 그래도 챙기는 게 좋습니다
그 성적에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하시면 안 되고 늦어도 6월말엔 시작하세요 1학기 때도 짬 내서 공부하시고
쪽지 개인적으로 보내드려서 뭐 좀 여쭤봐도 될까요?
네~
서울대는 이런 사람이 다녀야 메디컬로 런 안 칠거 같다는거 있으심?
재능충이요 ㅋㅋㅋㅋ
한국외대 소수어과랑 동국대 공대,경북대 화공 중에 어떤게 더 나을 것 같나요..??이과인데 이번에 국어를 잘보고 수학을 못봐서 외대,동국대가 좀 더 유리하게 뜨는 것 같습니다 대학이름만 보면 외대에 적어야되나 싶기도한데 소수어과이기도 하고 취업을 생각하면 공대가 나을까 해서요..
집이 대구이고 이과,문과도 고민이 돼서 댓글 남겨요ㅠㅠ!!
저는 경북이요
경기도 평준화 일반고 2학년까지 내신 1.7인데 자연계로 어디 대학 학과 갈 수 있나요 예비 고3이에여
세특이나 활동은 다 재생의학 생명공학으로 채웠어요
2학년 선택과목은 생운 화학 생명잊니다
그.. 제가 답해드릴 수 없는 질문이에요
학교 선생님들이 더 잘 아실듯
카의 성의 고의 중에 무조건 여기는 가면 안된다는 학교는?
고 ㅋㅋ
여동생 때매 질문드립니다ㅠ
국영 1 고정인데 미과탐이 3을 벗어나지 못해 반수는 확통 사탐치고싶어합니다. 인문계열로.대학높이가게 하려구요.
암기는 잘하고 성실한편이고 계산 빠르고 이과치고는 수학.추론.논리 못합니다. 과탐에 너무 데여서인지 공부 많이하면 만점이 나오는 과목을 하고싶어하는데 사문 하나 끼고 어떤 과목 추천하실까요?
근데 공부 많이 하면 만점..은 솔직히 역사나 지리 계열이긴 한데 좀 그렇죠
무난한 건 사문생윤이고 사문정법도 괜찮습니다
숙대 숭실대 어디가 나을까요 과는 똑같이 어문..
원래는 그냥 숙인데..
저는 대학을 높이고 싶고 부모님은 과에 맞춰서 가라고 하십니다. 아마 문과로 간다면 경제학과로, 이과로 간다면 전자로 갈 것 같은데요.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는 것과 공대에서 대기업을 노리는 난이도 차이가 많이 클까요? 서성한과 중앙시립경희 정도의 차이입니다..
일단 서성한에서 탑티어는 못 가는 거 알고 말씀하시는 거죠?
당연히 알고 있고 성대 사과계에서 경제 진입 목표로 쓰는 겁니다.
난이도의 차이라기보단 공대는 기본만 해도 대기업 가는데 문과는 아니라는 점이 어렵죠
근데 공대는 기본 하는 게 어렵고 문과는 솔직히 상위권 퍼포먼스를 내는 게 공대에 비해 쉽기 때문에 단순히 난이도라고 하기엔 좀 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회탐구 어떤거 하는게 좋을까요?? 물1화1 선택자였고 화1버릴생각입니다
사문이요
공대공부 잘할거라는 확신이 없으면 그냥 사범대쓰는것도 괜찮다고 보시나요
글쎄요.. 라인 따라 다를 거 같네요
건동홍라인입니다(사탐런)
모 범죄자강사 후배는 될거같고 다군 홍대 자전도 될거같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물리를 배운지 오래되어서 이과쪽으로 간다면 컴이나 산공정도밖에 답이 없는데 아까 말씀드린대로 확신이 없긴 합니다 취업이 어렵다는 얘기도 많이 들려오고...
ㅋㅋㅋㅋㅋ
홍대 자전도 나쁘지 않네요
근데 물리를 다시 공부하면 되지 않을까요?
전 솔직히 교사는 절대 안 망한다라는 생각은 있는데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특히 남자한테는
흠 근데 작성자분과 같이 쟁쟁한분들 사이에서 경쟁해서 제 몫을 챙겨나갈 수 있을지가 걱정되는부분이긴 합니다
사문 도표에서도 못푸는거 있을정도면 머리가 빨리 돌아간다거나 그런건 아닌거같고 수학도 3인지라...
연구쪽은 영과고+저능 이슈로 안될거같고 그러면 학사취업밖엔 없는데 학사취업과 교사 사이에서 고민중이긴 해요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는 거죠 뭐
꼭 SKP나 해외 탑스쿨 출신들만 연구를 해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물론 인서울 탑레벨에서 교수를 한다거나 그런 건 힘들 수 있겠지만..
그리고 학사 신입도 나쁘지 않습니다
집이 아주대 근처인데 올해 아주대 폭발이라 인하대 갈 것 같아요.
재수끝나자마자 바로 군수했고 올해 6월 전역입니다.
친구들은 인하자전을 탈출하려고 수능을 또 보는거면 최소 건동홍 이상을 목표로 해야하는거 아니냐 하는데 이젠 의지도 의욕도 없기도 하고...
그냥 집근처로 다니고 싶어서 한 번 더 보려하는데
토할것같아서(이론상 사수) 고민이네요.
올해 본다고 하면 미적->확통, 과탐->사탐으로 바꾸려구요. 과탐 백분위 94 90이긴 했습니다.
과탐미적 할거 너무 많아서 그냥 확통사탐으로 하루 세네시간씩만 할 생각인데
어떻게 보시나요ㅠㅠ
그냥 다니는 게 맞다고 봅니다
집 근처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이 분명 베네핏이지만 그게 1년이라는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낼 만큼 의미가 있나 싶네요
어차피 통학에다가 시간을 버릴 것도 아닐 텐데요
서울대 자전을 1목표로 잡고 수능을 봤는데 전정까지 욕심을 낼 성적이 나와서 고민입니다. ky쪽 공대를 다니면서 1학년은 고등학교 지식으로 뻐팅기긴했는데 학년이 높아질수록 빡세질 공학공부나 석박사까지(공대에 있는다면 학사취업이 아니라 이쪽까지 바라보고싶어서) 할 수 있을까 쫄려서 다른 길을 좀 둘러볼수 있는 여지가 있는 자전으로 목표를 잡았었는데 계속 정보찾아보니까 이상과 다르게 현실적으로 여러 단점도 좀 많고 그 위의 공대를 노릴수있는 성적이면 다시 맘잡고 공부한다는 마인드로 전정을 쓰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전정을 가서 뭘 하고 싶다~라는 방향성은 없는 상황입니다.
자전을 다닌다고 탐색을 할 수 있는 유의미한 1년을 보낼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질문 죄송하지만...! ㅠㅠ 혹시 신뢰할 만한 취업 정보를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건 많긴 한데 어떤 게 믿을만한 거고 어떤 게 헛소린지 잘 모르겠어서요ㅜㅜ 평소에 하고 싶었던 건 생명이나 화학 연구고 요새는ㅋㅋㅋㅋㅋ 경영학과를 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쪽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어떤 정보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솔직히 그냥 사람한테 듣는 게 제일 정확해요
그냥 어디 자리가 나는지, 무슨 준비를 해야 하는지, 연봉이나 직장 분위기는 어떤지..? 전반적으로?? 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제가 진짜 이쪽은 아는 게 없어섴ㅋㅋㅋㅠㅠ
앗 그렇군요.. ㅠㅠㅠ 아싸는 취업도 쉽지 않네욬ㅋㅋㅋㅋㅠㅜ 일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