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학과 훌리
진짜 사람들 인생 망칠려고 작정했나?
돈만 있으면 할 수 있다고? 작년에 조제약국 인수하자마자 약사들이 미친듯이 반대해서 결국 한달만에 포기하고 팔아버렸는데
그냥 돈만 있으면 페약 구한다고? 페약 여러명 쓰니까 괜찮다고?
그리고 언제까자 매약 자리가 남아있을지 모르는데
비대면 진료이후 약배송이 언젠가 될 수 있다면 젤 망하는게 한약사인데 매약 페이 보고 간다고? 지금도 진쩌 시골애서 주말연휴 없이 일해도 돨까 말까인데
부모님이 약사라 대츙 상황아는데 진짜 역겨워서 글 남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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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 전망 좋다고 하는건 진심 양심없는듯
한약사도 약국 차릴 수 있어서 그런 거 아닌가요
행복한약국
건강한약국
이런거
~한약국 아니어도 상관없는 걸로 앎 그냥 약국이어도 되는 걸로 아는데
개꿀이네
ㅇㅇ 이거 구라로 판명남..
지금이 제일 저점매수다. 아는 사람은 안다. << 투툴임
ㄹㅇㅋㅋ 진짜 여기에 속아서 가면
다른건 모르겠고, "돈만 있으면 약사 고용해서 조제약국 가능하다" 이거는 진짜 모르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근무약사랑 (한)약국장의 갑을이 뒤집히고, 근무약사의 의지에 따라 본인 약국이 휘둘리는데 이걸 돈만 있으면 가능하다라... 페이 시세보다 훨씬 높게 줘야하는데 그렇게 약사 고용하고 본인이 남겨먹으려면 정말 자리가 좋아야해요. 그런데 이정도 능력이면 한약사가 아닌 카페를 차려도 성공하겠죠.
그러면 조제약국을 어떻게 운영해요 ㅋㅋㅋㅋㅋ 청구때문에 약사면허쓰는것 뿐인데
네 저는 무지성으로 한약까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저는 정말로 의심되는것만 의심해요. 다른건 제가 건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조제약국은 너무 환상같아요. 한약사회에서 밝혔듯이 한약사 조제약국은 40개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몇 천 명의 한약사 졸업생이 있는데 고작 40개면 사실상 조제약국을 생각하고 한약학과에 가는건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맞습니다. 대부분의 순수한약사가 자본으로 하는 경우는 아직 많이없고 부모님 약국을 물려받거나 약사면허쓰는 경우가 많아서 통계엔 많이 안잡히긴해요. 한약학과생 대부분이 약수저라
그리고 저렇게 불법시위하고 선동하는 약사회 편드는 사람들도 불법에 동조하는거임
근데 님 의뱃진짜인가요? 아님 예과생? 비대면 진료이후에 약배송이 되면 망하는건 약사지 한약사가 아니에요 대부분의 한약사들은 님이 지적했다싶이 자본이 안되서 매약을하니깐요 일반약은 마약오남용문제때문에라도 약배송절대안되고요
아니 그럼 약사가 망하는데 한약사가 안 망한다고요?
이해가 안되는게 처방약도 배달되는데 일반약은 안될거라 생각하는 이유가 뭐에요?
오히려 일반약이 더 가능성큰거 아닌가??
처방약은 의사의 허락이라는 명분이있기에 되는거고 일반약은 오남용문제때문에 풀릴일 없다고보면됩니다. 오히려 약사와 한약사와의 격차가 좁혀지는거 그래서 약사들이 일반약이라도 독점하려고 발작하는거고
한약사가 아니라 (한)약사가 망하는거긴 할것같아요
약사가 망하는데 한약사가 안망한다는건 비약이죠
약배송이 된다한들, 약사들이 받던 조제료가 갑자기 0으로 증발하나요? 기득권 개국약사 수입이 줄어들고, 신규 개국약사 기대수익이 늘어들 거라고 보는 게 합리적인데... 망하긴 뭐가 망한다는건지. 약배송 건수는 일정 건수 이하로 제한될 거라 애초에 어마어마한 타격을 주기도 어려워요.
한약사가 페약 구해서 운영하면 문제될게있나
한약훌들은 진짜지겹노
팩트)몇 년째 홍보하지만 입결 그대로임ㅋㅋ
ㅋㅋㅋ
라떼에 비해선 진짜 많이 올랐어요
그냥 일반약은 약사가 한약은 한약사가 하면 깔끔하다.
편법으로 기생해서 산다는 표현이 딱 알맞음
떳떳하면 전문 한약국간판에 써놓을건데
요즘 그냥 ㅇㅇ약국 이렇게 해놓음
일반약은 왜파는지 모르겠다 생약 어쩌고 하는데 화학합성약품은 배우지도 않음
생약이란 명칭이 한약제제랑 혼용되서 쓰인다고 살리실산 아스피린까지 한약제제라 우기더라
한약학과는 면허때문에 좋은거지 다른 면허학과보다 좋다고 한 사람은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