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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망쳤는데 왜 이리 해맑냐 아무 생각 없어 보인다
배신감 든다 화난다
나도 아무생각 없어보인다고 들음.. 아무 생각도 없었던건 아닌데 ㅜㅜ
그냥 재수 망해도 허허 하시던데
수능 망한다고 뭐라하는 어른이 있나
음
인생에 도움 하나도 안되는 사람이니 거리두기 할듯.
님은 수능망친사람보면 무슨생각드나요
맨날 놀다가 망친거 아니면 너무 안타까워요.. 하루만에 결정되는거니까...
100세 시대에 지금 조금 늦는 거는 인생에서 오히려 경험이 돼서 더 성공할 수 있다
해주시던데..
진짜 저런 말 하는 인간은 저게 부모인가 싶다
나같으면 집 나감
텍스트로만 봐도 ㅈㄴ화나네
넌최선다했으니 하고싶은거있으면해라
공부더하고싶으면 한번더해라
그렇게n이8정도됨ㅅㅂ
그냥 저런 말 듣는게 비정상인거 맞음
부모님이 공부랑 거리가 머신 분 같네요
월수입이 600미만인데 달에 300이상 박았으면 가능 아니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