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능수학 풀 때, 로피탈 써도 지장 없음
본인 로피탈 쓰면서 실모&n제 몇십개 가량 풀어본 결과 풀이에 아무런 지장 없었음. 오히려 0/0 극한꼴을 빠르게 단순화 할 수 있어서 해석하기 더 효율적임.
(여기서 극한에 절댓값 등이 포함되어도, 원함수 부호 잘 고려해주면서 판단하면 로피탈 ㅆㄱㄴ임.)
(220922 얘는 절댓값 함수 기울기 풀이 이런 거 안 쓰고, 로피탈 써도 깔끔하고 빠르게 풀림)
유일하게 내가 아는 모든 기출, 실모, n제 포함해서 로피탈 쓰면 ㅈ되는 문제.
(아니 근데 정상인이라면 누가봐도 유리화 때리고 싶게 생겼고, 로피탈 쓰면 ㅈ되게 생겨서..)
(※그 겁나 고대유물 2009년? 3점짜리 삼각함수 극한 문제는 킬러가 아니므로 제외)
(※삼도극도 지금은 안 나오므로 제외)
사실 극한꼴에 로피탈 자유자재로 쓰려면, 절댓값 극한의 로피탈, 다변수 로피탈 등 기초 사전지식이 충분히 있어야 유용하긴 하지만 숙달 되면 로피탈만큼
개꿀인 게 없음.
+얘가 ㄹㅇ 로피탈 맛도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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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엔 그냥 써도되는데 미적은 각을 잘보고 써야함
일단 제가 아는 미적 평가원& 사설 문제 중 삼도극 빼면 모두 로피탈 ㄱㄴ 했던 거 같음.
(사실 로피탈이 가능할 수밖에 없는 게 대부분 4점급 문제에서 극한값 구하기가 목적이 아니라 극한식을 해석해서 그래프 추론 등이 메인이라...)
220922 같은 건 애초에 분모 0인자 하나라서 로피탈 써도 상관없고 분모 영인자 n개면 n번 미분 이거 맞나요?
그럴 땐, 로피탈 보단 인수 묶어서 약분하는 게 더 좋아요.
넵
220922는 로피탈이건 미분계수 정의건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절댓값 fx를 kx로 치환하는 게 핵심인 듯요
사실 수험생이라면 다 할 줄 알아야 되죠. 단지, 주어진 상황에서 어느 풀이가 가장 효율적일지 판단해서 사용해야 하지만 저는 대부분의 4점 극한에선 로피탈이 가장 편했던 것 같네요.
애초에 분모 안수갯수가 1개일때만 사용하는게 빠를것 같아요..
담주 기원t 수업 들으시면 이해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