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 어문도 표본 많이 안 차긴 했네요
연경이나 상경계열이 역대급으로 비어있다고 생각했는데...
높과 낮과 불문하고 2/3 이상 찬 과들은 결국 정상화 될거라고 보지만
절반 정도, 심지어 그 이하로 찬 과들도 많네요
연대가 독특한 반영비에 사탐 유리해서 펑크라고 생각했는데 고대도 이상하고
수험생들이 어문 교차했다 대부분 반수해서 나가는걸 알고 서성한 공대를 훨씬 선호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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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그렇다쳐도 고대어문은 왜이리 표본이 부족한걸까요....
작년에도 이 정도로 부족했나요?
어문이 이렇게 표본 부족한건 처음보네요 원래 스나러로 불합권도 꽉 차는데
그쵸 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서성한 낮과 + 가군 어문 스나하는 사람들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없더라구요
올해가 이례적인 거군요..
문과인데 나군이 서성 애매해서 답이 안나와요. 성한 가군에서 노려야 해서 ㅠㅠ
초반에 너무 짰던 게 영향을 미쳤을까요??
연대야 영어 1에 반영비 바꿨으니까 그렇다 치는데 고대도 없는건 이상하네요
그러게요 어문 선호도 자체가 낮아진건지
고대 사회학과도 너무 없더라구요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확인 안해봤는데 그것도 신기하네요.. 보통 사과는 덕후층 + 상경 쫄튀 표본이 많아서 그러기가 힘든데
하 마지막에 얼마나 몰릴라나 이게 더 무서움.. 차라리 좀 차있으면 몰라도
연고대 이번에 왜이런가요 ㅋㅋㅋㅋ
직전경쟁률도 이상하면 곤란한데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문은 펑크 확률이 훨씬 높아보입니다
막판에 몰려와서 폭나진 않을까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