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국민 숭실 과기대 정말 고민이다
과는 전부 전기전자공인데 학교마다 메리트가 다름
지방러인데다가 놀생각 없어서 위치는 상관없는데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용 인프라 취업 거주 특성이 다 달라서
많이 고민되네
각각 과기 7>6 국민 7 숭실 6>5 라서
왠만하면 다 붙을 것 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군필 5수생 사진을 뒤지다
-
나도 이제 틀딱 라인이네...
-
엽사 ㅇㅈ 6
하고싶지만 겁나서 못하겠음
-
뭐가더 본인 남이 보는 얼굴에 가까움? 거울은 괜찮다고 생각 드는데 전면카메라는 걍 ㅂ신임
-
점공 계속밀리네 2
붙어야만되는데
-
86-에이티식스 요즘 보는중 프사로 할거도 추천 받음
-
의료개혁 차질없이 완벽하게 진행시키겠습니다 감사합미다
-
얼른 누워 제발... ㅃㅇ
-
그런걸 할 수 있는 외꾸가 되고싶다
-
왜 다잘생겼냐 2
-
진지하게 돈아까운데 나 고려대 썼어~ㅋㅋ 이거하고싶은건가
-
설치 0
올해 수능기준으로 원+원으로는 가능성조차도 없나요?
-
과탐 진짜 망했나보구나 교재 사는 사람이 줄어드니 교재값을 올리는군...
-
또 빵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작년에 환산점수 508점이었는데 미인증 표본에 쫄아서...
-
이거 진짜임요
-
인증한거 그냥 잊어버리죠? 막 저장해놓는 그런 짓은 안하죠? (남자일 경우 말하는거에요)
-
뭐 바로 책에 풀어도 되나 아니면 노트에 풀고 여러번? 방향성 제시점ㅠㅠ 어캐...
-
무시하는게 아니라 성적처리를 ㄹㅇ 어케한다는거지? 수능미응시&정시지원 이 두 단어가...
-
사반수생 ㅇㅈ 25
재탕이야
-
정병이 있는사람이 본인이 정병있다고 인식이 가능한가 1
그 사람한테는 그게 정상이고 평생 그래왔을텐데 나는 정상이 맞을까 하 시발
-
-
영어교육과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 2학년 문과 선택과목이...
-
속담의 부정적 뉘앙스때문인지 소 잃고도 고치기 마저 안하는 경우가 많아짐 그저 탓하기 바쁜
-
말이 씨가 된다 5
그게 드립이든 진심이든 하다보면 그거에 물들어서 결국 그대로 흘러갈 수 있다
-
나보다 점수 높은 놈이 있을리가 없잖아 ㅇㅇ
-
경험이 없어서 그런데 그냥 기억 중간부분이 날아간 느낌인가요?
-
게토레이색 오줌 ㅇㅈ) 13
왜클릭함
-
재수할때 우울하면 17
시를 썼아요
-
의대보다 힘들고 돈 더 쓰는곳이 있나요? 유튜브 댓글보고 궁금해서 남겨봅니당.ㅈ..
-
연필 모양 술 케이스!
-
사실 술 무서움 4
중딩때 진짜 필름끊긴적 있어서 요즘 술자리 나가도 정신차릴정도만 마심
-
-
하이볼한잔 1
했는데 삼장이뛰고 머리가프아프네여.. 술찌인가 ㅜㅡ
-
이해안됨.
-
외모 9등급 2
인생 왜 이러냐
-
여유가 있다는 거임ㅋㅋ 진짜 밑바닥을 봐야함
-
이제 알았네 ㅈㅅ
-
그러니까 현역때 대학 제때 간 여학우들이 내년에 졸업할 때 난 1학년이라는거임? ㄹㅇ이가...
-
ㅈㄱㄴ
-
남일 아닌거같아 재밌긴 한데 이제 살짝 뇌절
-
왜 자꾸 망했다고 하는 거임
-
-
내 약속 특 8
가기 전에 약속 잡을 땐 설렘 막상 가려니까 머같고 귀찮음 가선 또 잘 놀음
-
예비 몇번까지 돌것같으신가요? ㅠ
-
합격컷이 아니라 2배수 점수만 5분에 한번씩 보는 듯
-
오늘은 24살 먹을동안 모솔을 유지한 비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남자로...
-
빠꾸먹일수있는것도없네
-
본인 이야기 목표를 향한 과정에 최선을 다해 몰두하게 됨 다만 사랑하는 만큼 미친...
숭실 과기중에서 가시면 될것같은데
저라면 점수 안남기고 가긴 함.. 숭실이 위험해보이면 과기 ㄱㄱ
국민은 두 학교에 비해 디메릿이 크다고 보시나요?
아뇨 그건 아닌데 주변 인프라도 그렇고 입결도 낮으니까요 사실 인프라는 과기도 별론데 그래서 숭실 더 추천하긴 해요
교통편은 숭실대가 더 좋아도 대학가 상권은 과기대가 더 커요!
숭실대 주변 상권은 진짜 뭐가 없더라구요..
과기대 상권은 인근 서울여대, 삼육대생도 이용해서 생각보다 큽니다~
과기 ㄱㄱ
교환학생 무료로 간다치고 과기 ㄱㄱ
영어 잘해서 교환학생도 생각중이었는데 괜찮네요
전자전기는 입결 순으로 가세요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18년도 상권 규모순위입니다.
과기대 앞에 술집 음식점 등등 개 많고 철길에 이쁜카페나 레스토랑 많음..숭실대보다 상권은 훨 좋음
나 과기 숭실 둘다 다녔는데 취업이나 캠퍼스 낭만이나 과기 압승임. 숭실은 지하철 내려서 올라 가는데 ;;; 지하철 나와서도 등산해야됨;;
두곳 다 다녀본 분 말씀은 귀하네요
숭실대가 산이라는 말은 들었는데 괴담이 ㄷㄷ..
일단 과기는 국립이라 광고를 안해서 그렇지 맨날 건물 새로지음 옛날 서울대 공대 자리라 그런지 땅 부지는 훨씬 크고 이번에 한전부지 나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캠퍼스랑 이것 저것 같이 하면 미래는 더 좋아보임 또한 이번 총장이 과기대 옆 원자력 병원이랑 의과학 대학원 설치함. 발전 속도가 어마어마함 왜 서울과기대가 한국대라고 바꾸려고 했는데 상위권 대학들이 반대 했겠음?? 그리고 대학에 회사들어와서 연구 하는거 무시하고 순수학문 어쩌고 하더니 지금 상위권 대학들 이외에도 모든 대학들 회사 유치하려고 하는거 보면 웃음만 나옴. 그만큼 사울 과기대는 미래가 좋음 도서관 짓는거 봐라 장난 아님
이렇게 듣다보면 이정도 라인에서 가장 유망한 대학교인듯하네요
지방러라서 거주조건만 잘 해결된다면 정말 괜찮은듯
하나 더 말해주자면 예전에 여기가 국립이라 애들이 졸업 작품 제대로 안하면 교수들이 졸업을 안시켜줘서 빡치는 경우가 많았음 다른 학교는 강사 불러서 졸업 될때쯤 대기업 입사 강의 하고 자격증 따면 졸업시켜주고... 그런데도 과기대 애들 53퍼센트 이상이.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이었음. 선배들이 계속 항의 해서 그런지 지금은 어느 학교 보다도 좋은 대기업 강의 및 졸업을 쉽게 해주는거 같음. 또한 여기는 타대학 몇학기 하는 역학을 한학기에 끝냄... 그러니 애들이 학기중 자격증 따는건 우스움. 그리고 공무원들이 좀 광고를 했으면 좋겠는데 과기대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 기업등 취업 산배 및 인사팀에서 수시로 오기도 하고 박람회도 많이 함..게시판 들어가시면 아실듯
글쓴 목록 레전드 ㅋㅋ
과기 훌리 진찌 판을 치는구나..
다들 서로 훌리라고 그래서 어지러워요..
그냥 입결보고 가야하나
여기도 그렇고 입시 커뮤 자체를 과기대 훌리가 먹어버림 알아서 판단하시는 게 좋아보여요
당뇨님 저 과기 숭실 둘다 다니고 팩트만 얘기한거임 저기서 제가 잘못 말한게 있을까요?
숭실대 옆동네 중앙대에 비하면 평지입니다..
학비 걱정X = 숭실
학비 걱정O = 과기
숭실 과기 둘다 차이는 거의 없구요
공기업 생각하심 과기
사기업 생각하심 숭실
상권은 과기가 살짝 더 좋은데 숭실이 입지는 더 좋아서..
홍대 강남 등 딱 가운데여서 30분컷
동생이 돈을 많이 먹어서 학비걱정은 있는데
공기업보다는 사기업쪽으로 마음이 쏠려요
아버지가 한수원에서 부장으로 근무하시는데
과로가 일상인 곳처럼 보여서..
친구들 전부 성대 경희대 등
경기권에 학교있어서 입지는 노상관인듯요
혹시 컴공쪽 복전 or 전과(숭실이 더 자유로움) 생각 있으시면 숭실가시고, 아니면 과기대 오시는 것이 좋겠네요!
제가 올해 과기대 탈출이라서.. 1학년때 반수 분위기가 좀 있을겁니다.. 반수 명문학교라ㅎ
프로그래밍 노재능이라 컴공 복전 계획은 없어요 ㅠ.. 단 반수는 대학 다니다가 마음에 안들면 해볼 생각이에요
그럼 과기 확정!!
그래요 과기확정 :) 일단 잘 적응해보기로 하죠
숭실 전자공보단 과기대가 훨씬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