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ㄹㅅ 컨설팅 비추
학부모입니다.
74만원이라는 거금이 너무 아까운 컨설팅이었습니다.
다른 컨설팅 처럼 정리된 엑셀이나
다른 초이스나 조언도 없구요.
15분도 안걸린 컨설팅
그냥 진학사를 보여주는 컨설팅이 왜 그돈을 받고
심지어 대학생 정도로 보이고 연륜도 없어 보이는데.....
저는 정말 알수가 없었습니다.
불안하고 결정하지 못하는 맘 이용한 못된 상술로 느껴졌어요
본인이 할말이 없다는 말을 할꺼면 미리 다른 대안이나 다른 의견을 제시라도 해야지
진학사에 안정으로 나오니 안정이니 넣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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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럭스
ㅇㅎ 카리나인줄
카리나 컨설팅 ㅋㅋㅋ
카리나 컨설팅 74만원이면 혜잔데
카리나면 9칸추천해줘도 받아야지
오.. 수능 안 봤어도 컨설팅 받을 수 있을까요
심지어 초성도 다르잖아요 ㅋㅋㅋ
근데 컨설팅 받는 건 스나 때문에 아닌가요
안정권을 노리는 게 아니라
생각보다 핵폭 방어하려고 받는 사람도 있긴해요
ㅇㅎ 글쿤뇽
매년나오는말.
내려갈것같네
블라인드될 게시글입니다
헉
헐
ㅇㅅㅈㄷ도 받지마셈 ㄹㅇ
저도 여기서 받았는데 정말 비추합니다 일단 제 담당 해주신분 께서는 제 과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계시고 진짜 말 그대로 물어보는 것만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1월 1일 오후부터 2일 오전까지 파이널 콜 1차 주신다고 해놓고 연락이 없으셔서 전화해보니 다시 전화오셔서 건대는 표본이 빡빡해서 넣지 말라고 하시고 오늘 오전에는 전화오셔서 다군에 홍대 경영을 넣으라고 하셔서 붙어도 안갈 거 같은데 다른 걸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2일날 마무리 된 건대를 추천해주셨습니다 결국엔 제가 진학사를 보며 분석한 것과 전혀 다르지 않게 원서를 모두 넣었고 그냥 돈낭비한 꼴이 되었습니다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것이 아니고 사실만을 작성한 것입니다 여태 오르비하면서 댓글 처음 남기는데 제가 그렇게 높은 성적대가 아니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비추합니다 이것말고도 상담때부터 할 얘기 정말 많은데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꼈다면 모여서 논의를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70만원이 작은돈이 아닌데…
3일에 전화해서 2일에 접수 끝난 건대 쓰라는건 너무한거아닌가..
다른건 몰라도 건대 일찍 마감하는걸 모른다고..?
와 근데 컨설팅 진짜 비싸네요 예전에 진학사 컨설팅만 받아봐서 몰랐는데
뭐지 난 괜찮았음ㅇㅇ
육상환경에서 받아서 다행이다
딴덴 모르지만 종냥님 아주 조았음
내점수에 의치대를? 이런 제안에
설명 들어보면 입시 정말 잘 안단
생각 들었음
수시 컨설팅마냥 학생부 다 봐주고 이러는 것도 아닌데 정시 컨설팅도 원래 가격 저 정도인가요?
재종 담임쌤 피셜-입시 컨설팅이니 뭐니 차피 진학사 못이긴다 돈 아껴서 여행이라 가라고 하셨는데 이게 맞는것 같네요…
오르비에 계시는 컨설턴트분들 등판해서 반박이라도 한마디 해주세요 매년 두당 몇십만원씩 꼬박꼬박 챙겨가면서 모럴 해저드 실화입니까?
불안한 사람심리 건드려서 돈뜯는거임 본인이 조금만 귀찮아지면되는데 그것조차 안하려하니 업보임 걍
도대체 뭐가업보임 그거 잘하라고 70만원 준거아님? 본인이 찾아보는게 어렵고 복잡해서 돈주고 대신할사람 구한건데 뭐가 업보라는거임? 난 컨설팅 돈아까워서 안받았지만 이런 댓글 진짜 역겹네
말하는 꼬라지 진짜 어쩜좋지
ㅋㅋㅋㅋㅋㅋㅋ 컨설팅에 쓸 돈 없어서 그래?
컨설팅이 잘 돌아가기 어려운 구조처럼 느껴졌어요 결국 정시 지원 전에 바짝 돈을 벌어야 하는데 그 많은 인원을 정시 지원 전에 좀 세심하게 봐주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니까요 저도 내년에는 안 받을려고요 같은 업체에서 받았습니다
ㅋㄹㅅ나 ㅍㅇㄹ같은 대형업체들은 좀 컨설턴트 뽑는 운이 중요한듯 누구한테 받느냐에 따라 좀 많이 갈리던데
미용실에서 실장님 고르는거마냥 개개인 고를 수 있으면 좋겠음
단체소송 드가자~
엥.. 저도 받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던데요
상향 카드도 두가지 지원해주시고
5칸이라고 불안해 했던 약대 같은경우도
합리적인 근거를 대가면서 쓸만하가는것을 설득해주심
정공을 봐야 알게 되겠지만
전 되게 만족스러웠어요
파이널콜도 제때 제때 해주셨구요
(알바 아닙니다)
글과 댓글들이 사실이라면 퀄리티가 고르지 않았다는게 정배가 되네요.. 아님 병크가 한명 있었다거나
ㅜㅡㅜ..! 그거까진 일개 수험생인 제가 어찌 할수가..
작년올해 전 둘다 좋았는데 컨설턴트마다 확실히 케바케가 있는듯...
저도 굉장히 만족해요. 메일로 계속 질문했는데도 매번 전화로 답변해주셨고, 생각치도 않았던 카드도 많이 제시해 주셔서 시야를 많이 넓힐 수 있었어요. 이 댓글들을 보니 컨설턴트 운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네요.
컨설팅 글들은 매년 올라오고 매년 블라인드 처리된거 같음 기억상
저는 작년 입시 때 받았었는데 다시 받진 않을 것 같습니다. 상담도 20분 만에 끝났고 결과적으로 가나 군이 다 떨어져서 ㅋㅋ 주변에 공개적으로 >컨설팅을 받을 바엔 무당한테 가겠다< 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연대 경영+ 서성한 교차 쓰려고 했는데 경영 절대 안된다고 하셔서 추천해주신 과 썼었어요. 근데 정작 경영 펑크나고 추천해주신과는 정상 입결, 서성한 교차는 대폭발 해서 쌩재수했네요. 진짜 받은 사람이 쓰는 글입니다 ㅋㅋ
이쯤되면 연례행사인듯
70만원 받아먹고 그러는건 좀
사람마다 컨설턴트 차이가 잇으면 안되죠
그냥 자기가 정시원서 공부 좀 하고 직접 표본 분석해서 지원하는게 제일 나음
저 위에 누가 미용실 비유 하셨는데 원글님 시다한테 걸렸나 보네요
첨 라인 잡아준다고 할 때 보니 여러명 컨설턴트가 존재 하는 거 같았고 물 들어올 때 노젓는 느낌 마구 회원 받는 느낌이었어요 그사람들이 정확하게 맞출 순 없지만 얼만큼 준비하고 고객을 대하는 냐의 자세는 뻔히 눈에 보이는데 화날만 하시겠어요
저도 그래서 걍 안받았어요
이글도 내리겠네
만약 컨설턴트마다 심하게 다르면 업체책임이죠…
확실하게 교육받고 인증된 사람만 돈 받고 해야하는건데..
70이 싼 것도 아닌데
70은 진짜 ㅋㅋㅋ 양심이 ㅋㅋㅋ
솔직히 대다수 컨설팅 그냥 돈 날먹하려는걸로밖에 안보임 제대로 된게 얼마나 있을까
저는 반대로 크럭스 좋았습니다. 파이널콜도 4번 해주시고 솔직히 가격 비싸기는 한데 스나 잘 잡으시는것 같더라구요.
19학번인데 18선배들부터 매년 이랬습니다
컨설턴트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 전 크럭스 컨설팅을 받았었습니다
저를 담당한 컨설턴트께서는 제 상황을 고려해 저에게 추천하는 스나권과 왜 그 학교의 그 과를 스나권으로 잡는지 세세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파콜도 늦은 시간까지 저와 직접 통화를 하며 여러가지 추천해 주셨습니다
결론은 저는 돈값한다고 느꼈습니다
ㅋㄹㅅ 저도 실망….1시간 상담 시간은 입시 기본적인거 얘기하면서 그냥 때운듯하고 파이널콜도 아무거나 찍어줌….작년 고대 반도체 스나도 그냥 얻어걸린듯하고(우주상향 원하는 사람들한테 불러줬는데 우연히 얻어걸린…) 진짜 돈 아까워요…진학사 보고 직접 분석해서 쓰는게 나은 거 같아요…
뭐지 나랑 같은 사람인가
오르비에서 홍보하는 컨설팅 받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구나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