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그늘 아래 서면
· 962501 · 01/05 22:52
· MS 2020
(수정됨)
얼마가 걸렸는지도 모를 정도로 그냥 아무생각 없이 연습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2021년 여름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 것이고, 당해 겨울방학 때 연습을 가장 많이 했었으며 그때부터 스스로도 체계를 명확히 잡아가기 시작한 듯 합니다. 글씨체 자체는 그 이후로 다양하게 바뀌어서 연습 기간을 딱 집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생각보다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참고로 위 사진은 중3때 글씨입니다 ㅋㅋ 이것도 사실 중1때에 비해선 많이 좋아진 것이기도 해요
ㄷㄷ
오 어른 글씨
ㅁㅊㄷ
와 이건 진짜 재능이다
악필에서 연습해서 만들었어요 ㅎㅎ
어떻게 연습하신건가요 ?
교정학원 같은거 다녔나요?
아뇨 이런 글씨 사진 보고 집에서 연습했어요
막 한번에 바꾸려고 연습했다기보단 취미처럼 즐기며 글씨를 따라써버릇 하니 나중에 딱 감이 잡힐때가 오더라구요
와... 연습 엄청 오래하셨겠네요
편하게 연습한게 저는 가장 키포인트라 봅니다 ㅎㅎ 계속해서 다듬어지는 그 과정이 즐거웠거든요
연습한 기간은 어느정도 걸렸나요?
얼마가 걸렸는지도 모를 정도로 그냥 아무생각 없이 연습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2021년 여름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 것이고, 당해 겨울방학 때 연습을 가장 많이 했었으며 그때부터 스스로도 체계를 명확히 잡아가기 시작한 듯 합니다. 글씨체 자체는 그 이후로 다양하게 바뀌어서 연습 기간을 딱 집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생각보다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참고로 위 사진은 중3때 글씨입니다 ㅋㅋ 이것도 사실 중1때에 비해선 많이 좋아진 것이기도 해요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