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했던 학원알바 썰
보닌 한달에 용돈 5만원인 시절이 있었음
그때 엄마한테 올려달라고 ㅈㄹ했었는데 그걸 전해들은 엄마 친구가 돈 필요하면 자기 학원 대학생 조교 탈주했는데 구할때까지 알바 해보겠냐해서 했음
시급 만원이였고 엄마친구딸도 와서 같이 일함
걔가 맨날 마라탕이나 탕후르같은거 배달시켜서 저녁으로 먹었음
하는 일은 그냥 초1-3 애들 문제푼거 채점해주고 무슨 교재 스프링 끼워넣는거? 랑 애들 입학테스트 객관식 채점해주고 레벨 내는거
그래서 돈 5-60 모으고 엄마친구 퇴근할때까지 계속 공부해서 순공시간도 오히려 늘었음 아마 내 인생에서 ㄹㅈㄷ 개꿀알바일듯 함
근데 그거 하 번지도 얼마 안 됐느ㄴ데 벌써 다 썻누…
그리고 결국 엄마가 용돈을 올려줌 개꿀ㅋㅋ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거기 초6도 다녔었는데 자기 또래가 채점해주는 거 신기하긴 했을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연애썰 2
-
담배펴보신분 5
저한번도안펴봤는데궁금하긴함
-
어제 생명 인강듣고 한번 백지복습하고 못쓴부분 채워넣고 또 오늘 한번더 했는데...
-
하하하하하하하지만 모솔이에요..ㅜㅜ
-
1
왜 다 기만함 난 자러가겠음
-
나군 하나만 지원한 사람이 3명인데 이런사람이 많나요?
-
까이면 안 들이대면 되잖아
-
연대 부럽다 1
쇼츠보는데 연대 축제에 태양나와서 판타스틱베이비 부르는거 뜸 저거 하나땜에 연대가...
-
나는썸같은거안타 3
나는야차룰로싸워 그리고내가지면사겨,,,
-
점공하면 만원 환급해주는 식으로 하면 좋겠다
-
고1때 수련회 버스 옆자리 여자애가 사탕 준거 기억나네 2
그뒤로도 계속 마주쳐서 인사하고 인스타맞팔하고 먹을거 나도 주고 그래서 썸타는줄만알앗음 ㅆㅂ…
-
연대 경영 7
706.85인데 점공 쭉쭉 밀리네요.. 연대는 웬만하면 최초합해놓고 싶은데.....
-
글을 쓰고 바로 삭제를 안하면 무서워서 못 있겠네...
-
예비 약대생으로써 의치약한수. 유사의학 사기꾼 척결하겠다 꼬운 한의대생은 미안하다...
-
나머지가 다 허수일 리는 없을 것 같은데 미치겠네
-
사립대 기숙사비 0
보통 한학기에 얼마나 할까요?
-
탈출 해야겠뇨
-
대학발표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
다들 가버렸네 4
쩝..
-
보통 추합 인원이 다른 조건은 고정되어있다고 가정했을때 모집인원에 비례하나요?지원자수에 비례하나요?
-
선톡을 할까요
-
씻고 애니나 좀 보다가 잘까
-
반수 생각 중인데, 원래도 수학 5등급이었고 이젠 수능공부 놓은지 좀 돼서 다시...
-
몇퍼까지 들어오나요 작년에 광명상가 점공은 한 그정도 쯤에 40프로정도 들어왔던걸로 기억하는디
-
사실뱃지없어 사실간지도안나 하지만난머싯어,,
-
몇년새에 돈까스충이 됨 스윙스가 왜 자신있었는지 알것같아
-
25 37.5 12.5 25 과탐가산 5% 물리는 어짜피 아닌거같고 적백으로...
-
그 뒤로 졸업할때까지 이성이랑 연락해본적이 없어요
-
굿밤되세요 자러감
-
1. 상황파악을 잘 한다. 2. 상대방의 컴플렉스를 건드리지 않는다. 3. 상대방이...
-
이태원 가서 케밥먹고왔어요
-
이신혁 닮았대 좋은걸까 나쁜걸까
-
지둔이 뭔가여? 7
지역인재 기회균형 뭐 같긴한데
-
진짜 잔다 4
3트째
-
친구들한테 5
고등학교때 나의 이미지가 어땠냐고 술자리에서 여럿 물어봤는데 돌아오는 답변들...
-
어떻게 고치는지 모르겠어요 많이 부딪혀보는 게 최선일까요
-
쌔끈한걸로다가 추천좀
-
앞으로 덕코 잘 부탁드립니다
-
크아악
-
모두에게 굿나잇을
-
자야지 2
2트째
-
저렙노프사는저렙노프사만이도울수있어. 그것이 간지니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