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이분법 자료 무료 배포
무료 논술 자료 제2판
논술 이분법 자료를 배포합니다.
자료를 원하는 학생은,
아래 블로그에서 신청 부탁드려요
https://blog.naver.com/swift25/223709427081
[이전과 포스팅 내용은 동일]
전 포스팅에서 계속해서 논술에서는 독해력만 충분하면 합격을 할 수 있고 답안의 구성력과 문장력은 추후 해결할 문제이며,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 중 완벽한 독해력을 갖고 있는 학생이 없기에 독해력 쌓기를 우선시 하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우선 위에 적은 제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댓글과 메일로 제게 논술 시험이 떨어지고 재시험을 준비한다고 그리고 실제 수능에서 국어 1등급을 받은(독해력이 이미 잡혀있는 학생들) 학생들이 다음 단계로서 논술 학습에 대한 질문을 물어봤습니다.
물론 그들이 정말 논술에서 요하는 독해력을 갖추고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꽤 수요가 있음을 확인해서
독해력에 관한 포스팅과 내용이 아닌
독해력이 잡힌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논술 시험에서 꼭! 꼭! 꼭! 필요한 이분법 구성 PDF를 무료로 배포하려고 합니다.
이분법으로 제시문을 바라보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제시문을 올바르게 해석했다면 50 대 1이 넘는 경쟁자들 속에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카드는
다양성 확장
논리적인 구조 형성
강력한 주장 구성
정도로 뽑아낼 수 있는데 적절한 이분법 구조를 잡고
이분법 구조를 알고 있다면 모두 다 가능한 일 입니다.
결국 우리가 처음 보는 제시문을 접할 때 미리 이분법 틀이 없다면,
위와 같은 개인과 사회의 대립을 통한 답안을 구성하기 무척.. 어렵습니다.
중요도에 대해 자세히 다루지 않겠습니다.
논술을 준비한다면 여러 곳에서 이분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기에...
[학습방법]
아래 총 50가지의 이분법 틀은 다음과 같이 학습하면 큰 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1. 먼저 이분법 틀을 암기하기 전에 각 단어의 정의를 확실하게 파악합니다.
= 대부분 제시문에 ‘자유’라는 단어를 직접 넣지 않아도 자유의 정의를 풀어서 적거나 비유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꼭 각 단어의 정의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2. 각 단어를 네이버와 구글에 검색하여 단어에 관련한 기사나 사설문을 읽습니다.
= 생각보다 각 단어를 활용하여 결부시킬 수 있는 요소는 한계를 가집니다. 우리가 자유주의를 가지고 달과 행성 그리고 우주선에 관련한 얘기를 할 수 없는 것처럼요. 자유주의는 대게 토크빌, 미국, 홉스, 로크 등과 비슷한 요소로 묶입니다. 이처럼 묶일 수 있는 요소를 읽어둠으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정확하게 모든 이분법 요소를 암기
= 대충 이성 vs 감성 정도가 아니라 50개의 모든 이분법 요소가 바로 즉각 반응으로 나와야 합니다. 시험장에서 이성인지 감성인지, 자유주의와 또 다른 요소 무엇과 비교할지 고민할 틈이 없습니다. 고민과 생각은 평소에 하는 것이며, 우리가 시험장에 들어가서 쓰는 답안은 평소 우리의 사고의 흐름을 적는 것입니다. 절대 시험장에서 이분법적 요소를 하나하나 대입하며 고민할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4. 책이나 논문을 보면서 단락별로 어떤 이분법 요소를 대입할 수 있는지 적용
= 책(철학, 종교)이나 논문 등을 보면서 어떤 이분법 요소를 대입할 수 있는지 계속해서 적용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4단계의 훈련이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책은 텍스트의 난이도가 현학적이고 철학적이며 매우 어려운 책을 추천 드립니다. 그런데도 잘 모르겠다면 LEET(법학적성시험) 문제를 활용하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하하...
-
레어가 181.7K임...
-
명문대는 다르네요
-
저는 돌솥비빔밥 먹고 후식으로 따뜻한 바닐라 딜라이트 먹구있어요
-
수학 2등급 1
안정 2등급은 수학 재능 없어도 가능?
-
우리가 합격예측 줫같이 한다고 패니까 삐진건가?
-
개같이 설치지 말고 얌전히 다녀라 꼭 이런 애들이 나서서 모집정지니 뭐니 기득권...
-
오늘 집 갔는데 교재 다 안 오면 조정식을 이명학으로 만들어버릴거야 ㅅㅂ
-
제발
-
성대 최초합 ㅇㅈ 11
조발의 신 +24,25수능
-
인하대 조발 6
지금까지 조발했던 적 있나요?
-
ㅅㅂ
-
아 시발 꿈 0
꿈에서 소수과인데 등수 5계단 밀리는 꿈 꿈
-
tv나 sns에 나오는 여자 연예인 보면서 자격지심 느끼는 친구한테 뭐라고 말해줘야할까요? 7
sns에 나오는 화려하고 예쁜사람들 보면 자격지심을 느낀다고함 외모 강박증같은거??...
-
이제는 옆에 hbm3e만 딸깍 붙여놓으면 동일 다이사이즈(=동일원가)인 hpc용...
-
ㅈㄱㄴ 지금 대학결과만 기다리고있는데 저기두개는 가능성없나요 특히 강원대 << 이새기 중요
-
서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국숭세단연고 여도 괜찬음
-
개큰 축하드립니다 ㅠ 지금까지 고생많으셨고 이글 보시는 모든분들 대학 다 붙으셔서...
-
작년점공 90명인데 올해 아직 48명밖에 안들어옴.... 24시간째 0명인데 더 들어올게있나
-
무조건 하면서 개빨리 하는 대학 성균관대학교 무조건 하면서 평범하게 빨리 하는 대학...
-
엘베 고장나서 강제 유산소하네
-
0칸스나 ㄱㄴ? 2
희망회로 미친듯이 돌리는중..ㅋㅋ 나군 영어영문 0칸 모집 : 20명 밑 실지원 :...
-
디도스때문에 구단은 위약금물고 선수는 버블해줘야되고 팬들끼리는 멤버십에서도 이게...
-
단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단국대25][새내기를 위한 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단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단국대학생,...
-
서성한문과 점공 1
점공률 26퍼대임 (총지원자 50~60명) 빵인지 폭인지 아직 모르는건가요??
-
작년 추합 8번까지 돌았는데 합격하겠죠 ?? 점공률 44퍼입니다
-
2루수 팔았네
-
아우우... 0
아우우...
-
ㅜㅜㅜㅜㅜㅜㅜㅜ
-
거의 접수끝나자마자 발표하네 근데 이게 맞는거 아님? 질질 끄는 다른 대학들은 반성하자
-
구해요
-
ㅁㅌㅊ
-
긍정적인 쪽보다 약간 얘때문에 망친거같아서 원망스러운 그런 사람
-
진짜 참여율저조한데..이거 빵각임?? 진학사에선 엄청 촘촘해서 전혀 빵기미없었는데...
-
급해
-
지학 모고 추천해주실수 있나용 본인이 젤 도움받은거 같다 하는걸로요
-
전화추합 여행 2
여행가있어서 못받으면 가족한테 가나요?
-
근데궁금한게 0
이번에 한강 노벨문학상 받았으니까 연대 국문 입결 오르려나
-
러셀 알바 겟또
-
작년에 조발 했나요?
-
스블 듣고 있는데 정병호쌤 관점도 엄청 궁금해서 프메까지 투커리 들으려는데...
-
1월 10일은 어디서 나온 얘기임 1월 10일이 맞는거임 2월 7일이 맞는거임
-
해마다 느끼는 건데, 성균관대 입학처 정말 열심이지 않나요? 2
성대가 입결높이기와 우수학생 유치에 진심이지, 혁신적이지, 뭐든지 빠르지, 열심히...
-
면접 떨어지면 그제서야 떨굼?
-
인상깊게 봤던 유튜브나 인스타 계정이 어느순간 사라짐 0
유튜브 지금 계정 쓴지 5년째인데 5년 전에 구독해놨던 채널 중에 지금도 활동중인...
-
너무나도 간절하지만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