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을 이겨내는게 가능한가?
난 그거 극복한 사람 거의 못봄
그냥 성격적인 문제라 훈련으로 극복이 불가능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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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보니까 한국판 로맨스 우주여행 뭔가 신박한데 볼까
현장감은 그냥 시험보는 모두에게 달리는 모래주머니 같아요!
긴장이 되더라도 하던대로 그냥 할 수 있을때까지 하는 것까지가 공부라고 생각함. 긴장 안 하는건 불가능한 듯?
여러가지 말리는 시나리오 가정해서 대처방안 세워두면 어느정도 극복가능한듯
긴장하는거나 실수하는건 다 유전적인 이유라 생각하기에 압도적인 실력으로 누르기 전까지는 못고친다 생각해요
실제로 가르친애들 중에서 실력이 확 성장하는 경우에는 중간단계 점수를 안거치고 건너뛰어서 최상위로 도약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다만 그런 점프를 경험하는 경우는 유툽에 나올정도로 드문 케이스기에.. 일반적으로 유전자에 의한 태생적 한계는 못고친다 생각함
최대한 연습을 많이해서 모든 경우의 수를 다 겪어보는 수밖에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