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버리고 서성한공 가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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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학 3이면 의대공부 따라갈순있음?
더한사람도 의사면허따고 의사일잘하는중
근데 이런 댓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메디컬은 수능 성적 연관 별로 없어요
오히려 수시러 고딩때 내신대비로 암기한 능력+생명쪽 세특 탐구경험+학교생활 충실성 이게 더 메리트있음
아 그래요?? 그거랑 별 연관없구나..
의대 수학 잘 없어요
의대보다 공대에서 수학 더 많이 하잖나요?
수3 탐구46이면 공대공부 따라기기가 더 힘들어 보이는데
조선대 화학->조선대 의전원
신라대 광전자->인하대 의전
모두 ㅈㄴ 잘삽니다
의대공부와 수학은 아무런 상관없음
수학3이면 의대 공부는 따라갈수있어도 공대 공부를 못따라갈듯
미친년이지만 이해는간다
나도 메디컬 공부하면 너무 우울하고 안맞을거같음
그래도 저렇게붙으면 닥치고 의대가야지...
미친년이란 표현은 좀 그렇지않나
그렇지 않다고 생각함
음ㅋㅋ
저정도 성적이면 공대가면 더 우울할듯.....
차라리 1등급이면 약간이라도 이해를하죠
수시에서 의대 버리고 연고공까진 많이봤는데 서성한공 간 케이스는 처음봄
의과학자를한다해도 닥 원광의아닌가
이유는 그럴 수 있어도 이게이게 설공도 아니고
설공이면 입결상으로도 그냥 자기 소신인데
저건.. 어후
에이 설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46으로 성대던 의대던 되는게 부럽다
이게맞긴함
13146 ㅇㅈㄹ
공학 지망인데 수탐 성적 뭐뇨이
ㄹㅇㅋㅋ
낭만지리네
지역인재 제도는 진짜 ㅂㅅ인구나 ㅈ만한 나라에 뭐 이렇게 뒷구멍이 많냐...ㅋ
사회나가면 학벌은 인서울 4년제기만 하면 그냥 똑같다고 봐야겠다
저건 뒷구멍 자체보다도
말도안되는 선택이 가장 어지러움ㅋㅋㅋㅋ
그래도 저정도 소신은 대단하긴 하네요
가서 잘하시겠다고 믿을게요
군대 갔다오면 급 후회할듯
아니 가기 전에 후회함 무조건
근데 공대 적성에 맞다고 보기에도
수학 3 과탐 46을 받으셨네요....
메디컬 가야할거같은데
지금보니 그것도 그러네요.. 엄
대체 어쩌다가 공학 적성이라고 생각하게 됐는지가 의문이네요. 어릴때 과학상자 만들어서 상이라도 받은건가
51311받고 공대를 갔다면 차라리 약간이나마 이해를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중2병같은디 ㅋ
과탐 공부를 하나도 안하신건가 풀었는데 46은 아니겠지 설마
공대가고싶어하는데 과탐 공부를 하나도 안한게 말이 안되죠
전라도쪽 지역인재가 사기긴하네
차피 수시라서 적성 안맞는 것 같으면 수시반수 하면 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