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100점같은 1틀 질문받아용
한 사람의 의견일 뿐이니 대충대충 힌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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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법의 문제요
국어 노잼
ㅇㅈ
나랑 똑같노
ㄱㅁ
1-2진동에서 1높으로 고정 박으려면 어케 해야하나요
고건 하방 올리기를 해야겠지욥
시험지 운영이 미숙한 거라면 실모 좀 돌리면서 운영방법을 견고히 다지는 방식도 있고
특정 파트가 약하면 따로 공부를 해야겠지욥
후자이신가요?
언매 정답률은 높은데 15-17분 정도로 좀 오래 걸리는 편이고 독서 가나형이 좀 오래걸려요 그래서 항상 시간 때문에 점수가 자꾸 떨어지는 타입입니다. 독서지문의 난이도와 상관없이 지문의 양이 저에겐 더 크게 다가와요..
오버슈팅같은 지문 많이 접해보시면 도움 되겠네요
많은 정보량을 빠르게 처리하거나 눈알 굴리기하는 방법을 터득하셔야해욥
전자는 그냥 많이 풀어보면 해결돼용
실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운영 방식 익히기 + 연계 대비 용도로 생각해욥
문학이 계속 오래 걸리는데 또 공부법은 모르겠고
가장 우선적으로 뭘 해야할까요..
하이샵님 26수능 봐요??
아뇨 과거에 이입해봤어요
벌써 같이 대학라인짜는 상상까지 했는데
헉..
EBS
그리고 시간 촉박하게 만들기
문학은 시간 촉박할 때 최대의 효율을 발휘한다
감사함니다
문학 어케 공부하나요 저 독서보다 문학이 더 오래걸려요 어케 빨리푸나여
EBS 연계 대비 공부하고
일단 한 바퀴 돌리겠다는 마인드로 시험지에 임했어용
모르는 문제는 체크하고 바로바로 넘어갔어요
문학 선지 다 읽는 편이신가요 아님 맞는거 같으면 보통 찍고 넘기시는게 많으신가료
일단 찍고 시간 남으면 돌아온다 파에욥
ㄹㅈㄷㅆㄱㅁ..
연계 얼마나하심
올해는 실모로만 했어용
저 1년더하면 1등급가능?
제가 점쟁이는 아니에요
다른 과목에 비해 살짝 국어 쪽으로는 딸리는 느낌이 있긴 하나 시험지에 따라 갈릴 거 같네용
아니에요?
네네치킨
뭘틀리셨나요?
사실 화작 101점이래요
이럴수가
뭐 틀렸지
까먹음
독서 구조독해 어케 하나요
옛날 비문학 처음 접할때 구조독해 연습하다가
몸에 안 익어져서
그냥 빠르게 1회독해서 문제 풀고
남은 문제는 문제 출제 부분과 일치하는
지문 문단을 찾아서 답 찝어내서 푸는 식이었는데
이런 식으로는 2등급대 안에서만 머무는 한계가 보였어서
전 그읽그풀이라 구조독해 잘 몰라용
저도 그읽그풀인데 한계를 느꼈어서
님은 그읽그풀 어케 하시나요??
그냥 읽고 반응한다.
사실 흥미가 있고 관심 분야면 더 잘 읽히긴 해서 저는 배경 지식을 많이 쌓은 편이에요
그러다보니 흐름을 예측하기 쉽더라고요
평소에 ebs 소재 좀 찾아보면 좋아요
아이럽김동욱
구조독해란 무엇인가
이거 맨날 그읽그풀vs구조독해 이러는데
구조독해에 대한 말이 다 다름
정확한 정의가 뭐라 생각함
난 인강 별로 안듣긴 햇는데
강사들도 뭐가 구조독해인지 설명을 정확히 모탐
원준t 들어보면 대충 알 거 같음
섭섭해..
강쌤은 걍 둘다 중요하다 하더라
그니깐 구조독해가 뭔데 대채
그읽그풀하고 뭐가 다른건대
모고처럼 여러지문 풀때는 후반갈수록 정답률이
너무 떨어지는데 어케 공부해야 할까요
그렇다고 한 번에 여러지문 풀고 피드백하면 1지문 풀고
바로 피드백하는 수준으로 사고과정이 기억이 잘 안나서요
후자를 연습해야겠지용? 수능은 3지문 보니깐요
처음은 원래 그러니 괜찮아용
열심히 공부해볼게요
평소에 책 많이 읽으셨나여
어릴 땐 좀 읽었어욥
맛있는 문학 작품 추천
그냥 ebs만 봐서 몰라
언매 기출말고 n제 추천부탁해염
유대종 언매총론도 괜찮긴 한데
전 ebs 강추해요
국어를 남한테 가르쳐 보신 적 있으신가요/가르친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해본 적 있는데 아직 애가 미숙해서 큰 틀만 잡아주는 정도에욥
국어 만년 2에서 백분위 98로 가고싶은데 뭘 해야하나요?
틀리는 영역은 다양해요
본인의 약점에 따라 달라욥
너무 광범위한 질문이라 대답하기 힘들어용
아니 이게 그니깐 약점이라부를곳이 없어요
독언문 골고루 틀려요
약간 의문사? 식으로 많이 틀리는거 같아요
사설은 1나올때 많은데 2나 3도 있는반면
평가원은 쭉 2에요
아하 그건 그냥 집중력 최대로 끌어올리는 연습이 필요헝데 전 그냥 밤새고 실모 돌리던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실모 풀어봤어용
100점 같은 1틀은 없다
ㅠㅡㅠ
기출, 리트 좀 보고 실모 좀 돌린 다음 수능봤어용
하루에 1시간 정도 했던 거 같아용
(표점)100같은 9틀인데 ㄱㅁ이네요
EBS언제부터 보는거 추천하나요???
6모 이후부터 조금씩 보다가 9모 끝나고 본격적으로 대비하는 걸 추천드려용
작수 한비자같은 지문 읽는 방식
그냥 다른 인문 지문처럼 주장하는 바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집중하며 읽었어용
특별히 뭔가를 하진 않았어욥
EBS 공부 어케하셨나욥..
실모하고 ebs 강사책으로만 대비했어용
다른 분들과 특별히 다른 점은 없어욥
국어 하방 올리는 법 알려주실 수 있나요..
시험지 한 바퀴 돌리기가 하방 올리기 고트에용
극한의 상황에서의 실모도 좋아욥
실모 볼때나, 시험칠 때
특히 문학이 다 끝나고 오답할때보면
답이 뻔히 보이는데
시험칠땐 그게 눈에 안 보이고 이상한 답을 찍네요..
실모를 많이 안 쳐보긴했는데 경험누적해서
평소에 풀때랑 괴리를 줄이는게 좋나요?
저도 이에 대해 명확한 답은 알지 못해용...
많이 해보는 게 도움이 되긴 하나 평가원 느낌을 잊지 않게 해야겠지용
25수능인가요?
넹
시간이 늘 부족해서 문학 1또는 독서 1지문씩 버리게되는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ㅜ
언매 시간 줄여도 시간이 안생기네요
한 바퀴 돌리는 걸 목표로 잡아보시죵
헷갈리거나 모르는 문제는 체크 후 과감하게 넘겨보아용
문학은 강민철과 함께 해서 속도 느린거빼곤 괜찮은데
국어 인문지문이 문제임
비문학을 혼자서 했고, 따로 공부 안하고 그냥
주간지(거의안품)나 수특, 실모에서만 풀었음
뭔가 잘 읽긴 하는데 틀림
다른주제는 잘 안틀리던데
강민철과 함께 독서하면 해결되나?
혼자서 고민해보며 기출들을 풀어보시길 바래용
그러다보면 깨달음이 오나
혼자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지용
올해 수능은 94점이어서 유지만 해도 괜찮기는 하다만
올해 수능 시험지가 잘 맞았을 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기출은 올수 치기 직전에 하도 반복해서 봐서 그런가 최근 기출은 답이 외워져버리기도 했어서 기출학습은 어찌할 지도 애매합니다.
지금은 이원준 선생님 브크랑 김상훈 선생님 문학론 듣고 있는데 사이사이 시간이 빌 때, 강의들이 끝났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출은 정답보단 오답들이 왜 답이 아닌가에 초점을 두고 공부해보시는 걸 권해드려용
강의들 사이사이 시간에는 직전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을 복습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용
강의들 끝난 봄 시기에는 그냥 복습+연계 정도만 하면 될까요?
평소 1~높2 사이로 뜨다 수능때 운 좋게 화작 98까지 찍었습니다.
저점을 다지는 공부를 하고 싶은데 제가 해본게 EBS랑 실모 몇개밖에 없어서 뭐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문학 2점에서 까이는 빈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독서 아예 다시 잡으려고 문장마다 필기하면서 내가 해야하는 생각들 적고 문단마다 끊어서 읽는게 아니라 모든 문장을 최대한 연결하면서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연습중인데 맞는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