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여론조사 함 해봐야지
여러분의 선택은?
(어그로 ㅈㅅ)
연컴 설경 물2 인하대 중앙대 설대 중앙 홍대 경북 외대
아주대 한양 화2 의대 사탐 경희 펑크 개구리 삼수 점공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생2 지2 물리 화학 생명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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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녀랑같이오고싶다는 생각을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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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학생이 만년 3,4등급에서 1등급이 되었다며 후기를 보내주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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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조금 넘어 스피드런 끝냈는데 2, 3, 4는 확실히 Joat밥이고 1과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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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무슨 색임뇨 13
ㅈㄱㄴ 전 하늘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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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는게 낫겠죠...? 이대로 동국대 복학하기에는 미련이 남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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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랜만이구만 4
수능 끝나고 여행도 다녀오고 푹 쉬고 그러니 한 달이 지나네..가끔씩은 좀만 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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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뜨 군대가네 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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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재수생입니다. 한의대 진학을 희망하는데요, 선택과목과 관련하여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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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엥 3
벌써 갈 시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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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빼몸 101 6
다이어트빡세게해서 지뢰계 여자친구 만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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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고교 무상교육 국비지원 연장' 거부권… "국민 부담 가중" 2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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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제이팝 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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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도에서 찾을 수 있어야하는거임? 올해 수능때 산청도 나왔다던데 모든지역의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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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릅이 박스 5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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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현역 정시 1트 서울대를 이뤄낸 사람들처럼 고능해지고싶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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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 ㅈ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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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1등이래 ㅈㄴ게 부럽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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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뿡이들 ㅈㄴ 귀여움 10
뽀뽀마렵게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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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재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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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에서 문이과 비율이 반반일 거라고 믿었음 내신 수학 1등급의 반은 문과일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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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구라고 빨리 점공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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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명 1만덕 12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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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설민석 0
말 진짜 잘한다 역사 스토리 들려주는거 들으면 흡입력 ㅈ됨 키야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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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우 >< 26
세젤귀 본인 등장~☆ 키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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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LOL - Doran : 팬분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 Oner : 안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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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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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대가 굉장히 불안정한 상황에 놓여있는데, 불인증이나 모집정지라도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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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물리 조언좀.. 11
제가 노베여서 방인혁T 커리 따라가고있는중이거등요 근데 여러가지운동파트 개념 다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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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측 “55경비단, 관저 출입 허가 안 해…공조본 사기극” 3
대통령 관저 외곽 경호를 담당하는 55경비단의 ‘공수처·경찰 출입 허가’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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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1학년 될텐데 1지망 성신여대나 2지망 명지대나 둘중 한곳 갈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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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두 달 동안 핑핑 놀아서 그런지 진짜 집중력이20분??30분 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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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약대에도 관심이 많으실텐데, 아무래도 약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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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추천 1
꿈빛 파티시엘 ~~~>어릴때 누나땜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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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줍줍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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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2는 여러번돌렸고 미적은 기초 약간 아는데 3모 대비 겸 기출 돌리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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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퇴퇴근 1
재수 끝내자마자 월 150버는 삶 ㅁㅌㅊ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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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학은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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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이고 내신으로 지구과학 했어요. 겨울방학때 시간이 너무 없지만 지구과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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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측, 헌재에 답변서 제출…계엄 배경으로 ‘부정선거’ 적시 3
윤석열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답변서에서 이른바 ‘부정선거론’을 언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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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거품이생기는듯 서울자체에 가치를 둬서 거품이아니라면 할말없다만 뭔가 가격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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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커리 병호햄이랑 석원햄중 고민인데 누구들을까요 2
본인 정석풀이를 선호해서 정석풀이로 유명한 두분 강의를 좀 들어봄 솔직히 한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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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를 내놓거라!! 10
주세요오...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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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때는 감흥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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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원광대 불인증 뜬건 중간평가라고 하던데 증원 고려한 평가는 2월 초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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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나운서를 꿈꾸는 수험생들 참고 + 서울대/ 카이 / 고려대/ 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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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교재비 0
재수하면 보통 1년에 교재비 알마씩 쓰시나요? 재수하는거 죄송해서 1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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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26
ㅠㅠ
이렇게나 중국이 되고싶은 사람들이…
근데 최근에 나오는 여론조사 보면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된 상황이라 만약 대통령 탄핵이 실제로 이루어진다 해도 종북세력이 정권을 가져갈거라고는 장담할 수 없긴 해요
개인적으로는 탄핵 반대긴 하지만… 만약 탄핵된다 해도 희망의 끊을 놔서는 안됨
국민 여론이 아무리 좋아도 언론 sns 정계 다 장악당했으니… 탄핵이 되든 안되든 참 길고 어려운 싸움이 될 거 같아보이네요
Mbc는 진짜 너무한듯
근데 종북세력이 어디에;;
탄핵도 찬성하고 중국도 싫어하는 건 불가능한가요?
국민들이 반으로 갈라져서 심리적으로 체제전쟁 내지는 냉전을 겪고 있어서 그런 애매한 포지션을 가진 사람은 아무래도 소수겠죠
1치 탄핵소추안에는 “(미국,) 일본이랑 친하고 북괴, 중공, 러시아랑 사이좋게 안 지내서 탄핵!“ 이 있기도 했고 말이죠
그 체제 전쟁 구도가
좌파 - 북괴, 중공 - 탄핵 찬성 - 이재명 지지
우파 - 미국, 일본 - 탄핵 반대 - 윤석열 지지
이게 너무 분명해져서…
전 중도 좌파지만 이재명을 지지하진 않고 시장주의의 장점도 좋지만 단점을 짚고가는게 중오하다 생각하고 일본은 사랑하고 오히러 중국은 싫고 북한은 체제는 싫지만 국민들은 세뇌되었을 뿐 본성은 우리랑 같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세상이 흑 아니면 백 밖에 없는게 뭔가 좀 씁쓸하네요 우리는 다양한 색을 볼 수 있도록 태어났는데 왜 이렇게 발전된 시대에 이렇게 된건지..
물론 이 세상에는 다양한 색깔들이 있죠. 다만 지금과 같이 서로 양립 불가능한 체제 전쟁 하에서는 흑백만이 받아들여질 뿐…
그 중간에 위치한 회색은 양 쪽의 동맹이 아니라 양 쪽의 적이 됩니다. 착시 사진 중에 그런 게 있었는데, 회색 원을 검은 바탕에 넣었을 때는 밝아 보이고, 하얀 바탕에 넣었을 때는 어두워 보이고… 냉전 때도 중립을 지키려 했던 국가들이나 정치인들이 결국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간에 선택을 강요받았던 걸 생각하면 (물론 그 사이에서 줄타기에 성공한 제3세계가 있긴 했지만 이들은 모두 미국과 소련으로부터 지리적으로 거리가 있던 나라들…) 결국 이게 인간의 본성인가 봅니다.
지금 시대를 ‘신냉전‘ 시기라 하곤 하죠. 미국과 (대부분의) 유럽, 한국, 일본, 호주 등의 자유 세계와 그에 맞서는 중공, 러시아, 중동, 북괴 등…
지리적으로도 우리는 선택을 강요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놓여 있고 그런 선택을 강요받는 상황 속에서 저는 우리나라가 미국이 주도하는 자유 세계의 일원이 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그 구절이 생각 나네요 "가자 중립국으로"
저도 지금 상황에서의 최선은 미국 주도라는 것에 매우 동의하네요
우리가 중공이나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치렀을 때 방어전에 성공할 만큼의 군사력을 갖추지 않는 이상, 안정적인 중립국으로의 전환은 불가능할 겁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핵무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학군장교 복무라는 꿈과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를 고집한 것도 혹시 모를 나중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그 말에도 동의합니다 근데 제가 한 말은 그냥 사회에서 고군분투하면서 살아가되 주변의 중립인 사람들 특히 이념이 중요치 않으면서도 현재 삶에 충실한 사람들과 소소하게 지내고싶다는 의미입니다
나중에 꿈을 이루어서 우리나라가 부국강병을 이루는데 기여한 사람이 되길 응원할게요
근데 멋모르고 무지성 탄핵탄핵 외치는 애들이 많은듯
직접 윤석열 뽑았고 반미 반일 감정 없는데 윤석열 탄핵 지지합니다... 윤석열 탄핵 지지하면 무조건 민주당이다 이러는 분들 때문에 답답함뇨 내가 뽑았었는데 후회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