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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0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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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7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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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국문이 영문을 땄어요??? 진짜??? 정시상담할때 국문과 출신 선배님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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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25만원 지역화폐 집요하게 요구…미래세대 약탈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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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급 갈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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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할 수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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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LCK로 올라오는 영상에서도 스매쉬인게 있고 스매시인게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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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하고 킬링캠프 이 두개가 제일 유명한데 서바는 하위 10프로 총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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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0명 세뱃덕 33
천덕씩(단, 세복많 이라고 써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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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꿈 키워야 하는 청년들 현실에 좌절하지 않을까 더 걱정” 6
尹측 석동현 변호사 “오늘 접견하고 나오는 길, 자신의 고초에 대해선 아무 말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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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입소한 동기들.. 다 죽었슴 난 22번 주관식 찍맞해서 겨우 살아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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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문이 연경보다 일반 기업 취업에서도 유리한가요? 4
로씨행은 설인문이 유리한건 알고 있는데, 일반 금융권이나 대기업취업도 설인문이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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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인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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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민감한 정치적 사안 묻자 답변 회피" 암호 형식으로 물으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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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긴한데 케리아 쇼메이커 비디디 리헨즈 페이즈 물론 이정도가 유니폼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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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번다고 이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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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 3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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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녕 0
많이 늦기는 했지만 설날 잘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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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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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강민철 언매 전형태 수학 현우진 영어 조정식 생명 백호 지과 오지훈 듣기 라라 한국사 이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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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뭐시기ㅁㅌㅊ 5
빡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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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흩어지는 순간조차 값이 매겨지는 것도 싫어졌어요. 제발 저를 울게 하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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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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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법 1
공부법 그런거 유튭에서 뒤져보며 여러개 봤는데, 어떤 영상에서는 복습 너무 길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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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의대가 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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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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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이 의대로 빠져서 과탐 표본과 난이도를 감안하더라도 이과가 문과보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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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zetamax.xyz/ 120초로 맞춰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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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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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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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가면 글캠 전체학생들 모아서 수학 경시대회 같은거 함? 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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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 맞음... 요즘 수능 언어 어렵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어느수준인지 말씀할수 있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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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는 해주시는데 서운하네 역시 삼수생이 겨우 한의대로 환영받길 원하는건 오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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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곳보다 훨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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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댁에서 트로트 재방송보는데 초딩이 60 넘은 아재 1:1 대결에서 바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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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2가 어떻게 떴는지도 모르겠다 5모시절 수학실력으로 회귀한거같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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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덩이 통으로 더 주는데 그것까지는 못 먹겠음 감자탕 맛있음 김치가 ㄹㅇ ㅅㅌㅊ
ㄹㅇㅋㅋ 과거시험 지문은 상상도 못했네요
대답 어케하고 오셨나요 대충
매우 동의 하고
그냥 학생과 선생님간의 예의가 없다
지속적인 교육을 해야한다
이렇게만 간단하게 답하고
인성문제 계속 물어보시더라고요..
글쿤요 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1. 동의하지 않는다. 해당 답변의 논지는 ”왕이 똑바로만 하면 아랫사람도 잘하게 된다“ 식의 논리인데,
나에게 있어 예의를 갖추는 것은 학문을 체화하는 것이고, 학문을 체화하는 것은 학문을 스스로 깨쳐야 한다. 그런데 학문을 스스로 깨치려면 단순히 윗사람이 하는걸 받아적고 외우는 것 만으로는 안되지 않는가? 결국 스스로 깨침은 조력을 받더라도 학습자 본인의 깨달음으로서 완성되는 것이기에 왕이 똑바로 한다고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2, 3. ”질문을 하려 하지 않고 따로 공부를 할 뿐“ 이것이 현재 교육 현장에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교육 제도는 수능과 내신이라는 시험의 틀에 맞춘 공부를 하기 때문에, 그것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특정 범위 안에 있는 지식만을 암기하고, 특정 문제풀이를 외워야 하는 부작용이 존재한다. 이는 과거에도 과거제라는 시험에 맞춘 공부가 있었기에 현재와 과거 모두 일맥상통하는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다. 이는 필연적으로 앞서 말했던 학습자 본인의 적극적인 탐구와 참여를 통해 스스로 깨침이 없는, 죽은 지식을 누적할 뿐인 결과를 낳는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개 교사로서 교육과정을 따르더라도 교사에게 재량이 주어지는 발표수업이나 수행평가 등에서 교과 범위 내의 개념에 대해서 심화적으로 탐구하고 학생 스스로가 흥미가 느낄 만한 주제를 몇 가지 시범을 보인 후,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깨우치는 교육을 하고 싶다.
라고 대강 발표한거 같네요…
와... ㅋㅎㅋㅎㅋㄹㅋㅋ 저에 비해 너무 잘하셨는데요
어차피 기본점수를 많이 주는 면접이니까 수능 잘봤으면 점수대로 붙겠죠 뭐ㅎㅎ 물교과에서 봅시다
ㅋㅋㄹㅋ 물교과에서 꼭 봐요
그리고 왜 물리교육과 오냐...
물리학과 간 뒤에 교육학과를 가지
이러고 계속 압박아닌 압박 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저도요 마지막 질문에서 “교수 입장에서는 학부를 졸업해도 비전문가로 보이는데, 그정도면 혹시 학생을 가르치다가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않을까는 부담감이 있지 않겠나?” 하는 질문이 나오길래 식겁했어요 ㅋㅋㅋ
물론 “제가 친구들 가르치다보니까 오히려 내가 더 깊게 공부하고 책임감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사일때도 그럴거 같습니다.”
라고 답변하다가 시간 다 돼서 끊겼네요
ㄹㅇ 어렵
와 다 똑같나보네요 중종 지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