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증 하니까 생각난 송도썰
1학기에 하루가 멀다 하고 1긱 옆 씨유에서 2시까지 퍼마심
4월 말쯤부터 모든 알바가 내 얼굴을 알고 민증검사를 안 함
가끔 알바가 먼저 알아보고 인사도 해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1학기에 하루가 멀다 하고 1긱 옆 씨유에서 2시까지 퍼마심
4월 말쯤부터 모든 알바가 내 얼굴을 알고 민증검사를 안 함
가끔 알바가 먼저 알아보고 인사도 해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그거 알바생 저엿는데 ㅋㅋ
헐 그때 테이블이 나였음
송도 그냥 만남의 광장이네
님ㄹㅇ진실의의잔가
ㄹㅈㄷㄱㅁㅊㄷ
예뻤어요?
남자였습니다
대체 어떻게 다시 수능쳤는데 개잘나온거지
님 썰보면 은근 놀거 다놂
수학 정상화 윤석열의 은혜라 생각하기로 함
그냥 사람이 고능아라 그런듯
누구랑 먹음?
보통은 반친구들
가끔 다른과 아는사람들
난 2긱 뒤에 꼬치집 너무 많이가서 아줌마가 나보면 아는척 너무해서 안가게됨..
거기 얼마 안 되지 않았나요
대체얼마나......
ㄹㅇ 매일마다 가버림..
ㄱㅊ 저도 잔류할 때 2긱 뒤 편의점에서 맨날 캔맥사마셔서 사장님이 저 기억함
연세대가 대학생활은 정말 재밌죠...그런데 어떤 점이 불만족스러워서 서울대로 가시려는 건가요? 저도 연세대 떨어진 게 평생의 한이라...
서울대에 대한 미련이랄까요...연세대가 싫어서 떠난 건 아니었어요
서울대 좋죠 ㅎㅎ 저는 지금 있는 대학생활을 도저히 못 견디겠어서 옮기는 거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