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 인설의 사탐런
26수능 보려고 하는데, 최소 수도권 의대로 옮겨야 만족이 될 것 같습니다.
공교롭게도 인설의 라인부터는 사탐허용을 많이 하더라구요.
올해는 과탐을 봤지만, 솔직히 과탐 두개 해서 만점권 쟁취할 자신이 없습니다.
지사의 걸어 놓은 상태에서 오직 인설의 이상이 목표라면 사탐 한 개 껴도 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천한 2
확통사탐은 많이 어렵다고 봐야하나요? 미적사탐이 정배인가….
-
끝까지 초심 잃지 않으시길 바라며 올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설날에...
-
기하 기출문제집 1
메가패스만 있어서 수분감이랑 기출생각집 고민중입니다. 기생집은 이번에 2026기하...
-
중경의시 가자 4
중앙대 경희대 의대 시립대
-
한 10-15년이라 했으면 모를까 5년은 좀
-
존못이라 슬퍼 2
흑흑
-
그니까 중경외시뱃 줘
-
출처 : 모두가 아는 그 컨설턴트 당연히 초기 예측이라 이후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
자살자살자살
-
어제는 ㄹㅇ 죽어도안됐는데 뭐지 ㅋㅋ
-
5년 동안 무소식이었는데 뭐지 난 단지 의료대란 힘내라고 했을 뿐인데
-
힘들거같긴한데
-
그렇다고믿는중
-
서울대 저점매수한 나의 승리인걸?
-
여기는 진짜 순수 의대 저격인가
-
ㅜㅠㅠㅠㅠㅠㅠㅠㅠ
-
머리 진짜 돌대가리인데도 어렸을 때부터 책 오지게 읽어서 억지로억지로 발전시킨 내...
-
스블 수1 은 듣고 있고 허들링 부터 풀커리 탈 계획인데 시간관계상 수2 미적...
-
저사람말처럼될수도잇는거임 물론 확률 한 0.05퍼 보긴하는데 교대망하기 5년전에...
-
게시물 댓글 6시전까지 올리면 내 덕코 다줄게
-
현직분들한테 여쭤보면 다들 만족하시고 자식들도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시던데 2
자식들이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안타깝다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
교대 15학번한테 26
5년 뒤면 서울교대만 서성한급이고 지방교대는 지방대급 될거임 이라고 한다면 당시 사람들은 믿었을까
-
정시로 설경영 쓸 성적 나와도 설인문밖에 못씀?
-
이재명 수령님의 후배가 되어라
-
의사 집안인데 사람들은 죽기 직전 아니면 예쁘고 착한 의사 찾아간다고 ㅋㅋㅋ 아니면 수의사 하라 함
-
비상!!!!@@
-
의사가 아니라 무슨 일을 해도 도태되실 거 같네요 저나이 드시고 아직 오르비 하는...
-
너무 믿지마셈 걍 그나이까지 의사커뮤를 안가고 오르비에 있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
나 진짜 7수생 한다
-
한소리 하려고 왔는데 10
너무 개소리라 어디부터 손대야될지를 모르겠는데? 그냥 세뱃돈 상납이나 했으면 좋겠음
-
의대 버리고 경희대 왔다고 꺼드럭 댈 수 있는거임??
-
반가워요 7
저리가요
-
나 초고점매수한거야? ㅠ.ㅠ
-
이모 이모부랑 사촌동생 보니까 좋네요 어릴땐 많이 귀찮게 굴었는데 머리 좀 크니까...
-
N수생이 대학가면 3살어린 같은학번한테 당하는일 +윤도영 반응 15
진짜 이럼....? 개무섭네 ㄹㅇ... 학번제 대학 가면 이렇게취급받는건가
-
수십년은 이르다.. 구축코 생기면 또 성형하고 고치고 성형도 중독되는 듯
-
누구에요?어디에요?
-
싱그럽고 산뜻한, 그러면서도 깔끔하고 절제된 매력의
-
어우 피곤해
-
진심 떠오르는게 없음 착하고 순수하게 살앗나봄
-
27살 수능 도전은 아니겠죠??....... 25수능43122 0
지잡대 다니며 대충살다가 좀 아닌거 같아서 공익으로 사회복무하며 평일 밤시간,...
-
현장에서 그런발상을 하는게 가능하긴한걸까?? 요번에도 그런느낌으로나오면 맞출자신이완전없어버린다..
-
하 수학 4인데 11
뉴런하고싶누
-
지방의 = 서성한중경외시 응 지 랄 마 세 요
-
우선 무성음과 유성음의 차이를 알아야 하는데 각각 말그대로 안울림소리와 울림소리를...
-
노이즈 마케팅 2
ㅇㅇ
-
나 20살인데 만원받음 총
-
이 이상 열심히하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정도로 했는데도 3등급따리면 그냥 재능부족임?
-
수능까지 몇개의 깨달음을 챙길 수 잇는가 낄낄
-
집에보내다오 0
하아아아아ㅏ아아ㅏ
솔직히 비추 사탐골라서 고점보기도힘들고 원서쓸때 억까당할확률있음 정원롤백되면 오히려불리할듯
인하의 보고 사탐하시는거같은데 롤백되면 그냥 못가여 사탐으론
과탐 50 50을 만들기가 너무 힘들어서 대안을 찾고있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
과탐 고정98이상인 과목은 그대로 가져가는게 좋은것같아요
고정 98까지는 안나와서요 ㅜ
그러면 겨울동안 사탐 한번 찍먹해보시는게 좋을듯 사탐 아니다싶음 투과목도 괜찮구요 전 투과목할듯
투과목은 전부 노베인데, 투중에는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25 물1지1 50 47인데 물1 버리려고요
수학 좋아하면 화2 암기 잘하면 지2 그 외는 생2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만점을 받아도 98이 안되는 병신과목에 대해 알고계신가요?
사탐 고르면 수학 당연히 다 맞고 국어는 많이 틀려도 2개에 사탐도 백분위 99 100 정도는 나와야하는거라 비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국,수 자신있는 상태에서 과탐 한과목이 불안하면 버려도 될까요?
음 네 한과목정도는 괜찮을 듯.. 내년에 어떻게 될지 저도 잘 모르겠어서
물 지 1 1 인데 굳이 버려야 함?
내년표본으로 물리를 또 응시한다고 치자. 과연 그 행동이 옳을까?
물1은 50 이어도 버려야 된다봄... 표본이 개쓰래기가 되서
사문하나 끼는건 추천 충분히 할만함
사문 지1 생각중이었습니다.. ㅎ
아주 현명한 선택이십니다. 사문 다 맞으면 거의 대부분 백분위 100을 받습니다. 그러면 3퍼 가산 대학 기준 과탐 백분위 97정도인데 25 물리는 48점 백분위 96이였죠? 사문 다 맞는게 물리 44 받기보다 훨씬 쉽습니다. 만점실력 만드는데 하루 3시간씩 3달이면 넉넉한 시간입니다. 당연히 공부량이 압도적으로 줄지요~
답답한 글들만 많이 보다가 현실파악을 잘하시는 학생을 보니 멋지네요. 사문에서 시간 아끼고 국수 선방하셔서 연의도 노려보시길 기원합니다^-^
냥의 아주의 인하의만 가도 만족이면 충분히 도전 할만한거 아닌가 사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