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통 겨울방학
확통 요번에 처음인데 겨울방학동안 시발점만 돌려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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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멍청하다고 지각했을때가 떠오른다.그때는 훨씬 수줍은 말로써 표현했었다. 0
난 사실 그렇게 대단한 놈이 아닐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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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썼던 일기를 보면 중간에 까맣게 덧칠해놓은 것돌이 있다. 훗날 다시 읽기 부끄러운 것들 0
나만 보는 일기장에조차 털어놓기 부끄러운 비밀들 근데 지금은 전혀 기억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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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그 옛날 기억하던 순간이 이렇게 다가온다는 사실이 경이롭다. 시간은 더디게 엄청나게 더디게 흐르지만 끊임없이 흐른다. 0
어느 순간 탁 하고 지각했을때 까마득해보이던 미래가 내 발치에 와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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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ㅋㅋ 서울대 서울대학교라 음. 설대설대. ㅋㅋ 0
설대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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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공부가 재밌지도 않은 걸 어떡해. 사반수를 한다고 하지만 이것 역시 말도 안되는게 0
미래의 불확실성을 놓고 터무니없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이같은 일을 벌써 몇번이고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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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바람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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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한은 날 언제나 짜증나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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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돈 개 많고 레알 내 생활 풍요로우면 봉사하고 사람들 돌봐주고 하는 것 만큼 0
기분좋은 일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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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가끔 조회수 2인 글이 있는데 설마 내가 한페이지 다 먹는거 방해할 생각이 있는 0
스나이퍼는 아니겠지 제발 아니길빌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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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이지만 깔끔하게 채우고 가볼까나.. 글쓰다가 손가락 아파서 울면 누구책임 0
아 갑자기 뭔소리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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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동에 내 글 검색해보니까 무슨 수십페이지네 퐁니가 안깎이는 이유가 있었군요 0
레알 저거 지우면 시간 잘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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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글쓰다보면 어느 순간 내 자아와 대화하고 있음 아 자아성찰의 계기인건가 0
여긴 어디 난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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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심 주변에서 막 힘들고 그러면 내가 마음이 다 아픔 ㅠㅠㅠ 아 왜그러지 나 진짜 0
괜히 막 내가 미안해짐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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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은건 고기 구운거+토마토 스파게티 랑 무슨 빵에 크림스파게티? 들어있는거였는데 0
여튼 레알 환상 글캐 맛있는거 첨먹어봄 스파게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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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뽑아가면 샐러드 꽁자로 주는것도 레알 좋고 애용해야겟듬 거기 가서 0
못먹어본 메뉴 다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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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홍대얘기 있네 어제 홍대 갔다왔는데 그 PrimoBaccio? 뭐지 여튼 여기 진짜 맛있던데 0
와 진심 눈물나게 맛있엇음
시발점만 완벽히해도 성공임
대신 강의만 듣는다고 끝나는게아니라 체화를 해야죠
애초에 시발점은 다른 개념강좌랑 보법이 달라서 시발점만 해도 웬만큼 다 나와요 그것만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