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정치 공세를 막는 대만의 투명한 선거관리
2025-01-20 12:27:04 원문 2024-12-28 07:01 조회수 543
송재윤의 슬픈 중국: 변방의 중국몽 한반도 게임: 미중 전쟁과 코리안 딜레마 (3)
2차대전이 끝나고 5년 지나 6.25전쟁이 터진 그 순간부터 세계는 두 진영으로 갈라져서 40여 년간 냉전을 치러야만 했다. 6.25전쟁의 결과 동북아에선 대한민국과 중화민국(대만)이 공산화의 위험을 벗어나 부강하고 자유로운 민주주의 체제로 성장했다. 이와 달리 마오쩌둥 사상에 포박당한 중화인민공화국은 1978년 12월에야 개혁개방의 기치를 내걸고 교조적 공산주의 이념에서 벗어나서 급속한 경제성장의 일로로 나아갈 수 있었다.
2010년 중...
-
제주공항 드론 촬영한 중국인 검거…"대공 용의점 조사"
01/14 13:35 등록 | 원문 2025-01-10 21:33 2 5
[앵커] 지난해 중국인들이 미국 항공모함과 국가정보원 건물을 드론으로 촬영해 논란이...
-
[단독]민주 “가짜정보 퍼뜨렸다” 블로거·카페회원 무더기 내일 고발 방침
01/14 13:27 등록 | 원문 2025-01-14 11:13 1 5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유튜버를 포함해 일반...
-
‘부정선거 유포 처벌법안’ 나왔다…“표현자유 침해” 비판도 [지금뉴스]
01/14 01:07 등록 | 원문 2025-01-13 13:22 2 1
부정선거 의혹을 유포한 사람을 처벌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정춘생 의원 등...
-
LA산불 진압에 죄수 900명 투입…"하루 불 끄면 이틀 감형"
01/13 22:08 등록 | 원문 2025-01-13 15:24 2 2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국 소방당국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
[단독] "여사 생일 의전차량 동원"…경호 실세 '3인방'
01/13 21:16 등록 | 원문 2025-01-13 20:15 0 1
들으신 것처럼 경찰의 소환 요구에 따르지 않고 있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
김장겸 "나무위키 등 규제 사각지대 해외사이트, 논의 시작해야"
01/13 17:49 등록 | 원문 2025-01-13 10:23 5 10
[데일리안 = 남가희 기자] 김장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해외사이트 투명성·책임성...
-
01/13 16:58 등록 | 원문 2025-01-13 10:51 0 5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런던 시민들이 반쯤 헐벗은 채 지하철을...
-
“성관계 하지 않는 게이는 신학교 입학 가능”…교황청 새 지침 뭐길래
01/13 16:52 등록 | 원문 2025-01-13 15:23 3 11
[서울경제] 교황청이 성관계 하지 않는 동성애자 남성의 경우 신학교 입학을...
-
01/13 16:48 등록 | 원문 2025-01-13 16:32 1 1
12·3 내란사태 당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한겨레 등 언론사에 단전·단수를...
-
與 미디어특위 "이재명, 정언중(政言中) 커넥션 해명하라…신화통신과 극비회동"
01/13 13:10 등록 | 원문 2025-01-10 13:27 1 2
[데일리안 = 김민석 기자]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
이번엔 尹지지율 46%, 질문방식 바꿔도 지지율 40%대
01/13 12:45 등록 | 원문 2025-01-12 16:07 9 80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6%를 기록했다는 지지율 조사 결과가...
-
KBS, 尹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잘못 보도 사과…“관련자 엄정 조처”
01/13 12:38 등록 | 원문 2025-01-12 20:56 3 2
KBS가 지난 11일 오후 1TV 5시 뉴스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
01/13 12:24 등록 | 원문 2025-01-13 11:00 6 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카톡이 가짜뉴스 성역인가"라며 '카톡 검열'...
-
유동인구 많은 홍대·반포 ‘킥보드 퇴출’… 내달부터 계도기간 [전국 최초 킥보드 없는 거리]
01/13 11:01 등록 | 원문 2025-01-12 18:12 1 10
앞으로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에서 킥보드 통행이 금지된다. 두...
-
[단독] 군의관 충원 위해 보냈는데… 응급의학·외과 선택은 20%뿐
01/13 07:19 등록 | 원문 2025-01-13 05:05 0 2
지난해 군 병원 필수 진료과를 선택한 의과대학 군 위탁 교육생이 전체의 20%에...
어느 사회든 디지털 기술이 발달할수록 최첨단 전자장비에 대한 사회적 불신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인공지능이 발달할수록 온라인 여론 조작은 용이해진다. 지난 몇 년간 러시아와 중국이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선거에 다방면으로 개입해 영향 공작을 벌여왔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대만과 한국에 대한 중국의 사이버 공격은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으며, 대립하는 정치 세력들의 상호 불신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또 한국식 전자 개표기를 수입해 간 이라크, 볼리비아, 콩고, 키르기스스탄 등 여러 나라에서 공교롭게도 부정선거가 일어났다는 사실은 선거에 사용되는 전자장비에 대한 합리적 의심을 부추긴다.
대만 여행갔을때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