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T [420950] · MS 2012 · 쪽지

2025-01-24 14:27:11
조회수 1,576

다만 빠른 영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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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릴 적 국어를 배울 때


사과 먹는 것인지

사과 먹는 것인지


배우지 않았다.



단어 역시 단어장에 적어 시험 보며 외우지 않았다.





영어 역시 있는 그대로의 순서로


영어식 표현과 단어 그 자체로 머릿속에 녹아야 한다.





언어를 분석으로 접근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무한히 다양한 글을 많이 접해 익어야 한다. 





우리가 한글 을 배우고


중국인이 중국어를, 미국인이 영어를




습득 해 온 검증되고 


근원적인 방법






2.




외국어는 


'의미 만 알면서 많은 양을 읽으면 된다.'




꼼꼼한 공부가 더 많이 했다고 오해하기 쉽다. 


우리는 같은 시간 내 공부하기에 꼼꼼하다면 



그만큼 글을 접하는 양에서 


4~5배 이상 손해를 봐야 한다는 의미




문법을 단어를 분석. 필기해


접하는 양에 손해를 보고 



경험양 보다 소실이 많아 몸에 쌓일 수 없다. 








해설지를 통해 의미만 파악 후 


쭉쭉 읽어 나가면



공부하며 볼 때 보다 


5 - 6배 가량 많은 양을 읽을 수 있고




같은 단어를 6 배 자주 문장 속에서 접하며


어제 본 단어가 오늘 글 안에 반복되어 



외우지 않아도 문장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득








문장 자체가 몸에 익어 


마치 우리가 한글 어색한 문장을 잡아내듯이 



어법적인 문제도 해결이 가능하다. 








읽는 양 만 극대화하여 


하루 시험 + 복습 1시간의 투자로 



매일 1회분 28지문의 해석이 가능








영어를 공부로서 안했을 때


3.5등급 시작 한 명이 연간 가능한 습득의 양 






'영어 모의고사 210회분'







마더텅 35회분 빨간책 기준 17권 분량


5회분 봉투 기준 60권 분량












3.


학생은 물론, 십수년씩 교단에 선 선생님들도


외국인을 만나면 당황하기 급급한 교육은 확실히 문제



반면, 기초 문법은 커녕 학교 근처에도 못 가본  


외국인 노동자는 1~2년이면 꽤 괜찮은 한국어를 구사한다.








무한히 다양하게 노출되지 못하는 문장과 단어는 


계속해 소실되어 다시 또 억지로 외워야 하며 



악순환은 반복된다.









언어는 많은 문장 속에 흘러가야 한다. 



하루 한 시간 


30지문이 넘는 양을 빠르게 



해설지와 함께 읽어 나가야 한다.


 








나는 20대에



한중일영 4개국어를 


동시에 빠르게 익혔다.






지금도 어느 새로운 외국어이든 






1~2주면 가벼운 일상회화에 무리 없는 수준 


4주면 기본적인 정규 시험을 합격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능 적용>

 


우선 모의고사 1회 시간 재고


시험 후 - 채점


 




이제 해설지 옆에 펴고 


틀린것 관계 없이 첫 지문부터 쭉 읽어 나간다.


한 지문씩 차례로 





① 해설지 단어 중 모르는 단어 형광펜 체크 


  (외우지 말고 분류만 빠르게)

 




② 지문 한글 해석 빠르게 읽기






영어지문 해석 정독


  



'

언어의 습득은 


자력으로 해석 안되었던 문장 → 해설지 본 후 다시 읽어 해석 가능


위 분량 만큼 일어난다.


'







정리하면

 

시간재서 시험 본 후 채점 


그리고 한 지문 씩


 

'단어 형광펜  -  한글 해석 속독  - 영어 본문 정독’ 



 

- 시험 봤을 때 전체 문장 중 60~70% 해석 가능한 난이도가 최적


  (단어 - 한글을 보고 봤을때 95%이상 해석 되어야 함. 순공량 35%) 


 







- 시험은 많이 틀려도 상관x, 


  많은 양을 수능 형식에 맞춰 읽기 위해 모의고사를 텍스트로서 이용하는 것 뿐


 







- 한글 해석 빠르게 읽는 이유는 시간 절약 및 


  짧은 문단의 빠른 독해가 언어 감각 과 시간 분배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


 







- 언어의 습득은 해석 못 하던 문장이 해석 되어 쌓이면서 이루어짐.


  시험 볼 때 해석 못 하던 문장이 한글 확인 후 해석 되어 하나씩 내 몸에 쌓여야 함.


 






- 불필요한 필기 및 공부 최소화, 그 시간에 최대한 많은 양의 글을 읽는데 주력


 

















단어>


매일 7분 


형광펜 쳐두었던 해설지의 단어들을 빠르게 확인









오늘 단어 - 어제 단어 - 그저께 단어 - ... 



최근 것부터 역순으로 3회분을 읽어가며


완전히 익어진 단어들은 체크 표시 해 지운다.

 


- 아는 것을 체크해 지워야 나중에 누적되는 단어양이 줄어들어 


큰 시험 전 꼭 필요한 것 만 1년치를 모아서 볼 수 있다.









이렇게 형광펜 친 단어들은





시험 볼때 1회 + 형광펜 치며 1회


+ 영어 지문 읽으며 1회 


오늘 단어 복습 때 1회 - 내일 단어 복습 때 1회 - 내일 모래 1회 



자연스럽게 총 7회에 걸쳐 체크해나가 채로 걸러내어 진다.










단어는 글을 많이 읽으며 


글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야 하며



글 안에서 문맥을 통해 얻어지지 않은 단어는 


익혀지지 않는다










책이 한권 끝날 때 마다


형광펜 중 남은 단어만 처음부터 끝까지 15분 안에 빠르게 훓어 마무리.










6월,9월, 수능 큰 시험 전 마다 


1년간 모든 책에서 이런식 으로 채에서 살아남은 단어만 읽어 정리한다.

 















18 다만 빠른 영어

https://orbi.kr/00017102323


15년 다만 빠른 영어 

https://orbi.kr/0005707412













구 절대영어 


새 출판명 

: 다만 빠른 영어 (feat. orbibooks)




현재 점수대 별 



3~4등급 기출 명작 기초 영어 

2등급 75~90점

1등급 80~95점




평가원 수능 / 비기출 




버전을 준비 중이며 


선호하는 난이도와 형태를 댓글로 남겨주면 


출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응원 댓글과 많은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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