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도 인서울 중요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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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약이 미쳤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대충 이래요
기존에는 지방의 같이쓰면 다 갔는데 올해 의대 증원해서 지방의 선호도가 완전 떨어져버림
그러다보니..
지방의 버린 윗등수 소수 잔류
지방치 버린 최초합 꼬리~추합 초반 좀 잔류
반영비 잘맞으면 지방한이랑 같이붙은 일부
입결이 이렇게 미친 이유는 단 하나
올해의 트렌드는 "인서울" 메디컬이라서에요
인설약만 지방의랑 겹친거아님
이번엔 건수도 거의 지방의 바로 밑 느낌에
경한은 지방치 이상 무조건 버려야 하고
경희치부터는 무조건 의대버려야 올수있고....
메디컬도 과거에는 의>치>한>약>수 정직하게 갔늕데
뭔가 작년 증원 소리 나온 후로
학과보다는 점점 인서울이 먼저가 되는
학생 비율이 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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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빛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살았다
신
올해 정시는 근데 솔직히 반영비문제가 더 큰거같아요 그것보다
그것도 그런데 지방의치 그냥 되는 애들도 인설약이랑 경한에 꽤 많았어요
그죠 근데 중약 경한은 연례행사긴해요
중약 경한 낙지 봤을쯤에 과탐 11+영어1도 꽤 많았어요
국망 수탐잘+영어1이면 지방의 써야하는데 굳이굳이 중약 경한 써서 오는 미친짓 하는건 진짜 놀라웠습니다
약대는 이해되요 6년 공부하고 빨리 약사될수있으니 지방의보다 약대선호하는분도 계시고
경한도 한의대수저거나 한의대중 탑티어라 좋게보시는분이 많아요
솔직히 저도 중약은 편하게 살고싶어서 또는 인서울이라서 가려는거면 그렇다 치는데 경한은 의사랑 파이가 겹치는 직종인데는 좀 이해가 안되긴 했는데...
한의대수저라고 생각하면 이해되네요
수학100의 영향력이 좀 있는해라 수학 92 96점이 인설약 반영비에 불리하고
또 지방의를 쓸만큼 과탐을 잘본사람도 없어서 인설약으로 몰린듯
영어 1인데도 버리고 오는건 선호도 변화도 컸다고 생각해요
영어1이면 그건맞죠
경한 경희치는 원래 그러지 않았나
옛날에는 의대끝자락=경희치 지방치=경한 이었는데
올해는 경한도 지방의 버린애들 약간 있고 경희치는 지사의 끝자락 성적으로는 건드리지도 못하던데요
저도 동의함
지방러인데 지방도 좋은데 ㅠㅠ
와 그럼 인서울 약대는 여대가 절반이 넘는데 ㄷㄷ
17때는 연치가 인설의급이엇던거로 기억하는데(정확하진않아요) 그정도 수준으로 회귀하는건가..
폭났는지는 기억 안 나는데 그때도 선호도는 그냥 삼룡의 정도였어용
코로나 시즌 쯤 부터 의사가 신 중 신 이라는 인식 퍼지면서부터 지거국의 정도까지 선호도 내려왔다가 작년부터 다시 회복한듯
윗 댓글에 중약은 편하다는 둥의 말이 있으신데 중약vs지방의면 중약인가요? 왜 중약이 편하게 사는 건가용?
~vs~는 메디컬 내에서는 하고싶은 직업 따라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중약이 지방의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은 학업량 + 인서울 6년 떄문에 편하게 산다고 했습니다
의대 학업량이 그렇게 많나요? 그래도 사람이 하는 공분데 많으면 얼마나 많나 싶어요 가늠이 아예 안 되네요 대충이라도 어느 정도 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의대 공부량=타 모든 학과가 상상도 못할 양
동의함요. 인설메디컬 폭난거보면 트렌드가 바뀌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