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접는다고 했지만 질문 하나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울대 붙었어요 ! 27
(수정) 축하해주셔서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
-
제발
-
블랴인드 처리된 게시글입니다.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콜록하세요
-
확통 사탐으로 공대를 가게 되었는데 고등 미적분 어느 단원을 공부해가는게 좋을까요?
-
연의나 메쟈의 전장주면 빠질수도 있나
-
차단+1 9
어쩌라고
-
하나는 인간들 하나는 고차원 존재들 내가 여기서 어떻게 세상에게 인정받는지를...
-
부럽노 ㅠㅠ
-
선착 6명 7
맞팔 구합니다
-
07년샤ㅐㅇ특징 5
2007면도에 태어낫음
-
일본여행...
-
구글 검색되고 일부 내용은 보이는거같은데 이건 못지움?
-
샤워하고 푸는 경제는 역시 어렵구나
-
흐흐흐흐....
-
하............
-
학교마다 나오는시간 다름?
-
서울대+의대+혜화 최강이다..
-
재수 연애 3
4달 만났었다가 겨울에 헤어지고 재수중인데 연하라 상대는 현역임 오늘 아침에 다시...
-
리스크 경제적여건 등등 다 합쳤을때 스카이 서성한 이런곳 제외하고 이런곳은 ㅈㄴ...
-
홍대 전자 예비 1
전자전기 예비 200 초인데 될 가능성이 있긴한가요? ㅠ 작년은 추합 ㅁ많이 돌긴한거같은데
-
제 밑에 Aa가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ㅠ 흑흑 현타...
-
합격하는 사례가 있다고!!??
-
나도 수의대정도는 가야할 상인거같은데..
-
서울예대 다닐까 4
동대 버리고(라는 쓰잘데기없는 생각을 해봄
-
첫 풀이 2000덕 드리겠습니다! (+자작 아닙니당)
-
기여워
-
25살이고 지방의랑 한의대중 고민이에요 의사 망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돈벌때까지...
-
집왔다!!!!! 3
오늘도 다들 고생많았어요 눈이 많이 와서 집 올 때 특히 힘들었네요...
-
넌 꼭 의대가라.. 15
ㅇㅋ
-
아씨.. 좀..
-
영국약대는 뭐야 0
영국약대 나와도 국시자격 주네
-
홍대 자전 추합 3
이거 추합될까요 ?
-
뭔가 나쁘지 않게 푼 것 같은데 답은 안 나오는..ㅜㅜ 물리는 미지수 설정이랑 어떤...
-
높2,낮1 샘 골라주세요
-
실제로 본적있음?
-
백분위 언미물1화1 96 99 99 97 영어 2이상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과기대25] [기숙사와 주변 자취 정보]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
졸림뇨 3
벌써자긴좀그런데 새르비까지 깨어있긴힘들듯
-
와우
-
근데 키크거나 잘생기거나 둘중에 하나는 해야되는듯 난 둘다탈락임
-
역시나 여기도 점공대로 간듯 392.1인가 그분이 막차각이었는데 와우!
-
다 봤으면 이제 가셈
-
홍대 합격인증 1
-
뭔 심리일까..
-
아 이번학기 6
6전공이네
-
지균 일반 모두 393점대는 확정인듯
-
호감이 있으면 걍 ㅂㅅ이 돼버리는 나 같은 케이스는 어떡함? 그럴 때 한정으로 그냥...
-
빠지는거 확정??
-
연고대 4
95 87 1 98 98 97 87 1 98 98 이런거 가능? 사탐 문과 최하위과 가능
-
기분 ㄹㅇ 좋네요 ㅋㅋㅋ 다들 화이팅입니다
그 자리 어떻게 구하셨나요?
저는 친구 소개로..
국어 출제위원 처음보네
님 오랜만이네요 ㅎㅎ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1.gif)
나가서도 잘 사세요![](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순대순대 기억해주세요~~
현생 행복하세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4.gif)
Goat![](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2.png)
연뱃 축하드려요![](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감사합니다![](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24.gif)
혹시 어떤 부분이 궁금하실까요…!!독서의 경우 인문/사회 위주로 출제할 것 같은데 자료를 어디서 찾으시나요? 그리고 선지의 경우 평가원이 사용하는 논리체계를 그냥 가져다 쓰시는지 아니면 어느정도 신박하고 새로운 걸로 모험을 하시는지 궁금힙니다
문학의 경우 보기는 어디서 가져올지는 알겠는데 선지에서 그 평가원의 경계를 어떻게 잘 왔다갔다 할지를 모르겠네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9.gif)
저는 전공자라서 제가 출제하고 싶은 주제의 서적이나 논문에서보기 자료는 인용하는 편이고요!!
선지 같은 경우는 시험지의 성격따라 다른데용
제가 문학 출제를 많이 한 경험으로 미루어보아서
파이널 같이 수능이 곧 다가와서 실제 수능 같은 느낌으로 시간 훈련할 때는
평가원을 최대한 그대로 재현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모래주머니 효과를 노리는 고난도 모의고사에는
평가원을 초월한 창의적으로 좋은 선지를 최대한 뽑아내려고 하고 있어요
전 늘 생각하는 건 학습할 요소가 많아 공부하기 좋은 선지가
평가원에 가장 가까운 선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경계와 유사도에 대해선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가장 최고의 학습 자료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임하시면
자연스럽게 퀄리티는 따라올 거에요!!
같은 제작자로써 앞으로도 좋은 문제 만들어주실 선생님의 모습을
저도 최고로 응원해요!! 화이팅!!!!
오오 선지를 어떻게 대해야 될지 알 것 같아요
긴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