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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17:45:29 원문 2025-01-31 15:31 조회수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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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간밤, 법무부·행안부 장관 관용차 포착된 곳…삼청동 '대통령 안가'
24/12/05 19:08 등록 | 원문 2024-12-05 19:06 0 2
[앵커] 초헌법적인 불법 비상계엄 선포 조치에 대해서는 실제로 내란 혐의로 고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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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5·18 판박이' 작전 지시…"뭔지도 모르고 출동했더니 계엄"
24/12/05 18:57 등록 | 원문 2024-12-05 18:52 1 1
[앵커] 저희에게 힘들게 증언을 해준 국회에 투입됐던 계엄군들은 '707특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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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 대통령, 계엄 해제안 의결 뒤 '합참 지하벙커' 이동해 김용현 만나
24/12/05 18:54 등록 | 원문 2024-12-05 18:49 1 2
[앵커] 수상한 정황은 또 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국회에서 계엄 해제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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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원 다 끌어내란 지시받아" 계엄군의 증언…'국회 무력화' 시도 있었다
24/12/05 18:52 등록 | 원문 2024-12-05 18:44 3 3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위헌적 비상계엄을 선포해 놓고서는 뒤늦게 여당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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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위험국에 환전 거부까지… ‘계엄 쇼크’ 면세점 좌절
24/12/05 17:25 등록 | 원문 2024-12-05 16:25 1 2
4일 태국을 여행 중이던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태국 (일부) 환전소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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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 "윤 대통령, 4일 1시께 합참 지휘통제실 방문"
24/12/05 17:22 등록 | 원문 2024-12-05 17:16 1 2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안 가결 후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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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5 16:40 등록 | 원문 2024-12-05 06:15 1 3
[앵커] 예산안을 놓고 정부와 야당이 갈등을 빚어 온 프랑스에서의회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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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5 16:35 등록 | 원문 2024-12-05 15:40 2 5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 “역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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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올해 수능 수학 교육과정 외 문항 3개…사실상 킬러문항"
24/12/05 16:32 등록 | 원문 2024-12-05 16:26 2 11
[데일리안 = 김인희 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에서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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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자 11명…국어·수학 만점자 1000명 넘는 ‘물수능’
24/12/05 16:32 등록 | 원문 2024-12-05 14:14 5 6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만점자가 11명으로 지난해보다 10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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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사과·담화 않겠다...국민 73% "탄핵 찬성"
24/12/05 15:26 등록 | 원문 2024-12-05 15:23 6 5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나 입장 발표 등 추가 담화를 하지 않겠다고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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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5 12:38 등록 | 원문 2024-12-05 12:34 20 21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의 폭거를 알리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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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 7일 저녁 7시로 추진"
24/12/05 11:05 등록 | 원문 2024-12-05 11:00 5 6
민주당 "대통령 탄핵안 표결, 7일 저녁 7시로 추진" ▷ 자세한 뉴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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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5 11:03 등록 | 원문 2024-12-05 08:35 6 5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계엄령 선포와 국회의 투표에 따른 계엄 해제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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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여사도 몰랐다"…"확 계엄할까"하던 尹, 계엄 미스터리
24/12/05 05:46 등록 | 원문 2024-12-05 05:00 2 2
선포에서 해제까지 6시간이 걸린 윤석열 대통령의 3일 심야 비상계엄 발령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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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5 00:00 등록 | 원문 2024-12-04 23:59 11 22
"尹 탄핵안 받아들일 수 없다"…與 당론 확정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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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자극할 수 있다"…계엄 속 '김포 애기봉' 레이저쇼 논란
24/12/04 22:19 등록 | 원문 2024-12-04 19:40 2 3
계엄령 사태로 긴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경기도 김포시가 접경지역인...
최 권한대행 역시 이를 의식한 듯 "이번 내란특검법은 이전 정부로 이송돼 왔던 특검 법안에 비해 일부 위헌적 요소가 보완됐다"면서도 "그럼에도 이전 특검 법안처럼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한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차 내란특검법에 위헌적 요소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특검법이 '압수 또는 수색 등에 관한 특례' 조항을 포함해 대통령실, 국가정보원 등에 대한 군사기밀보호법 적용의 예외를 규정한 부분을 문제삼았다. 최 권한대행은 "국가기밀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헌법질서와 국익 측면에서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며 "분단국가라는 특수성을 반영해 수색 및 검증까지 제한하는 강한 보호규정을 두고 있는 위치와 장소에 관한 국가 비밀은 한 번 유출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내란특검법이 특검 도입의 기본 원칙인 '보충성'과 '예외성'을 충족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최 권한대행은 "현재는 비상계엄 관련 수사가 진전돼 현직 대통령을 포함한 군·경의 핵심인물들이 대부분 구속기소되고 재판절차가 시작돼, 앞으로의 사법절차 진행을 지켜봐야 하는 현 시점에서 별도 특검 도입 필요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마지막으로 "지금 대한민국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과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적 리스크와 함께 경제 성장세 둔화 등 수많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무엇보다 국민들께서는 하루빨리 우리 사회가 정상화되어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저는 권한대행으로서 헌법 질서와 국익의 수호, 당면한 위기 대응의 절박함과 국민들의 바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특검 법안에 대한 재의요청을 드리는 게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