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 오요안나 씨 자필 일기 보니...유족 "사과 원한다"
2025-01-31 20:31:44 원문 2025-01-31 17:01 조회수 1,157
[앵커] 전 MBC 기상 캐스터 고 오요안나 씨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YTN 취재진이 고인이 쓴 일기 일부를 입수하고, 유족과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을 알아봤습니다. 공영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9월 1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전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씨 생전 오 씨가 쓴 자필 일기입니다.
2024년 7월 16일, 새벽에 일어나 특보를 마쳤는데 선배에게 폭력적인 말을 들었고 무척 억울하다는 심경이 드러납니다.
오 씨가 이런 상황에 몰린 것은...
-
[단독]동덕여대, 학생에 두 차례 내용증명…"억울한 일 없도록 진술하라"
01/17 11:04 등록 | 원문 2025-01-17 05:02
8 12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법적 절차에 돌입한...
-
"드라마 시간에 계엄, 해제 빨리하라고" 윤 측 황당 주장
01/17 09:48 등록 | 원문 2025-01-16 19:37
4 7
[앵커] 탄핵심판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윤 대통령 측이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을...
-
"내가 사겠다"...유명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 틱톡 인수 의향 밝혀
01/17 01:51 등록 | 원문 2025-01-16 16:15
0 1
미국 내 틱톡 서비스 중단을 앞두고 유명인들이 틱톡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
01/16 23:43 등록 | 원문 2025-01-16 23:33
1 3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가 위법하다며 체포적부심사를...
-
-
[속보] “이스라엘-하마스, 가자 휴전-인질교환 합의”
01/16 17:41 등록 | 원문 2025-01-16 17:38
0 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5일(현지시간) 가자전쟁 휴전 합의에...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