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디컬 입결에 대해
이번에는 문과/이과 비슷한 평백으로 한의대 컷이 형성된 것 같은데
이번에 사탐런이 많아지면서 문디컬 (과탐 가산 x) 컷만 유의미하게 오를 가능성이 클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의치 이상 생각하시거나 한의대보다는 약수 가고 싶어하시는 고득점자들은 과탐 유지하실 것 같고 (= 문디컬 노리고 사탐런 하신 분들 중엔 고득점자가 엄청 많진 않다..? 저처럼 ㅜㅜ) 또 항상 그랬듯이 문과 고득점자들 중에서는 서울대 진학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은데,,
+ 과탐 표본이 너무 작아지면서 과탐 백분위 따기가 쉽지 않아 (국수영 고득점 + 과탐 망)인 분들이 늘어나면 (국수영 고득점 + 사탐 잘)인 분들이 이과지원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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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를거같긴해요
완전 많이 오르고 그런건 아닐거같음
다행이네요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실제로 올해도 원광한 인문/ 자연 컷을 비교해보면 인문 컷이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그럼 과탐 한의대가 사탐 한의대보다 쉬워질 가능성도 있나요? 물론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다른 것이지만 ..
같은 실력으로 사탐 대신 과탐을 선택해서 백분위가 낮아지는 것 보다 과탐/사탐 모집단위 입결의 차이가 더 벌어지는 경우에 쉽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그 정도로 벌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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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