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vs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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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영어교육과 정원11명에 대기7번입니다.ㅜㅜㅜ (작년 정원15명 중 추가합격 11명)

경희대 경영학과는 합격했습니다. (4년 장학금)

만약 한양대가 붙는다면

한양대 영어교육과 vs 경희대 경영(장학금)
님들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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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대형홈런 · 362877 · 11/01/29 17:15 · MS 2010

이거슨 적성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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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1 · 345406 · 11/01/29 17:21 · MS 2010

사범대는 진짜 적성없으면 못해먹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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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333333 · 367480 · 11/01/31 05:01 · MS 2011

경희대가면 인생종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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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하지마세요 · 272442 · 11/01/31 23:56 · MS 2008

아오진짜 ㅅㅂ 그딴게 어딨습니까? 어우열뻗쳐증말 여기가 아무리 대학에 초점이 맞춰진 사이트라 해도 대학갔다가 인생 종치는게 어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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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고양이 · 355380 · 11/02/01 09:18 · MS 2010

정말 이것은 적성따라. 무슨.. 대학이 인생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경희대 경영간다 해서 인생 종치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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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top · 273482 · 11/02/02 18:36 · MS 2009

경희대 4년장학이면 무조건 경희대가야죠
진짜 선생님이 적성이다 싶지 않다면 경희대입니다
한양대 경희대 별 차이도 없구요 한양대가 영교가 유명한것도 아닙니다
경희대 경영이면 경희대가 다시 상경을 미니깐 유망하구요
4년장학이거 상당히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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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이 · 359018 · 11/02/03 21:29 · MS 2010

외대생 Keatop님!!

그럼... 유명하지도 않다 하시는 한양대 영교에도 계속 입결이 밀리는 외대 영교는 ?????
한대 영교보다 입결 한참 아래인 한양대 간호학과에 붙은 학생이 합격해서 갈까말까 고민하는 외대 영교는 ????? ㅎㅎ /

외대 영교 올해 입결이 작년대비 한참 떨어졌다는데 한국외국어대학 영교는 국내에서 손꼽힐 정도로 유명해서 그런가 보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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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서생 · 363918 · 11/02/05 18:53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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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top · 273482 · 11/02/06 01:06 · MS 2009

한국외대나 한양대나 다 좋은 학교죠
하지만 시스템이나 커리 인식등을 따져보면 한국외대가 앞서는 거는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외대니깐요
한양대는 외국어대학이 아니지않습니까
한양대를 선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집의 위치라던가 또는 간판간판을 외치는 사람이겠네요
그리고 한양대 영교와 한국외대 영교 둘이 동시에 쓰는 사람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각자 자기가 생각해욘 가치에 따라서 미리 선택해서 한 곳을 쓰지 둘다써서 둘중에 붙고 고민할 사람은 거의 없다고보이네요

둘다 써서 붙은 사람있다면 물어보세요
간판을 제외하고는 어디를 선택할지
영어는 한국외대입니다 간판이라면 한양대이겠지만 한국외대 영어라면 달라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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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이 · 359018 · 11/02/06 19:23 · MS 2010

외대생 Keatop님!

그렇게 커리가 좋으면 왜 커리를 공개 안합니까? 한참 수험생들이 학교간 비교해보는 원서철에요..
외대 영교과 홈피가보세요,.커리큐럼이 있나? 유독 영교과만 커리가 없어요.뭐가 숨길게 있다고 ~~
고대,한대,중대 영교도 다 4년 커리가 공개되어 있어요..제가 다 검색하고 원서 썻습니다..

제가 고대영교 예비받은 상태고, 한대영교는 초합으로 합격했는데요.(수능상위0.9%)
외대영교도 커리를 비교해 볼겸 원서쓰기전에 몇번을 홈피 방문해도 공개 안되었더군요..
자랑스런 외대영교는 그렇게 커리도 공개못할 이유가 있나요? (외대 넣을 생각은 추호도 없었지만요)

한대 영교는 중간성적 이상 합격자 상당수는 거의가 저처럼 고대 예비받았거나..
여자의 경우 이대영교 동시 합격생들로 아시면 됩니다...(이대영교 버리고 1명 한대영교로 왔음)
즉 간판보고 한양대 영교쓴게 아니라 골수교직 희망자들이 다수이고 이들 합격성적이 다 한대경영합격권 ,한대 정책학과 장학금 수혜권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한대영교 늦은 예비x번인가에 가군에 외대영교 쓴 사람이 있더군요../ 없긴 왜 없습니까??
성적보니 2% 라인이라 가군에 외대영교 합격했겠네요..추합되겠는지 점공카페에 몇번 글을 올렸더군요.

암튼 애교심 높은거 좋은데 근거없이 한양대 영교 우습게 말하지 마세요.
한양대 사대는 독립사범관에 국,영,수 메이저교과 다 있고 교육학,교육공학과까지 있는 명문사범대중 한 곳입니다..
제가 고대영교 예비 받고 혹시나 하고 기다리고 있지만, 한대영교가 사범관조차 없는 외대영교에 비교되는거 좀 거시기하네요...3월부터 한대생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으니까요//

앞으론 근거없이 남 깍아내리지 마세요~~~

(설대영교,고대영교도 외국어대학교가 아니니 외대영교만 못하겠군요..님의 논리대로라면~).
==============================================================================

한대 영교 1차 추합 5명이 발표되었네요..
아이러니하게 저를 포함해서 상위권 합격자(고대예비) 전원은 남고, 중하위권 합격자분들이 빠지셨네요...ㅋ
교직을 생각하고 영교 온 분들이 남고, 점수맞춰서 걍 원서쓰신 분들은 적성찾아 가신 것이니 본인들에게 잘된 듯~
추합되신 분들 "대박" 축하드리고 행당동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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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top · 273482 · 11/02/13 00:02 · MS 2009

지금 님의 논리는 점수가 높으면 무조건 좋은 학교라고 말씀하시네요
과연 사범대를 떠나서 외국어를 교육하는 학교기관으로써 한양대와 한국외대는 차이가 많이납니다
한양대가 과연 어문학 대학인가요?
그리고 커리를 공개했다 안했다가 무슨 상관인가요? 그리고 클럽들어가보세요 학교 커리 공개안하는학교가 어디있는가요 잘 찾아보세요

한국외국어대학교는 학교 이름자체가 외국어대학이며 시스템 자체가 외국어공부에 중점을 둔 학교입니다.
한양대가 그런 학교라면 한양외국어대학교이겠죠

제발 오르비의 병폐인 점수별 학교 까기와 그리고 한양대를 무시했다는 발언(?) 말이 안되네요
제가 위의 댓글에서도 보았듯이 둘다 좋은 학교라고 누누히 말씀드렸는데요
그리고 과연 영어교육을 가르치는 분야에서 어느학교가 우수한 교수진과 커리를 가졌는지는 뻔합니다.
그건 어쩔수 없는거구요
한국외대가 뛰어나서가 아니라 외국어전문기관이니깐요
왜 외교통상부와 코트라가 한국외대를 인턴으로 뽑는지 그건 다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한국외대는 자체의 고등학교인 용인외고를 가지고 있으며 고등학교 교육기관이 잘 받쳐져있는 학교입니다.
자꾸 점수로 깎아내리시는데 과연 한국외대 영어교육과가 계속해서 입결이 나빴는지 과연 학생들이 점수반영률을 따지지않고 그리고 학교마다 다 다른 입학시스템을 따지지 않고 한양대를 썼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도대체 한양대와 한국외대 자체가 뽑는 반영입시시스템이 다른데 어떻게 전국백분율로 비교할 수 있는지 자체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자꾸 고대랑 비교하는데 고대버리고 한국외대 오는 학생도 있고 고대버리고 한양대가는학생도 있고 다 사람들마다 케바케입니다
무슨 고대가 기준인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이것 또한 님의 오르비 병폐의 피해자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닥 고대 그건 아니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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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덴셜 · 359018 · 11/02/13 15:05 · MS 2010

영어교육과는 기본적으로 사범계열입니다..어문계열이 아닙니다..
사범계열과 어문계열의 차이가 뭐고 교육목표가 뭔지 그 차이나 제대로 아시고 댓글 다세요..

또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영교 커리는 기본적으로 교과부에서 요구하는 공통과정이 잇습니다.
그래서 전국 사대 영교 커리 다 비슷비슷해요..설대~ 지잡대까지..
선택과목만 복수전공에 따라 각자 원하는 과목 들으니 차이가 있구요.

외대영교에서 3학년때 가는 하와이 영어연수1개월짜리..이건 중대영교와 같이 합니다.
다른 대학도 다 이런 코스 있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영어교육과가 영어과나 통번역과와 왜 커리가 달라야 하는지 그 이유나 잘 알아보세요..
그리고 외대 영교과 학과장한테 특별한 게 있으면 커리부터 공개하라고 하시구요..

또 설대,고대,한양대,이대,중대..다 부속중고등학교 있어요..
이들 대학은 외대 부속외고 생기기 훨씬 전부터 아주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학다니다 교직에서 기업,공직쪽으로 진로를 변경하게 되는 경우 복수전공도 하게 되는데
이 경우 종합대학 네임밸류를 안볼 수 없지요..그러니 인지도 높은 순으로 입결 높은 이유예요.

불과 4~6년전 교원 최고로 뽑을땐 왠만한 지거국 사대도 다 서성한급이었구요..
사범대 영교면 설대뺴곤 거의 해당대학 탑과였습니다..외대에서도 그랬을 거구요.
근데 요즘 인서울사대도 그렇지만 특히 지방대 사대 다 초토화되었지요? 교원대나 겨우 중경외시급 유지하구요

그 이유가 임고티오 줄면서 사대인기도 추락해 사대 입결이 대학 인지도순으로 수렴해서 이리 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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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시려면 상황파악 제대로 하시고...댓글 다시길~
얼마든지 답변해드릴 수 있지만 이제 입시도 다 끝나 이만 합니다...

(님이 외대생이지만 영교과 학생이 아니시니 잘 모르는거 이해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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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top · 273482 · 11/02/14 21:54 · MS 2009

영어교육과는 기본적으로 사범대학으로 묶이는 것이 당연하나 본질은 외국어를 가르치는것이 목표이죠
그리고 제 글에서 보이듯이 어문학을 집중해서 말씀드린 것이 아니고 외국어공부를 중점으로 두었는데 괜히 제 답변이 문학과 연루되게 말씀하시는데 오해이신것같네요

그리고 사범대가 교과부에서 요구하는 공통과정이 있다고 하셨는데 당연히 그렇겠죠 하지만 그 학교마다의 시스템이 전부 다르다라는거 아시나요?
그것도 기본아닌가요? 교과목만 같을 뿐이지 그것을 배우는 과정자체와 수단과 방법이 그 학교의 특성과 어울려 있어요

그리고 외대영교 3학년 하와이 영어연수 1개월? 한국외대가 그것만 가시는 줄 아시는데
한국외대 전 학과가 7+1체제를 유지하고 있어요. 1개월이면 그건 단기여행이죠 영어연수라고 하기도 머하네요

그리고 커리가 왜 공개가 안되어있나요? 전 제폰으로 보이는데요 ;
또한 영어교육과 자체가 특별한 커리가 있다고 말씀한적이 없어요 영어교육에서만큼 다른 커리와 방식이 있다고 하였죠
이 말은 위에서 한말 과 같네요

그리고 과연 영어교육과 온 학생들이 복수전공을 통해 기업진출 노리는 학생이 몇명이나 있는지 궁금하네요
영어교육과라면 그 학교의 상위 입결이니 굳이 사범대를 올 필요가 없겠죠
대부분이 후에 진로가 바뀐거입니다

그리고 외대생이지만 영교과 학생이 아니다라는 말에서 굳이 하실 필요가 없는 듯 한데 말씀하신거 보면 글쓴이가 외대생이니 외대옹호한다라는 몬리로 또 제댓글을 비판하시는데 그런 오르비의 짓은 안하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님이 사범대 모든 것을 알고 계신듯한 어투를 쓰시는데 의문이드는 발언들이 너무나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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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top · 273482 · 11/02/14 23:48 · MS 2009

그리고 제가 왜 외대생이라고 판단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한국외대에 대해서 잘 아는 편이지만 그런 성급한 일반화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위에 부속중고등학교얘기 나왔는데 제가 강조한것은 외국어고등학교랍니다. 용인외고요. 일반 중고등학교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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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top · 273482 · 11/02/14 21:55 · MS 2009

그리고 호롱이에서 아뒤바꿔서 어투까지 바꿔서 호롱이와 다르다는, 꼭 호롱이를 옹호해주는 판사와 같은 역할을 하시는데 그것도 좀 아니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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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덴셜 · 359018 · 11/02/14 22:22 · MS 2010

님의 긴글은 읽을 필요를 못느껴 넘어갑니다..
단 마지막 짧은 글은 한눈에 들어오니 토를 달자면...

여보세요~~필명바꿔봐야 아디가 그대로라 금방 알수 있는데 뭐가 궁해서 딴사람인척 합니까? 참말로~~ㅎㅎ
고대영교 추합발표 끝나고 이제 고대추합을 기다릴 일도 없어 호롱이(안암골 호랑이) 필명을 바꾼겁니다..

이제 완전히 행당동 사자가 된거지요..
그렇게 의심이 많아서 어떡합니까?? ㅎㅎ
괜한 짓을 한게 맞군요..님같이 의심많은 분과 댓글놀이를 했으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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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영교 / 경희경영(4년장)을 고민하신 원 글 쓰신 분은 한대영교로 등록한거 같네요..
저분이 경희대로 갔으면 영교 3차 티오가 1명 발생해야 하는데..2차로 문닫은걸 보니..
저분이 올해 한대영교 정시 마지막 추합으로 들어온 분이네요..7번..
모르실거 같아... 걍 알려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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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top · 273482 · 11/02/14 23:43 · MS 2009

긴글을 읽을 필요를 못느껴 넘어갔다는 것 자체가 읽으셨다는 것인데 아무 답변이 없으시네요
역시나 이렇게 자랑이 많으셔서야....
고려대 학생이 되었으면 고대학생답게 겸손하실 줄 아세요
이러니 우리나라가 기득권기득권에 무너진 나라라는 소리를 듣는 겁니다

자꾸 직접적인 대화를 피하시고 간접적인 대화로 알려드리고 갑니다 이해합니다 이런식의 표현 어떤 학생이 봐도 참... 이걸 뭘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일단 본론에서 벗어난 내용 유감이구요
지나가던 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영어를 제대로 배울려면 어느학교가 좀 더 옪은 것인지?
과연 한양대 여교를 간 이유는 한양대의 간판때문인것은 아닌지?

저도 그냥 순수하게 한영대 간판때문이라면 할말이 없습니다
고려대 가셔서도 참된 영어교육자가 되시길 바랄께요

미래의 교사가 될 사람은 지금보다는 더 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한참 배워야 겠죠. 오늘도 한수 배워가네요 어쨋든 감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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