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센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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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 00년생임. 오늘 심각하게 물어보는데 머라고 답해줘야함? 올초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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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성 렉 저만 걸리나요? 자꾸 버벅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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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스나간다 0
실채점 때 최소 4칸이라도 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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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불수능 23 적절 24 불수능 25 적절 26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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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비슷한 2022 MMA 민지 사진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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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문과 다 학과 상관없이 대학만 보면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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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노베라고 생각했을때 2년 정도 공부하고 나서,, 사탐으로 한의대가기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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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청소년 음주가 특히 더 해롭기 때문에 금지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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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생각해도 내가 9번을 틀렸을리가없는거임 그래서 다시채점하면서 보니까 가채점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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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깔짝아는 정도인데 어떤 분이 더 낫나요? 올해는 대성만 샀어서 형수쌤 개념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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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둘 다 공무원이신데 다자녀 국장 나올까요? 11
다름이 아니라 부모님께서 곧 퇴직이시고 제가 공부하는 거까지는 지원이 가능하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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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3
타임어택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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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죄다 단란주점임 <-- JOAT 밤에 걸어다닐 때마다 아재들의 노랫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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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 화생방 등등 괜찮은 직별 많아요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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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못넘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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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단란주점, 소주방 이런 거밖에 없어서 광광 울었다 성인 되면 저런 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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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선 전혀 안그런 사람처럼 생기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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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땜에 힘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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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메타 0
돌릴때 한번..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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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그래야 할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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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채점성적 뜨면 백분위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도 하고 저는 인천대자전이 안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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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끌어안고, 세계의 입맞춤 받으라"…200번째 연말 맞는 '합창' 0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수백만의 사람들이여, 서로 끌어안아라! 전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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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강제로 듣고 울고있다”…동덕여대 게시판에 전해진 사연 3
동덕여대 총학생회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며 건물 점거와 수업 거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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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할까 흠냐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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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 기타 보건계열 / 교대 / 사회복지 / 사범대 등 학과를 성적만 보고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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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좀 짠가요? 등수랑 일치하지 않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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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다시만나기위해서 계속낳다보면 너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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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약 논술 3
국어 1등급, 지구1등급은 죽어도 안되나요ㅠㅠ 둘다 1되면 중앙대 약대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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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무사히 완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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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 아닌가 와 사람인가 진짜 교수님은 제자들 졸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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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캠퍼스에서 이런 노래 막 머리 속에서 흘러나오면서 여자친구랑 꽁냥꽁냥 거리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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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기준 누백 15
고려대가3.95-3.98 연세대가3.70인데 이정도면 자연대 붙을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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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표 변천사 2
고1: 건대생명 고2: 약대 고3: 경희대/ 이대 생명 결과: 홍대공대생 지금목표는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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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부모님께 비활 풀어달라하기 뭐했었음ㅋㅋ 드뎌 간다 빠대 이렐 첫 판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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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가족 피자 먹는데 나 혼자 샐러드 먹어서 살짝 슬펐음 실채랑 가채랑 다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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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에 대하여 5
이데아의 존재 p : 현실에 존재하지 않음 q : 마음속에 있다 exi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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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 21학번 수시로 간 친구있는데 경교 아직 서성한급인줄 알고있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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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젊은 나이에 암으로 죽으시는 분들 은근 흔하던데ㅠ 그것도 30대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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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56 공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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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기 초반대인데 우리때는 22개월이라서 거의 미달이었는데. 물론 본인 입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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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물화지 선택했구 고3때 물2화2 선택했는데 12월달부터 생1 공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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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인생2회차인줄 아는 여자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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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중학생때 처음 '함수'라는 것을 배웁니다. 그러나 전 중학생때 배우는 함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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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5커리로 청강해도 되죠? 수학이 거기서 거기니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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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우리대학은 수학 체감난이도 반영을 위해 1컷을 84점이라고 가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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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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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씨팔 내가 84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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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레포트 하나만 남았다.....
DC 펌
헐 애 죽여놓고 양심도 없는놈들이네
자연스럽게 동영상 낚인 1人
병원 이름 알고싶다
울산에 있는 병원
울산에 있는 대학 병원이라면...?.
울산대병원이랍니다
의대지망생으로서 이런거보면 화남..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실수로 찌를 수 있을 수는 있지만
(시술 자체가 blind하게 하고, 사람마다 해부학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 다만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찌르는 것이 어느 정도 예견 가능한 사건인지, 예견 가능했다면 보호자에게 미리 통보했느냐의 문제는 존재합니다.)
그걸 제대로 인지 못하고 후속 대처가 지나치게 미흡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네요.
보통 법원에서 많이 문제 삼는게 후자고, (수술 과정 자체는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울 뿐더러 흔히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수술이나 시술 전 설명 후 동의서를 받기 때문입니다.)
신해철 사망 사건도 수술 후 합병증을 제대로 인지 못해서 생긴 사건이었죠.
이번 사건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어른이었다면 조금이라도 버티고 CT 찍고 혈관 시술할 여유라도 있었을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소아를 다루는 분야가 정말 난이도 헬임 ㄷㄷㄷ
의료사고라는 말 자체는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는게 아닌 중립적인 말이고 의료과실이냐는건데 당사자들이 알겠죠.
의료사고 -> 의료과실로 수정합니다
이 사건은 의료 과실은 맞는 것 같은데
3명 중 누가 동맥을 찔렀는지는 오리 무중인 사건인거죠...
그렇지만 누가 동맥을 찔렀느냐의 문제보다는
(상해를 입히려고 찌른 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동맥을 찌른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후속 처치를 하지 못한 책임의 문제가 더 본질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누가 잘못했는지 책임을 물을 수 있겠죠.
동맥을 찌를수도 있단 사실보단 동맥을 찌를거란 생각조차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아직 수련의라면 누구보다 더 치열하게 해부학에 대해서 공부해야할 단계라고 보는데
해부지식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너무 대처가 미흡했네요 안타깝습니다
2,3년차 수련의의 책임인가 아님 그 수련의의 상관이자 환자의 담당 교수의 책임인가...
어느선에서 보고가 되었고 그것이 documentation되었는지가 쟁점이겠네요.
술기중 문제가 생긴것도 잘잘못 따질 사항이나 그것의 발견이 늦어진 것인지 아니면 발견을 해서 윗선에 보고를 했는데 그걸 의심을 못해서 decision making이 늦어졌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