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코코 [490220] · 쪽지

2016-01-01 17: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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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특목고생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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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874명(26.1%), 중앙대 823명(15.6%), 연세대 819명(20.8%), 성균관대 813명(19.6%), 고려대 784명(17.7%), 카이스트 616명(76.3%), 한국외대 551명(14.8%), 한양대 539명(15.5%) 순이었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중앙대가 288명이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고, 고려대는 전년보다 95명, 카이스트 55명, 이화여대는 4명이 늘었다.

반면 성균관대는 전년보다 129명이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한양대 127명, 서울대 124명, 경희대 81명, 연세대 55명 등이 줄었다.

서울 주요대 11개교 기준으로는 특목고 및 영재학교 출신 입학자는 7621명으로 총 입학자 수(4만 6명)의 19%였다. 지난해 신입생 10명 중 2명이 특목고와 영재학교 출신이라는 의미다.

4년제 전체 대학(캠퍼스 포함) 210개교 기준으로 보면 특목고 및 영재학교 출신 입학자 수는 1만6360명(외국어고 및 국제고 8378명, 과학고 1854명, 영재학교 490명, 예술·체육고 5316명, 산업수요맞춤형고 322명)으로, 서울 주요대 11개교의 비중이 절반(46.6%)에 달한다.

고교 유형별로는 외국어고 및 국제고 출신 합격자가 많은 곳은 고려대 580명, 연세대 577명, 한국외대 547명, 중앙대 528명, 성균관대 499명, 이화여대 484명, 서울대 391명 등이고, 과학고 및 영재학교 출신 합격자가 많은 학교는 카이스트 610명, 서울대 308명, 성균관대 259명, 고려대 197명, 연세대 170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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