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선씨, 그리고 의전 논쟁에 대해서.
의전떡밥이 제대로 타오르고 있네요.
근데, 의전의 문제점이 뭔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그냥 감정적인 인신공격, 혹은 자기가 귀족이라도 된냥 계급들먹이는 사람들이 많군요.
의전의 문제점은 특정세대의 권리를 박탈햇다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의사는 1년에 배출되는 총 정원이 한정되있죠.
근데 07수능 (의전이 본격적으로 늘어난시기) ~12수능(13부터 의전폐지정원 돌아오기 시작)
사이 학생들은 의대정원은 2/5 토막이 나고... 의전은 또 바로 폐지됩니다.
그 앞세대(지금의 2.5배의대정원 + 공대갓어도 의전도 쉽게 골라갈수있던)에
07~12세대가 권리를 뺏긴거죠.
그러면 그 책임은 어디있을까요?
길게본다면 김영삼대통령이 의전제도를 기획하기 시작했고
노무현대통령시절에 국회에서 통과되서 시행되기 시작했죠.
(노무현대통령이 지나치게 이상적으로 생각햇죠.. 의전만들면 다들 연구중심으로 바뀔거라 생각햇는지;;;)
이명박대통령은 폐지를 하긴하는데..
피해본 07-12세대에 대한 보상하나없이 그냥 폐지해버리네요.. 거기다 편입30%를 유지하라니..
그럼 12-15세대까지 피해가 이어질텐데..
즉, 제도를 만드는사람들이 학생들을 전혀 생각하지않아서 이꼴이 난것이죠.
책임은 제도를 만든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왜 비난의 화살의 의전생들에게 갈까요?
의전깔때 자주나오는말들을 생각해보겟습니다.
1. 의전생들은 수능점수도 낮은데, 쉽게들어간다.
그냥 그들이 운이 좋은 세대에 태어난거지, 그건 제도를 만든 사람들 탓입니다.
의전생들은 운좋은 사람들일 뿐입니다.
로또1등 당첨됏다고, 당첨된사람 욕하진 않잖아요.
2. 의전생들은 의대에서 학습능력 떨어진다.
아시다시피 수능점수와 대학에서 퍼포먼스가 반드시 비례하지 않습니다.
(수능점수보단, 대학에 들어가서 열심히하냐가 더중요하죠)
그럼 한양공대-중앙대공대 점수면 지방의 갈수있었던 시절의
지금 40-50대 의사분들은 의사로서 실력이 개판일까요? 아닙니다.
의전제도의 문제는 입학과정에서의 '세대간 불공평, 기회박탈'의 문제일뿐입니다.
3. 의전은 돈 쳐발른사람만 들어간다.
의전, 물론 엄청 비쌉니다.
근데 의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의대6년등록금 = 의전4년등록금 입니다.
거기다 요즘 의대들어가기 너무힘들어서, 재수,삼수,N수 많죠. 다 돈입니다.
이건 의전이나 의대나 마찬가지 입니다.
4. 의전충은 나랑 계급이 다른데, 같은 의사대접 받으려 한다.
수능점수로 의사자격이 나뉘면
설의출신의사는 지방의출신은 의사취급 안해주나요?
(솔직히 이런 사람들이, 꼭 자기보다 낮은 의대 개무시하더군요..)
요즘같으면 의대 택도없었을 선배의사들은 의사로도 안보이나요?
저런 발언은, 내세울게 '의대다닌다' 밖에 없는사람들이
'예과'출신이라는게 '귀족신분'을 나타낸다고 믿고싶어서 하는 발언이라고 봅니다.
우리 감정적으로 인신공격하지 말고
상위1% 인재면 거기에 맞게
이성적으로 누가 잘못했는지, 잘 생각해서 대상을 찾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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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정병훈T] 2018학년도 6평 가형 21, 29, 30번 해설강의 0
안녕하세요. 수학의 슈퍼파워 정병호/정병훈t 입니다. 이번에 올린 것은...
당사자인 수험생은 쏙 빼놓고 무관한 사람들이 입시정책을 결정하는 현실이 싫네요.
수능이 되었든, 의전이 되었든, 로스쿨이 되었든.
시기가 지난일이고 밑에 댓글이 150여개가 달렸는데 다 님과 같은 주장 했습니다
또한 어차피 이글 지우실테고 저 밑에 댓글 보면 님이 주장하시는거 다 남들도 주장했고 그애 대한 댓글들도 다 달려있습니다.
저 밑에 댓글 달린거 정독하고 오시는게 좋을 것같네요.
의대6년등록금 = 의전4년등록금은 대체 어디서 나온 계산법인가요... 재수 삼수는 의대나 의전이나 다있습니다.
음... 우리학교로 계산해보니 얼추 맞는거 같은데..
둘다 약 8천만원 좀 넘게 나오는 것 같네요.
그 계산법은 맞습니다만..
의전다니게 되면 더 드는 돈은 전적대 4년의 등록금 이지요(+그리고 2년 더 생활비가 필요해서 드는 생활비)
물론 이것은 등록금만 보았을떄 이야기지만
생활비 같은게 더 들어가면 더 심해지죠.ㅠ
의전이 필수는 아니잖습니까 그 사람들이 선택한거지;; 근데도 그 선택을 한거구요 근데 의전만 다니는데에도 어마어마한 돈이 드는것처럼 까대니 문제라는거죠
의전다니는데 돈 엄청 마니드는데
음 의대학부생의 의전 까기는 자신들의 손해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을뿐더러 전체가 의대제도 였다면 발생 하지 않았을 일들....
예를 들면 편한과에 몰린다든지.. 군복무 문제... 에대한 반발심에 기인한다는 걸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의대생으로서 의전제도가 맘에 안들뿐 사람은 밉지 않다라 생각했지만
소수 과생활 잘하는 사람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특히 여자들)을 보면 같은 의전 남자들도 욕합니다.
이래서 의전이 욕먹는거다하고...
님은 맨날 댓글 많이달리면 글 지워서 여기다가 댓글다는게 무의미하네요.
아 그런가요;; 괜히 댓글 달았네요
댓글에 없는 반박을 해보자면
1. 로또는 비유가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제도를 이용한 사람을 욕하는 비유도 얼마든지 들수도 있습니다. 이 질문은 답글이 밑 글에 많이 달려 있으니
넘어갈게요.
2.학습능력이 떨어진다라고 의전생들을 까는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3.의대 등록금 6년 = 의전등록금 4 이면 의전 학부 등록금 4년은 공짜로 대학교 다니나요? 재수 N수 많죠? 의전은 밋 학원 다니는데요? 밋 인강도 듣고요?
밋은 그냥 독학하나요?
4. 계급이 다른데 같은 대접을 받으려 한다? 그런 극단적인 비유는 여기서 나온게 아니죠. 대접의 문제를 언급한건 아닌것 같네요.
또 선배의사 들은 정말 징하게 우려먹으시는데 밑에 다 댓글로 달았습니다.
예과 출신이 귀족이라고 느껴서 까는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 의전을 싫어하는건지 모르시나요?
의전으로 의대생들은 피해라도 입었지
한의대 분들은 전과생들에게 무슨 피해를 받아서 원광대 한의대 치대 전과생들 적응 못하게 하는 건가요?
원광대 전과생들 적응 못하게 하고 그런다고 들었는데요? 원광대 내부에서 전과할수있게 하는것이요.
전과제도를 욕하고 전과생들은 받아줘야되는 것 아닌가요?
원대는 아니지만 한의대 얘기에 답하자면, 전과가 빽있는 사람을 들이는 통로로 이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서 그런걸로 압니다. 한의대는 모 학과와는 다르게 아직 골품제가 없는데 앞으로도 없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전과 받으라고 하기 전에 한의포 검색 한번 해보시죠.
물리II님 댓글에 덧붙이면 원대는 전과제도에서 교직원 자녀들만 비공개로 시험 치룬적 있다는 댓글을 한의포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알아요. 의전만 문제 삼는데 만약에 머띵님이 주장하시는데로라면 한의대도 대부분 로얄인거 알지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찌되었건 안좋은 제도도 제도인데 제도를 이용한 사람을 왜 희생시키냐 이거죠. 제도를 까라는 말로도 생각해볼수 있겠죠?
이 경우 '수혜자=제도를 만든 사람 자녀'이기 때문이지 않나요? 제도와 수혜자가 직접 연관되어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원광대 한의대에는 아직까지 전과생이 단 한명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전과생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어디서 들은듯한 내용으로 까지 말아주십시오.
ㅜㅜ 맨유가 지겠는데
의전이 뭐가 중요합니까 ㅜㅜ
맨유 졌네 아ㅇ흐흫그ㅡ긍흑읗 ㅜㅜ
의전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의전 간 사람들은 시기를 잘 타고났죠~~
의전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제도 많이 만들어서 기회주의자들 많이 만들면 좋죠 뭐
어떤 시험이든 처음 만들면 욜라 쉽거든요
사시도 1회때는 개밥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요런거 계속 만들고, 정보에 빠른 사람들 잘 가면 되는거에요
그래서 세상이 수험생 생각만큼 이상적이지 않고, 재빠른 기회주의자들이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몸소 시험장에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솔직히 의전보니까 허탈하네요
수험생때 뭘 그리 열심히 했는지... 공학이었는데 여친이나 사귈걸 ㅋㅋ 적당히 수능치고 대학가서 자교전형으로 들어오면 개밥이었는데 ㅋㅋ
토익 950이면 어지간한 지방의전은 수시로 다 되는데.. 나는 토익 예1때 950넘겼는데.. 아우우우우우우
저렇게 기회적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세상이 다 그런거겠죠... 의전 정도면 약괍니다.. 그냥 체념하시고 살라고 보여주는거 같군요
앞으로도 이런 제도 많이 만들어서 사람에게 헛된 노력을 했다는걸 깨닫게 해주면 ㅈㄴ 좋겠네요
그나저나 맨유ㅜㅜ
저도 쫀심에 재수해가며 '정시'로 뚤엇는데..
지금와서 돌아보니 그냥 현역때 연대나 가서
편하게 의전이나 갈걸 싶습니다...
진짜 그때 맘고생한거 생각하면 -_-;;;
쫀심만 버리면
기회 잘 이용하는게 세상 편히사는길인듯..
입시판이 참 잘 보여주는거같네요.
쩝.. 우리가 아무리 허무해 해도
죽도록 안짤리려고 열심히 했는데도
사장 아들이랍시고 멀쩡하게 사장하는 세상이나~~
딴사람 졸라 열심히 할때 인턴 수료만 하고 피부과 먹는 로얄이나~~
파업 열심히 해서 5천 받아먹는 현대놈들이나~~
세상별거 없습니다
일찍 체념하고 여자나 꼬시거나 스포츠에 빠지는게 머리 덜아프고 그냥 재미있게 사는거 같습니다
씁쓸하네요..
근데요 저여자분이 도대체 잘못한게 뭐죠~? 왜 욕을 먹어야 하는거죠? 단지 뭐하시는분이냐는 질문에 그냥 시험봤다고 하면 되는걸 굳이 '의학전문대학원 나온 여자가 의사국가고시'봤다고 대답했기때문에 지금 이렇게 죽일듯이 못뜯어먹어서 안달인건가요~?
기회가 왔고 그 기회를 잡은건 저여자고 그 기회가 잘못된 제도때문에 생겼다면 그리고 그 제도가 다른사람의 기회를 빼앗아다면 잘못된 제도를 욕해야지 성형을 했느니 안했느니 의전충이니 뭐니 진짜 얼굴 안보인다고 말 막하고 저여자 앞에서 저딴식으로 똑같이 말할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좀 나름 배웠다는 사람들이 모인곳에서도 이러니 알만합니다 찔리시는분들 제발 반성좀하세요
의전생들 잘못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외치고 이 떡밥은 마무리짓죠..
노무현 ㄱㅆㅂㅅㄲ!! 아오.....
언제나 마지막 문장이 중요한 법이지
의대4년등록금 < <<<<<<<<<<<<<<<<<<<<<< 의전등록금+ 전에 다니던 4년 학교 등록금
대학교 4년등록금내고 의전등록금까지 돈을 낼 엄두가 안나는 대부분의 서민층은 생각안하나요?
2번 반박
한양대공대갈사람이 의전오면 말을 안함
그보다 훨씬 차이나는 사람들이 오니까 이러는 거임.
3번 반박
의대4년등록금 < <<<<<<<<<<<<<<<<<<<<<< 의전등록금+ 전에 다니던 4년 학교 등록금
4번반박
2번과 비슷함.
선배의사들은 지금만한 의대광풍은 아니였지만, 공부잘하는 집단이였음
의전은 대부분이 그런집단이 아님(신라대, 용인 외대, 배재대 등등)
당연히 다르다는 생각 가지게 되는거 아님?
고등학교다닐때 예과출신들은 전국에서 놀았고, 대부분의 의전출신들은 전국은 커녕 반에서 꼴찌를 하는 사람들이였는데
어떻게 같게 생각함?
님의 논리에는 타성에 젖은 고정관념이 엿보입니다.
신라대, 배재대 생들(이 학교 관계자 분들께는 이런 식의 언급이 참 죄송스럽습니다만)은 고교시절엔 성적이 하위권이었겠지만, 대학 입학 후에는 (마음을 고쳐먹었든 어떤 이유든 간에) 최상위권이 되었을 겁니다. 그러니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허락받은 거겠지요.
애오라지, 고교 3년간의 생활 하나로 인간의 인생이 결정됩니까? 아니, 그래야 하나요? 혹은 그러길 바라시나요?
두 번째, 님의 김형선 씨에 대한 언급에서 자꾸 '외대 용인' 출신이라 못 박으시는 것은데,
정확히 몰라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애써 '편입'을 무시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김형선씨의 학부 최종학력은 고려대학교입니다.
이놈의 고매하신 학부 순혈주의자들은 '편입'은 애당초 색안경끼고 인정 하질 않군요.
편입을 위한 노력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전 편입을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소위 명문대 편입은 수능보다 빡세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세간의 편견과는 달리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는 김형선 씨의 고려대 졸업을 인정했겠지만 말입니다.
사람들이 편입에 대해 비판하는 이유가 일명 빽이 가장 많이 작용할 수 있는 입시 전형이기 때문이지요.....
나참 이건 할말이 안나오네요.ㅡㅡ
그렇게나 '외대 용인' 으로 고정해서 까고 싶나요.
이렇게 주장하는건 좀 까야 겠네요. 밑의 제가 쓴 이야기에선 비판이 나오겠지만 이건 뭐 말도 안되는.
백이라고 어떻게 단정할수 있죠? 우연의 오류 돋네요
패배주의;;;;;; 쯧
대학입학후에 최상위권에서 웃으면 됩니까?
수능이 고교3년간의 생활로 결정되는겁니까?
초6에서 고3년간의 공부한 결과를 평가하는게 수능입니다.
그리고 님이 생각하는 생각이 얼마나 바보같은지 아시나요?
의대를 가려면 수능볼때 수험생 전체에서 상위 1%안에 들어야됩니다.
대학교 와서 최상위권이요?
중위권이나 하위권 대학가서 500명도 안되는 그 집단에서 학점잘따면 뭐합니까?
거기서 잘하면 최상위권입니까?
수능 시험이 초6에서 고3까지 공부한 결과를 평가하는 거라.
글쎄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만.
사람마다 타고난 지능, 의지, 노력의 정도도 모두 다릅니다.
(님의 견해와는 달리) 초6부터 고2까지 공부 안 하고 수능 모의고사도 하위권에서 맴돌다가
고3때 반짝 정신 차려서 연, 고대 경영, 지방대 의예과, 한의예과 정시모집 뚫고 간 사람도 몇 명 봤습니다.
모든 사람이 님과 같은 수준의 지능과 의지 등을 가지고 있다고
섣불리 일반화시키지는 마십시오.
'객관식 5지 선다형 수능시험'이 유년기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인간의 지성과 능력을 검증하는
대단히 신뢰도 높은 시험체제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의학전문대학원 가려면, 최상위 수준의 학점 관리 뿐만아니라
미트라는 (수능과 비슷한 취지이나, 난도는 수능보다 더 높은) 시험도 봐야 합니다.
학점 관리에 대한 님의 견해, 의전원 입학 난이도에 대한 님의 견해...
이 모두가 님 경험의 산물입니까?
아니면, 세간의 일반적인 편견에 근거한 추측입니까?
결국 정리하면, 님의 생각은
'개나소나 가는 의전원 ㅈㄲ, 수능시험을 통한 의예과 정시 입학 아니면 난 인정 못하겠다' 이겁니까?
대단한 시험은 아닌데 사시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단 하루에 10시간정도의 시험으로써 거의 모든게 결정되는 압박속에서
인내하고 끊임없이 마인드컨트롤하는게 쉽지않고
드는 생각이 정말 수능이라는 압박을 이겨낸 사람은 (전부다 이런 심한압박받고 치르진 않겠죠. 머리가 좋다던가-0-)
의사가 될 소양을 어느정도 갖춘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왜 아니겠습니까.
저는 수능 시험의 무용론을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다른 입학 방식은 다 인정 못해! 오직 5지선다형 객관식 수능 시험만이 이 세계의 진리다.'라고 주장하는 고루하고 편협한 생각의 소유자들에게 그저 되묻는 것입니다.
'정말 그러합니까?' 라고요.
그럼 의대는 과고애들만 가야할 곳이네요 ㅎ 서연고 는 외고애들만 가고요 ㅋ 님 논리대로라면 ㅋ 안타깝네요 ㅋ
전혀..ㅋㅋ 초6에서 고3년동안 공부한 결과? 글쎄요 아닌 반례들이 너무 많은데요?
쉴드 치자면
의대 6년 등록금 X 1.5 정도가 의전+전적대 등록금 정도라서 <<<<<<<<<<<<<<<<<<<<<<<<<<< 까지는...
글고 신라대 용인 외대 경우 오는건 정말 극소수고 솔직히 연고대 정도에서 많이 가요.
당연히 의대생들 보다야 못하지만, 인설의전 같은 경우면 지방의예 보단 공부 충분히 잘하는데.
의전이 의대보다 확실히 돈이 더 많이 드는 루트이긴 하지만.
의대는 돈없는 서민들도 모두다 잘 다닐수 있지만, 의전은 돈많고 빽있어야만 갈수 있다 라고 까지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죠.
의대에 들어가는돈 X1.4 정도가 의전(전적대 포함) 이라고 보는게. 라고 말하고 싶네요.ㅠㅠ
인설의전이 지방의예보다 공부 잘한다니...ㅡㅡ
내가 잘못본건가 아닌데 내눈은 멀쩡한데...
음? 그정돈 아닌가..? 그쯤은 되지 않나 싶었는데요
제가 의전입시 치뤄본게 아니라 정확하게는 몰라서 근데 대충 스팩 보면 그정도는 될법 싶어 보여서 그랬네요;;
근데 충분히 외대용인 신라대 언급되는정도랑은 전혀 아닙니다만
세상에 저게 오타가 아니었다니ㅡㅡ
님이 포공갔다고 지방의대 무시하나요?ㅋㅋㅋㅋㅋ
요즘 0.4퍼센트 정도로 지방의대 가는데
의대 광풍 불던 03때로만 해도 인설의 메이저 충분히 갈 실력으로 지방의대 갑니다
의전 없었으면 인설의 메이저 다녔을 현재 지방의대생들이
인설의전생들보다 공부를 못한다는건 무슨 소리인지
제가 보기엔 님이 의전준비를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지만(아마 안하겠지요)
님이랑 비슷한 사람들이 의전 가는 마당이니
지방의대는 한수 아래로 접고 생각하나요?ㅋㅋㅋ
님이 어줍짢게 여기는 그 지방의대생들이 몇년 일찍태어나거나
몇년 늦게 태어났으면 인설의 다니고있을텐데 어이가 없네요
합격자 스팩을 제가 아는바가 틀린가 보군요;;
저는 그렇게 들었었다고요. (0.4% 정도도 생각하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지방의대 한수 접고 생각한게 아니라 제가 들은바로의 스팩이 상당히 좋아서 그런거 였고요.
전혀 어줍잖게 여기지도 않았네요.
만약 제가 아는바가 잘못된거라면 정말 죄송하고요.
수능점수가 전부가 아닌건 맞지만 어떻게 인설의전이 지방의예보다 공부 충분히 잘한다고 생각하죠?????
인설의전이 지방의예보다 공부 수준은 비슷하다고 하는것도 아니고ㅎㅎㅎ
스펙을 보면 그정도라뇨. 도대체 무슨 스펙을 봤다는거요. 지방의예애들이 공대로갔으면 거의설포카로 갔을텐데..
또 말꼬리 잡기나왔네요 ㅋㅋㅋ 큰 주장은 안보고 상대방이 잘못한거만 지적해서 무조건 깜 ㅋㅋㅋ 비꼬고
음. 충분히 잘한다 라는 표현은 조금 그런가?
아무튼 정확한 정도는 몰라서;; 제가 아는 바로만은 그래서 그랬어요;;
아무튼 제가 알기와 많이 달라서요
다시 댓글로;;
많은 오류가 있을수도 있고 하지만 제가 들은바 기준에서 그렇다는 거였어요.
아무튼 잘못되었다면 죄송합니다;;
ys가 세계화 엄청 지향하면서 도입하려던 전문대학원들이 현실과 의도가 너무 안맞었던거죠...
근데 의전때문에 의대생들이 피해 입은거 있나요?
의전 때문에 의대를 못들어간 사람들이 피해 입은거 아닌가요?
솔직해 지지 좀 ㅎㅎ 그냥 자기보다 수능 점수 낮은 사람이 자기랑 똑같은 대우 받는게 배아파서 그런거 아닙니까?ㅋㅋ
솔직히 저 여자가 용캠 무슨 이상한 언어과?라던데 나라도 배아플거고
그게 사람이니 그냥 배아파서 그랬다고 그러지..
의전때문에 의대생이 피해입은게 왜없나요?
07~11 지방의대생은 예전같이 의전이 없었다면 인설의대를 갈수있었는데요?
그리고 지금 이제 의전폐지하고 의대로 돌아오면
나 예전에 의전있을때 힘들게 지방의대갔다고 하면 누가 인정해주기나 하나요?
그렇게 따지면 수능 입시에 억울한 사람 정말 많습니다.+나라에서 주관하는 모든 시험에 억울한사람은 더럽게 많아요.
님은 수능점수를 남한테 그리 평가 받고 싶나요? 지방의대라고 해도 웬만하면 다 인정해주니 걱정마세요.
겨우 그정도 피해가지고 의전이란 이유로 의대생+의사들이 그렇게 까는거면
우리나라 상류층?의 수준을 알 수 있겠네요.
누구는 띵까띵까 대충 점수맞는 대학가서 있다가, 제도빨로 의학공부를 하는데,
누구는 똥빠지게 재수, 삼수, N수해서 공부해서 될 수도 안될수도 있는 의대입학을 했는데
인정을 받고싶은건 당연한거아닌가여?
지방의대라고해도 웬만하면 다 인정해준다?
무슨 근거로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하시나여?
한가지 예를 들자면
의대입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몰라서 과외시장에서도 국립대 수학과에도 밀리는걸 자주 볼수있습니다.
잘 모르시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그럼 님이 잘해서 인서울 하던가요. 님이랑 같이 수능 본 사람들 중에 인서울 한 사람들은 뭡니까?
어쨌건 님이 좀 일찍 태어나거나 나중에 태어났으면 쉽게 인서울 했겠죠.
근데 그렇게 따지면 몇십년 전에 태어나 수능 봐서 (의대가 약할 당시) 의대 가지 못했다고 아쉬워해도 되고
그 당시 태어났으면 이렇게 20대를 빡치게 생활하지 않앗어도 됐고
그당시에 태어났으면 땅 적당한거 사서 벼락 부자 될 수도 있습니다.
수능도 결국 제도고 수능 점수가 모든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 김형선 씨도 의전 들어가서 의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다 했고 국시도 (합격한진 모르겠지만) 본거 아니겠습니까?
솔까말 의대공부가 어렵다 해도 단순암기니 노력만 한다면 못따라갈 사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제도탓하면서 죄없는 사람 욕하는 것보다 현실을 받아들일 줄 아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런걸로 억울하면 의대 못들어간 사람들은 억울해 죽겠네요 아주.
공부 안해도 의사보다 떵떵거리면서 사는 사람 보면 배알이 아주 베베 꼬이겠어요. 억울해서?
논리적으로 말한다고 썼나본데 핀트 쩔게 벗어나네요
이 논점에서 의사보다 떵떵거리면서 잘사는 사람이 왜나오지?ㅋㅋㅋㅋㅋ
저 위에 분에 자기 보다 공부 못한 사람이 자기처럼 의사대우 받으면서 잘사는게 싫은 것처럼 말하는거 같아서
아예 공부를 안한 사람이 의사보다 떵떵거리면서 잘 사는거 보면 내가 왜 공부했지. 좋은 집안에서 태어날껄.
이렇게 배아파 할꺼 같아서 쓴거네요. 네 비약 맞네요. 아니 비아냥이라고 해두죠.
그리고 그런식으로 쓰는거 말꼬리 잡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 의견에 대해 태클을 거세요. 태클을 걸라면
제가 눈이 나쁜건가요 아니면 추론능력이 딸리는건가요
언어영역을 못하진 않았었는데말이지요-_-
여기 달려있는 매적님 댓글 내용에서
인설의 갈 실력자들이 지방의대 가는데 나중에 누가 알아주겠느냐고만 써있지
의사가 되었을 때의 경제력에 대한 언급은 없는거같은데요ㅋ
저 매적님의 댓글 읽어보면
결론은 나보다 수능 점수 낮은 애들이 의전 간 덕분에
자리 뺏겨서 난 지방의대가서 "사람들의 인식"이 똥망이다 이거죠?
경제력도 사회적 인식중에 하나라서 쓴 겁니다.
그리고 말꼬리 좀 잡지 마세요 ㅋㅋㅋ 님 말대로 비약을 통한 비아냥 맞습니다 ㅋㅋ
그리고 님 이해하라고 쓴거 아녜요. 매적님 하나 보라고 댓글 단 겁니다. 매적님은 이해했는지 답글도 안다는데
왜 시빈지 모르겠네 ㅋㅋ
네 그러세요 수고하세요
매적님 하나 보라고 할거면 쪽지를 보내시구요ㅋ
나 이 진흙탕에서 빠져나가야겠어-_-
끼라고도 안했습니다 ㅋㅋ
bababam님 댓글을 이해하고 가만히 있는게아니라
지금 님같은 ㅆㄹㄱ랑 논쟁하느니, 제 소중한 인생 1분이라도 너무 아까워서
차라리 겜이나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놀고있습니다.
댓글안달고있었는데 가관이네요
ㅋㅋ 아 진짜 우습네 ㅋㅋ
내가 님한테 ㅆㄹㄱ라고 들을만한 말을 했나요?
님 기분과 맞지 않는 글 쓰면 ㅆㄹㄱ 인가요? ㅆㄹㄱ한테 가르침 좀 주시죠?
의견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수능점수 드립만 치는 것보단 낫습니다 ㅋㅋ
자기랑 의견 안맞으면 쓰레기 취급 ㅋㅋㅋㅋ 아이고... 참 수준이 보인다...
bababam님 댓글 의예포탈에 올리면 그냥 매장이죠 뭐 ㅋㅋ
의전이 피해준거있냐구요? 뭐 좀더 공부해서 인서울의대가지그랬냐고요?
ㅋㅋㅋ 그대로 의포에 한번 올려볼까..
의전이없었다면 의사가 될수있었던 사람도 있을듯
결론은 ㄴㅁㅎ 개객끼...
YS부터 까야죠 ㅋㅋ
노무현이 까여야하는 곳은 행시특채와 공무원 특채이고요 ㅋㅋ
통과한건 노무현때니 당연히 책임이 있죠.
근데 솔직히 전 의전 제도 의도 자체가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단지 합격선을 분명히 하고 난이도도 올릴 필요가 있죠ㅎ
의대생들이 딴소리 못하게.
제도자체를 옹호하는걸 보면
생각이없는듯
님 의전 준비생임?
아닌데요 ㅋㅋ 그쪽과 완전 상관없는데
그럼 이 제도가 왜 구린건지 설명을 해주셔야 해죠.
여러 분야의 공부를 해본 사람들이 의사 공부도 같이 하면 시너지를 줄 수도 있으니깐요
이쪽과 완전상관없다구요? 그러니까 지금 이제도가 얼마나 잘못된지 모르겠네요
제도가 왜 잘못된지는
인터넷 검색해서 알아보세요
제가 님알려주려고 고생할 필요는 없으니깐요
여러분야의공부를 해본사람이 의학공부를 하면 시너지를 준다?
이거 웃기네요. 증명좀해서 알려주시죠
자기주장을 하려면 기본적인 것좀 알고오세요.
겉으로만 핥고 덤비지 마시구요.
뭘 좀 알고 덤벼야 반박할 맛이나죠.
ㅋㅋㅋ 제 눈에는 그냥 인서울 못한 장수 지방의대생이 짜증내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나랑 상관없는 분야라 검색 따위는 하지 않겠고, 그렇게 문제점이 있다는거에 자신있으면
(수능 점수 낮은 사람이 똑같은 의사 한다는 거 빼고)
대략적이라도 언급해주시죠.
미국같은 경우에도 의전제도와 비슷하게 운영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사상?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전 마음에 들었고, 그게 너무 이상적인 면이 있다는 것도 인정하지만
갑자기 없애버리는게 아니라 이왕 바꾼거 차근차근 수정해나가는게 낫지 않나 하는 마음입니다.
아직 시행된지 몇년 안된 햇병아리 제도니깐요.
그리고 이게 제 주위의 대부분 사람들의 시선이고,
님이 단지 수능점수가지고만 반박한다면 열폭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겁니다.
5분동안 답변 기다리면서 60개가 넘는 댓글 다 읽어보고
그동안 제가 읽었던 의전 관련 글에 댓글을 생각해봐도
문제점이라고 나온건 결국 낮은 수능점수 밖에 못봤네요.
결국 그 정도 인가요? 그럼 노통은 고졸 출신이라고 깔 사람들이네요ㅋㅋㅋ
제가 느끼기엔 명문대 나오신 이통보단 노통이 딴건 몰라도
언변이나 국사에 관한 관심, 국민들을 대하는 사고방식, 나라의 자주권 등이 더 대통령답다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bababam 당신 대충 뭐가 문제인지는 찾아봐야되는거아닌가-_- 미국의전 얘기하는데, 그러면 아예 의대자체를 전원 의전전환할것이지 왜 의대는 놔두고 의전을 따로 꼬득여서 뒷구멍을 터놓은거지-_- 세상에 대학4년다니는것도 부담스러워서 장학금받는 대학갈려고 낮춰쓰고, 아예 대학을 포기하는사람도 있는판인데 대학4년졸업하고 의전원을 들어가는제도에서, 제가보기엔 고딩때 부터 돈빨믿고 팅가팅가 대충살은사람으로밖에 안보임.
그리고 ㄴㅁㅎ 만 욕하는것은 잘못.
혼자서 이 제도 설계하고 추진한것도 아니고.
예전부터 추진되고 있던것을 그때 시행한건데
정책이라는게 거의 전임 대통령 시절꺼 그대로 이어가는게 많은데 말입니다...
그점에서 노무현은 행외시, 6급 특채 때문에 까여야죠 ㅋㅋ
시행한게 죄아닌가
그렇게 치면 이명박이 구제역때매 까이는건 뭐임 ㅋㅋㅋㅋ
어이없네요
그렇게 따지면 DJ를 까야겠죠 ㅋㅋ
그리고 전문대학원 자체가 YS의 세계화 정책에 따라 들어온것인데.....
구제역은 정책이 아니잖아요 ㅋㅋ
그럼 FTA 도 노통이 시작한거니 노통이 까이는게 맞는건가요? ㅋㅋ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 그러니까 시행하는사람은 아무런 힘이 없었고, 책임도 없으며
계획한 사람이 책임을 지고있으시다?
계획을 시작한 사람이 모든걸 다 계획해 놓으신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당연한거죠...
정책이라는건 시행하면서 문제점이 있을 때 보완해나가는것이니깐요...
시행하는 사람에게 책임을 묻는건 무리수...
대통령은 멈추는 권한이 없나요
의전도 정부에서 그만둔게 아니라 대학에서 의대로 바꾸겠다고 떼써서 그런거 아닌가요?
로스쿨도 이런 점에서 대학들이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존치될 것 같고요.....
그때까지 추진되던 것을 멈춰서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게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 여쭤본건데..
의전이 없어진건 물론 대학들의 공이죠. 하지만 저의 질문과는 관련이 없어보이는군요.
당연히 있죠...
하지만 정책에서 문제점이 발견되어야 그게 없어지는거죠...
그렇다면 싸질러놓은 계획들이 대개는 이어진다는 다소 무서운 결론이 나오는군요
세종시...
이것도 유령도시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도
계속 이어지잖아요...
새만금 이것도 환경문제 어쩌고 그러지만
계속 이어지고요...
외우는거 싫어하고 자영업쪽도 싫어해서 의대 쪽에는 관심도 없지만
09학번 까지는 의전, 약대 시험 어느 정도 볼 수 있지 않은가요?
문제는 지금 11학번이겠지만요 의대 편입 쿼터 보장되고요.....
가장 불쌍한게 11학번. 조기졸업을 노려서 의전을 간다거나 해야 하는겐가;;
(의전을 꼭 가야 한다는거 아닙니다. 비꼰거니까 그런걸로 비판은.)
의대6년등록금 = 의전4년등록금 이거 모임?? ㅎㅎㅎㅎㅎ
학부4년은 의전합격하면 자동 공짜가 되나보네요.
의전생 전원이 이공장 받고 다녔는줄 아나봐요?
의대가려고 재수,삼수,N수하는건 돈이고 의전가려고 미트준비하고 인강듣고 스펙쌓는건 돈으로 안보이나봐요.
거기다 2년 추가 생활비까지도요 ^^
이런 말도 안되는 쉴드때문에 의전이 더 까이는거에요.
하지만 전 김현선느님이 좋습ㄴㅣ다.
아 씨ㅃ 그러니까 잘 돌아가고 있는거 그만좀 건드리라고 ㅂㅅ같은 정치인새ㄲ들
안 그래도 기회주의자들이 쥐어잡고 있는 세상인데
아예 그런 버러지들만 남겨놓을 생각인가
아 그냥 빡친다
그리고 놈현은 의전 안하면 연구비같은거 끊어버린다고 해서
대학들이 하기도 싫은거 억지로 한거임.
계획 안 했다고 잘못이 없는건가?
난 계획한놈보다 저래 협박까지 하면서 억지로 하려고한 놈이 훨씬 싫은데
의전이 이공계도피처가 된지 몇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다양한 분야 드립치고 있네
화학과 생명과 입결 폭발하고 의전준비학부까지 생겼는데 뭔소리를 하는거야?
저분 혼자 07년도에 살고 계시나?
bababam// -_-; 미국따라한다?? ㅋ 애초에 우리나라에 걸맞지 않는 제도였기에 폐지된다는건 생각안해보셨나요 의전 반대하는 의대생,수많은 교수님들은 다 생각이 없으신가요 자신과 상관이 없다고 '의도 혹은 취지'만 보고 비약과 논리적근거가 충분치 못하게 막말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2015년도~ 2017년도에 어차피 서서히 폐지되는데 수정은 무슨 -_- 대부분 수능점수 드립친다고 생각하시나본데 수능 VS MEET 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보시길. 인지도면에서도 의전 모르는 사람 많고 MEET보다 수능이 훨씬 이슈가 되죠(애초에 넘사벽)
그리고 의대공부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단순 암기'라 ㅋㅋㅋㅋ 의대입학처에서 수리영역 고득점을 왜 요구하는지 생각해보시길 (국시에 실기시험은 없나?? )
제가 공부하지 못한 분야에 함부로 말한건 죄송하네요.
단제 제 친구 의대생 3명이 모두 무쟈게 외워야한다는 말만 해서요 ㅎㅎ
뭔소리하는건지.
저도 의전이 우리나라 현실과 안맞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때문에 점차 없애고 있는거 알아요.
단순히 전 의전 취지가 마음에 들고 그걸 우리나라에 맞게
단계적으로 수정하면 어떨까하는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인데요.
누가 의전 없애는거 결사반대 했습니까? 아쉽다는 거지.
결국 의전이 우리나라 현실과 안맞는 것도
수능점수가 짱이라는 인식 때문인거 아닌가요?
그리고 첫 시행에 별 실력 없어도 얻어 걸린 사람들도 있고 하니깐
욕하는거죠.
그니 의전으로 들어와도 의대생들이나 사회 인식에서 별 태클
안들어 올 수 있도록 시험 제도를 빡시게 조정하면 어떨까 하는
그냥 막연한 제 의견입니다. 비약은 아닌거 같은데...
수능 인지도 높다해서 수능으로 모든걸 평가해야하는건가요?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도 이거 인정하기에 힘들었지만 운도 실력이고, 그 운 잡는 것도 실력이라고 봐야해요ㅎㅎ
인지도가 중요하긴 하죠 애초에 시험을 치르는데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알수록 핵심인 '공정성'이 더 커질 수 밖에 없을테니깐요
그만큼 실력도 평가가 가능하구요.
우리나라에 맞게 단계적인 수정이 현실적으로 가능할런지 의문이군요 그럴려면 우리나라 이공계부터 다 뜯어 고쳐야되는데요??
수능 인지도가 높다고 해서 수능으로 모든걸 평가하자는게 아니라, 수능 잘 본 애들이 그거 준비했으면 지금 의전 들어간 사람보다 못봤을까요? 제도 자체가 다르잖아요...
의대 다 들어가고 난뒤에 남은 사람들만 치는게 밋 딧이니까 그거 땜에 욕먹는거죠..
bababam님 같은 사람이 여기서 아무리 쉴드쳐줘도 어짜피 의국이나 대학내에서 차별은 받게되어 있습니다 오죽하면 교수님들이 의전생들
앞에서 너희들앞에선 수업못해 먹겠다고 하는 세상인데요 뭐 ㅎㅎ
뭐 쉴드로 보이면 쉴드겠지만 전 진~짜 의전과 아무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의대다니는 친구 3명있습니다 ㅎㅎ
제가 쉴드치는 경우는 의전으로 들어간 후 열심히 노력해서 의대생만큼 공부하고
국시도 합격하고 인턴도 수료하는 그런 경우입니다.
한마디로 수능 점수로만 판단하지 말고 들어가서 노력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니 저 김형선?이란 여자를
의전이라고 무조건 깔껀 없다고 하는 겁니다.
의대 들어가도 공부안해서 국시 통과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의전으로 들어가도 열심히 해서 국시도 통과하고 인턴도 훌륭히 소화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깐요.
의전과 상관이 없어서 잘 모르면 좀 이 논쟁에 대해 낄 자격이 없음
고작 아는거라곤 지인이야기 밖에 없으면서 뭐 안다고 짓껄임?
이 논쟁에 끼는데 무슨 자격이 필요한지 ㅋㅋㅋ
그럼 님은 뭔데 의전이라고 남의 인격 모독하고 지껄임?
님이 뭐라도 되는줄 아나?
설의 다니는 내 친구가 님보고 지잡대 의대생이라고 무시하면 아주 기분이 쨰지겠수?
아는것도없이 귀를막고 자기논리만 펴고있는데 의대생들이 뭘 반박을하려고하겠음 ㅋㅋ
콜럼버스의 달걀이 떠오르게 하는 억지 주장을 하는 분들이 있군요.
젊고 똑똑한 애들이 들어갔어야 될 자리에 능력검증도 제대로 안된 핫바리들이 대신 꿰차고 들어가는데 이게 단순한 수능점수 문제인가?
핫바리들한테는 수능 미트로 기회 두번 주고, 젊은 애들 자리는 빼앗고
이게 공평하다고 보임?
자리를 따로 만들었으면 몰라. 저분은 의전생인듯 ㅉㅉ
저한테 하는 말같은데 저 양심에 손을 걸고 의전생 아니거든요?ㅋㅋ 진로 자체를 의대 쪽에 둔 적이 없음요 ㅋㅋ
그래서 사실 의전을 뽑을때 정확히 어떻게 뽑는지 몰라요. 단지 그 기준을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만 있음요
그니깐 의전생 문제 좀 알려달라니깐 그동안은 맨날 수능점수 드립밖에 안나와서요. 좀 알려달라고요 ㅋㅋ
솔직히 검색까지 할 정도로 궁금하지는 않으니깐요.
그리고 자꾸 기회드립 나오는데ㅋ 사실 하던거 버리고 될지 안될지 모르는 기회 잡으려고 공부하는 것도
선택하기 쉽지 않습니다.ㅋ
자꾸 기회 드립 나오는데 그럼 편입도 다 없애야겟네요ㅋㅋ
편입은 의전보다 덜하다니깐요 그냥 의전생이라고하세요 ㅋㅋ 아니면 좀더 알고 오시든가
좀 많이 소모적이군요.
열받는 지방 의대생들은 그럼 똑같이 인서울 의전 준비하면 되겠네요.
뭐 똑똑하다고들 하니 '의전준비생 쯤' 따위야 쉽게 제압할 수 있을 것이고.
의대 광풍 불었던 03~04때면 인서울 메이저 갔을 것 같다?
그 때가 정도로 치자면 가장 의대가기 '어려워졌던' 시기입니다.
소위 지방의대가 명문대 공대를 앞지르기 시작한 게 그 때 기준으로
채 10년 전도 안 되거든요.
저도 같은 말 계속하기 지겹네요ㅋㅋ
솔직히 저 나이 좀 되는데 아직도 수능이 왕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도 저렇게 생각했던 적이 있으니 제 말은 우습게 들리겠죠ㅎㅎ콧대가 너무 높네요.
원래 사람은 이것만 아니면 난 이렇게 됐을텐데라고 생각하는 동물이니 어쩔 수 없지만요 ㅎㅎ
지방의대생이 의전을 준비할수없습니다.
일단 같은 의학계열이라 자격조건 자체가 안되고, 된다고해도
6년이나 다니고 누가 또 합니까?
03~04때가 가장 의대가기 어려웠던 시기가 아니라
의대는 2000년 부터 광풍이 불어 점점 가기어려워졌습니다.
의대가 컷이 높아졌으면 높아졌지 낮아진적은 없습니다.
지금 1%지방의대생 점수면 03~04 인설의대가고도 남습니다.
제말 못미더우시면 사진관에 배치표라고 쳐보시고 찾아보세요.
그러니까 자기가 못하니까 배아픈데 탓할 사람 고르다가 의전생 고른거 아닙니까 ㅋㅋㅋ 깔게없으니까 억지주장이나 펼치고;;
03~04때가 어려웠던 시기라고 말한 게 아니라
가장 '어려워졌다는' 시기인 겁니다. 지금 인설의대갈 성적으로 지방의대
간다 뭐라뭐라 하는데 그 때는 서울대 공대 성적으로 연대 의대 가다 지방 의대도
못 가는 상황이 되어버렸거든요. 변화율이 그만큼 컸다는 겁니다.
수학으로 치면 좌표를 말한 게 아니라 기울기를 말한 거에요. 잘 보고 얘기하세요.
그걸 말이라고 하시나요 지방의대에서 인서울의전 왜가나요 시간+수련시 이미지 캐망인데
이제 이런글도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다들 무엇을 원하는건지 모르겠음.
의전출신도 의대생과 동일한 취급을 해달라는거?
아니면 의전출신에게 낙인을 찍어서 의대생들과 차이를 두자는거?
의전제도도 이제 없어지는데 더이상 논란거리도 없지 않나요?
뭐 열받는건 열받는거겠지요.
다만 들어온사람을 인격적으로 모독하는건 좀 그렇네여
의전땜에 의대 못갔다. 고로 보상하라.
-> 보상이라는 단어를 거들먹거리기엔 어폐가 있는듯
그때 아무도 의대 못갔으면 쓸 수 있는 단언데 정원 줄어서 내가 못갔다고 주장하는건
증명할 수 없으므로 보상이라는 단어는 못씀.
어린애도 아니고; 더더욱이 그걸 갖다가 일반화해서 어법을 쓰고 있네 ㄷㄷ
어이가 없는거죠 ㅋㅋㅋ
그럼 가난한집에 태어나 사교육 못받아서 의대 못간애들 권리 박탈당한건가용? ㅋㅋ
의대가려고 주변에 재수 3수 까지해서 가는 친구들과 올해 다시 또 의대가겠다고4수하겠다는 친구들 보면 의전은 치트키에 불과함 의전으로 가는 사람들 솔직히 말해서 의대로 가는 사람들 보다 성적딸리는건 사실이고 재수 3수 n수 하는거 무서우니까 그냥 다른길로 우회해서 가는 걸로 밖에 안보임 재수 3수 n수해서 의대간 애들의 노력을보면 의전가려고 했던 노력은 그냥 아주 소소함
그 사람들도 의전으로 가면 될걸 왜 굳이 어려운 길을 선택하죠?
치트키 쓸 수 있는데 존심때문에 치트키 안쓰는건가
의전가면 의사사회에서 소외받는다는데
자존심상해서 어떻게가나요 무슨뺵잇는것도아니고
평생꼬리표달고살거같은데ㅡ
그니깐 님 친구들은 왜 우회해서 안갔냐구요 ㅋㅋ
의전가려고 마음 먹고 딴거 포기하고 그 공부하는 것도 기회비용 포기하는 겁니다.
있는 제도 활용 못하는 님 친구도 미련한거죠.
시기를 잘못태어나서 의전준비하기도 애매한세대인데 ㅎㅎㅎ어떡해야되요 전?
그럼 내친구들이나 기타 의대 준비하려고 재수 3수 n수 하는애들이 의전치트키모르고 원모타임을 할까? 다 이유가 있으니까 그런거지 뭐도 모르면서 미련하다고 하는건 좀 아닌듯 하네요
의전가면 의사사회에서 차별받는데
굳이 의대갈 능력되는애들이 뭐하러 의전준비하나요?
어차피 수능공부해도 안되는애들이 의전준비하는게 태반입니다.
그럼 어차피 냅둬도 차별 받는 사람들을 왜 까고 무시하나요?
이 사람 아주 가관이네 진짜 ㅋㅋㅋ
로또 당첨 됐다고 욕 오질나게 할 사람이네 인생 운좋게 산다고ㅋㅋ
의전이고 의대고 실력없으면 어차피 도태되는건 마찬가지겠고,
너님 말대로 의전이라고 무시당하고 차별받으면 그렇게 배아파할 것도 없는데
왜케 무시하고 까는지 ㅋㅋㅋ 아 진짜
나중에 실력없는 의전생보다 너님 같은 마인드 가진 의대생을 내 의사로 만날까봐 아주 겁이납니다 아주.
아주 의사되면 벼슬단줄 아네 ㅋㅋ의전생보다 내가 더 위에 있는 사람이라는 마인드 좀 버리시죠 ㅋㅋ
님 그냥 의전생이라고 하세요 아니면 아니란거 인증좀하시고 ㅋㅋㅋㅋ 너무 거품무는걸로밖에안보임
의전가려면 대학졸업+의전입학비때메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워서 그런거 아닌가요?ㅡㅡ;
맞어여 이것도 큰거같아요
X소리네요 ㅋㅋㅋ 그 사람들도 어차피 자기 리그에서 경쟁에서 진건데;; N수하는건 자기 선택이고 의전을 가기로 한건 그 사람들의 선택이죠;; 참나 이젠 별 이상한걸 다 가져와서 깔려고드네
아예, 전부 다 완전전환을 하던가 전부 의대로 하던가 해야지 이거 뭐
손선생짱
되도않는 논리의 의전옹호글 또 올라오네 이런글때문에 의전이 더 까이는거에요. 글자체는 반박할 가치도 못느끼겠네요
댓글도 참 웃기네
노무현이 대체 어떤 면에서 훌륭한 태동령이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교육면에서는 개 쓰레기짓거리만 하고 갔습니다
뭐? 미국에서 의전 로스쿨 좋아보이니 우리나라도 찬성? 님 장난?ㅋ 그럼 님은 지금 미국 따라서 하려는 의료민영화도 신나서 찬성하겠네요 사대주의 돋네.
여기가 미국입니까?
나라에서 돈 쳐발라주면서 제발 의전 하라고 반강요 해도 1000명가량은 의대로 버티다 지금 자율권 주니 번개같이 폐지하는 전국 의대 교수들이 님보다 머리 똥통은 아닐거 아닙니까
진짜 이 글은 반박할 가치도 없다는거에 동감. 이런 헛소리로 글을 올리다니 참 용감하긴 하군요
그렇게 따지면 도대체 교육에서 ㅆㄺ 짓 안한 정권은 어딨습니까?
교육과정을 일년에 한번씩 갈아치는우는 이번정권요?
4대강하느라 돈 없어서 필요한 교사도 안뽑고, 교육 예산 대폭 삭감한 이번 정권요?
국사 필요없다 꺼지라고 하는 이번 정권요?
미국이 하기에 무조건 좋다고 한적 없습니다. 이해력이 딸리나요. 의료민영화 절대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취지가 좋고, 좀더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을 쓴 것 뿐입니다. 이런 댓글 쓰면 죽을죄나요?
의전 없어지건 말건 내인생에 아무런 영향도 없거든요.
님이야 말로 권위에 호소하는 능력 쩌네요. 교수들이 하는건 다 옳고 일반 사람들보다 뛰어나고 무조건 따라야하고 다시 생각할 가치도 없나요?
그럼 학벌 높은 국케이원 님들이 하시는 모든 일에 우리 우매한 국민들은 입 쳐다물고 열심히 개미처럼 살아야겠군요.
아주 명석하십니다 그려.
다른정권도 ㅆㄺ 짓햇다고 ㄴㅁㅎ 교육에서 ㅆㄺ짓한것 이해해주자는건가요??
어이업네요
이해해주자는건 절대 아닌데요. 최소한 교육쪽은 다 ㅆㄺ짓하고 있으니 의전, 등급제로 딴 정권보다 더 ㅆㄺ짓 했다고 까이는게 어이없어서 그런거임
ㄴㅁㅎ 정권이 딴정권보다 교육쪽 ㅆㄺ짓한거 맞는데요??
뭐가어이업나요?
로스쿨, 의전, 등급제 때문인가요? 그런건 눈에 보이는 것들이죠. 그리고 결국엔 자기가 잘하면 되는 것이였구.
더 깊이 들어가 교육 쪽에서 하는 짓 보면 다 똑같습니다.
? 뜬금없는 댓글
심하게 까는거는 안좋게보고있긴하지만 지금 글에 나온 근거는 대부분 헛소리입니다 파브님이 설명해주셨군요
대부분이 의전까는 사람들 논리에 대해서 답변 해둔거 뿐인데요 의전 까대는 의대생 + 의대지망생들도 그냥 배아파서 말도 안되는걸로 까고 듭니다 진짜로 제도가 뭐가 잘못됐는지 그런거에 대해서 말해야지 무슨 벌레니 쓰레기니... 참...
제도도 얼마나 쓰레기인지 다 알아요. 비판하라면 다 할 수도 있습니다.
벌레니 쓰레기니 라고 하는 문제도 저 밑에서 말을 했지 않나요?
1. 의전나온다고 학문과의 융합이 되겠습니까? 고작 학부공부 4년 하고 그것도 대부분 생물학과인데 의학공부4년 인턴 레지던트까지 5년 버티고 군대 3년 써먹으면 12년동안 학부공부를 손놓고 있을텐데(의학공부하면서 학부공부를 같이할만큼 의학공부가 녹녹할까요?)
고작 학부지식으로 융합이 가능할련지요?
2. 등록금도 비싸고요 어찌되었건 학부4년과 의전4년의 등록금을 감당해야되니까요.
3. 이공계 막장되는 것도 당연히 아시겠죠? 한번 미트 모의고사날과 연대 ㅇㅇ과 수업이랑 겹쳤는데 대부분 미트모의고사 보러가서
교수님이 빡쳤다는 말도 있고요, 카이스트 생명공학부 이번년도 졸업생 여자전원 의치전 진학했습니다.
4. 와서 기초의학 진학하는 비율도 의대와 별 다를바 없습니다. 기초진학하라고 만들어 놨더니 죄다 임상가네요.
5. 군대 문제 해결하시고 오신 분 많으셔서 이제 또 군의관 수급 부족하다고 난리가 나네요.
3번 진짜입니까;;; 전원이 의치전 갔다고요??
졸업생 여자들이요. 생명공학부 혹은 기계공학부 일겁니다; 수정하려고 했는데 댓글이 달려서요.
제 친구가 그 과의 졸업생인데 여자들 전원 의치전 진학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하긴 하네요; 그리고 별건 아니지만 녹녹하다->녹록하다
흠...3번은 정말 문제가 심각하긴 하군요 ㅎㅎ
이공계 지원 좀 팍팍 해주지 ㅠㅠ
4. 태클은 아니지만 통계적으로 별로 다를게 없는게 아니라 의전사람들이 기초 더 안간다네요.. ㅋㅋ
경쟁에서 진 사람들이 그들만의 경쟁에서 이겼다고 같은 자격을 주는 것 자체가 공정하지 못한것이죠?
올림픽에서 예선 탈락자들에게 패자부활전을 시킨다음에 패자부활전에 승자에게 결승전에 오를 기회를 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네요.
물고기들이 참 많이 낚였네요 ㅋㅋ 카더라 통신으로 드립을 많이 치는 분들이 보이네요
의전을 왜 안가냐니... 어이가 없네 진짜
먼저 학점드립도... 아나.. 제가 s대 다니다가 반수해서 지방에있는 대학갔는데요 반수하기 전 보다 더 놀았는데 작년 s대 다닐때보다 학점 이 1.5이상 높네요 이 지방대도 그렇게까지 낮은 곳은 아니거든요? 물론 저희 전공은 상대평가라 교양에서 거의다 땃는데 말이죠
다음으로 밋난이돈데... 네 물론 어렵죠 밋... 근데 수능처럼 완벽해야되나요? 지방의는 전형이 특이해서 그렇지만 그래도 따야될 점수는 밋보다 높은데요..
이건 궁금한데;; 밋난이도 이런거 말고;;
s대 다니다가 왜 반수해서 지방에 있는 대학 가셨나요? 돈 때문이신가??
그리고 그 s대가 서울대 이신건가?
의댄데요...s대는 님말이 맞고요
와 아직도 싸우네;;
서로 들을 생각이 없는데 뭐 이리 열심히 쓰는지... 그냥 각자 생각대로 사는 게 편함.
애초에 의대생이 많은 오르비이기에 비추 후두룩하게 먹을꺼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답답하게 댓글 남길줄 몰랐네요.
결국 하는 말은 제도 쓰레기다(왜인지 구체적으로 말하지도 못하면서), 수능 점수 나보다 낮다 배아프다,
실력없다(구체적으로 제시하라구요 수능점수 낮다고 실력없다 하지말고), 기회주의자들이다. 이것밖에 없네요.
그동안 의전 관련된 글 보고도 별 관심없어서 댓글 안달았는데. 의사들 모임 카페에서 보이는 댓글들도 그렇고 오르비에서 보이는 댓글들도 그렇고
단지 의전생이라는 이유로 인격 모독하고 까는거 아주 우수워서 댓글 달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다른쪽으로 까니 어이가 없네요.
(의전에 관한 건 제 생각일뿐이었는데 말이죠.)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ㅆㄹㄱ라고 하고 의전에 대해 검색해서 공부해오지 않으면 논쟁에 낄 자격없다는 말이나 하고 앉아있고,
그래도 의대생이면 인재라고 인정하고 있었는데 수능 공부 이외에는 머리가 안돌아가나는 소수의 의대생도 있나 봐요.
의대 다니는걸 무슨 벼슬로 알고 다른 사람들 무시하는 분들 개업해서 쫄딱 망했으면 합니다. 그런 사람한테 진찰 받는거 소름끼치네요.
진찰하면서 나보다 수능점수 낮은 놈이라고 비웃으면서 진찰하진 마세요.^^
그리고 제도를 이용하는 기회주의라고 하시는 분들. 제도가 있을 때 기회잡는 것도 실력입니다.
다른거 포기하고 의전 준비하기 위해 올인하는 것도 능력이에요. 그게 불안해서 그냥 수능 공부해서 장수하는 사람들은
그걸 선택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 뿐이죠. 비단 의전만 그런줄 아세요? 세상에 그런 기회 많습니다.
와도 못잡는 경우도 많구요. 수능점수가 왕이다라고 생각하고 살지 좀 마세요.
수능 점수 모잘라도 대학 와서 수능 점수 높은 애보다 대학공부 잘하는 애들 수두룩 합니다.
수능도 결국 제도일 뿐인데. 찍어서 더 많이 맞출 수도 있는 객관식 문제인데 뭐가 그리 잘났다고, 물론 수능 점수 높으면 잘난거 인정하지만
잘난척하는건 굉장히 꼴불견입니다.
암튼 귀찮네요. 이상하게 오르비도 느려서 댓글보기도 힘들고 난 가렵니다. 이제 의전에 관한 글은 안볼라구요.
그리고 제발 나보고 의전생이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나 의전생 아닙니다.
확인하고 싶으면 백만원 빵이랑 계약서 준비하세요. 내가 의전과 아무 상관 없다는거 직접 만나서 자료 제시할테니
세상에는 그런거 많다고요? 알죠.
근데 그거 아세요? 세상에는 그런 기회를 이용하는 사람을 욕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거요?
밑에도 말했지만 로스쿨도 그리하고 피트도 그렇고 정말 여러방면에서 그런 기회를 이용하는 사람들 욕합니다.
제가 진짜 듣기 싫은 말이 그런사람들에게 진찰받는거 소름끼치네요 라는 말입니다. 의사들만 그럽니까? 왜 의사들한테만 그러는지?
그리고 수능점수 낮다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나에게 피해를 직접적으로 준것이 의전이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그 제도만 없었으면
어딜 갔을까 하고요. 아무 사람에게나 수능으로 사람을 판단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의전생들의 학업능력으로 까는 사람은 이상한겁니다. 누구든지 들어와서 잘하면 되는것인데 그 들어오는 과정에서 남들보다 쉽게
들어오니까 까이는거죠. 그것도 같이 시험보는 시험에서는 떨어지고 패자들끼리 보는 시험에서 이겼다고 같은 선상에 올려주는게
납득이 가는건가요?
진짜 마지막으로 댓글 달고 가볼께요. 약속도 있고.
우선 그런 기회를 이용하는 사람을 욕하는게 전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기회 있는거 이용 못하는게 더 바보 아닌가요.
그게 불법적이고 남에게 피해가 되는거면 몰라도 잇는 제도 이용하는건 욕먹을게 아니죠. 만든 사람 욕하면 몰라도.
그리고 의사이기에 그런 윤리가 더 적용되야 합니다. 생명을 다루기에 생명을 존중할줄 알고 인간을 존중할 줄 아는 마인드가 있어야죠.
그리고 님이 의대니깐 의사한테만 그런다고 생각되는거지. 교사는 더 까이고, 국회의원도 더 까이고, 공무원도 잘못하면 더 까입니다.
그리고 님한테 직접적으로 피해준거. 어쩔 수 없는겁니다. 님이 더 잘했어야죠. 그걸 왜 의전생들한테 풉니까?
이건 진짜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요ㅎ
그리고 대부분의 주장이 의전생들 학업능력이 부족할거라고 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그 과정이 어렵든 쉽든
똑같은 과정을 거치고 공부를하고 결과적으로 똑같으면 별 차이 없습니다. 의대 들어간게 무슨 자격증입니까? 우대해줘야하게.
그럼 수시도 까야하고 편입도 까야하고 깔거 많습니다.
그리고 수능 더 못봣다고 패자라고 말하는 거 자체가 님 수준을 증명해주네요
찍어서 더 맞출 수 있다?? ㅋㅋ나름 교수님들이 공들어서 만든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인데
그냥 자기는 수능 잘봤으니까 배아프다 이거네 자기 자신을 좀더 높이고도 싶고.
자기 후배가 빵꾸로 들어왔으면 후배 취급도 안해줄 기세
저도 전체적인 논조에는 동의를 합니다만 결국 끝날수 없는문제예요... 제도를 까는것과 의전생을 까는걸 분리하는게 말이쉽지 안됩니다. 의전제도가 쓰레기 같고 패자 부활전이다~ 라고 하면 기분좋을 의전생 있나요? 그리고 로또1등비유는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로또는 누구나 똑같이 살수있는 기회가 있고 당첨될 확률도 균등합니다. 이경우는 누군가의 기회가 잘못된 제도로 인해서 한쪽으로 쏠린상황인거죠.. 균등한 기회를 이용했다면 몰라도 처음부터 기회 자체가 달랐으니 이경우는 기회를 얻은쪽이 어느정도는 도의상 참아야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뭐 아직 본과 나부랭이에 불과한 의대생이지만 여기서 발끈하시는 의대생분들은 메이저 병원에서는 타교 차별 없었으면 하고 바라면서 의전생들 차별을 바라는게 모순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그시간에 열심히 공부해서 실력으로 당당해집시다..
억울하고 그런걸 하소연하는건 이해하겠는데 왜 남의 인격까지 깎아내리냐 이거죠 실력이 모자라면 그걸 가지고 정당한 근거를 갖고 비판을 해야지요
정말로 위에 서고싶다 그러면 의대생 분들은 더 잘해서 의전생들보다 실력으로 위에서서 눌러주면 되는거 아닙니까?
다시 말할게요. 저는 의대에 관심이 없습니다만 입시 선배 입장에서, 의대생들의 박탈감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에요.
근데 .그것과 의전생 쓰레기다는 전혀 다른 문제예요. 물론 어떻게 보면 패자부활전을 통해 올라간 거지만
어찌되었던 제도를 그들이 욕구에 맞게 뜯어고친 건 아니고 단지 당시 있었던 제도를 잘 활용한 거에
불과했던 문제이며 그 자체는 모두에게 공평히 적용되었습니다. 남은 문제는 세대별로 기회가
공평하지 않다는 건데.. (한마디로 내가 03~4학번이었으면 인설의대 갔는데 왜 지방의대 갔냐는 불만인데)
그렇게 치면 깔 게 너무 많아요. 사법시험을 예로 들어볼까요? 이제 사시생 600명 뽑습니다. 당연히 예년
800명 1000명일 때 합격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어떻게 보면 더 억울하죠 과거였다면 당당히
'사법시험 합격'이란 엄청난 타이틀을 달았을 이들이 변호사는 커녕 불합격이 되어버리니까요.
그것도 무려 400명이나. 그게 억울할 수도 있고 박탈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 1000명 때
붙었던 이들 중 하위 400명을 욕하면 그게 좋게 보일까요? 니들은 합격인데 왜 내가 불합격이냐면서요.
이런 이들이 꼭 로스쿨을 욕하는데 결국 이걸 따라가다보면 피해의식과 만나게 됩니다.
모든 시험엔 다 리스크가 있고 그 리스크는 세대별로 엄청나게 다릅니다. 외무고시만 해도 30명 뽑을 때가
있었고 50명 뽑을 때가 있었어요. 과거 사시는 100명도 안 뽑던 시절이 있었죠. 어떻게 보면 지금 문과
수험생들도 피해자죠. 이 나라에 '서울대 법대'라는 타이틀은 학벌사회의 상징과도 같았거든요. 물론
2000년대 들어와 의대가 강세를 보이고 서서히 다른 전공도 찾아나가면서 이 타이틀의 상징성이
조금은 약화되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서울대 법대는 일본의 도쿄대 법대와도 같은
성취감 비슷한 거였습니다. 근데 이 자체를 박탈당했죠. 그렇게 치면 모두가 다 할 말이 많은 겁니다.
3~40년 전은 말할 것도 없고 불과 20년 전만 해도 서울대 공대가 연대 의대보다 앞섰습니다.
30년 전엔 서울대 물리학과가 최고였어요. 공학, 물리학과를 지망했던 이들에게 지금 세대는
그야말로 특혜입니다. 결국 모두가 저마다 사정이 있고 나름의 특수성이 있습니다. 그 개별
특수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도는 존재하지 않아요.
요약해서 그대들의 억울함을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니나 이런 문제는 말하면 말할수록
그 사람의 인격을 약화시킨다는 데 있습니다. 이런 건 그냥 나중에 의대생들끼리
술한잔 할 때 까면 되는 문제에요.
굳이 공론화시킬 필요는 없는 거죠.
사법시험 정원 준거랑은 다른 문제같은데요...;; 사법시험을 다른 경로로 돌려서 변호사, 판검사 시켜준답니까?
의전의 수준이 왈가왈부되는 것은 패자부활전이라는 것 때문이에요,
사법시험은 적어도 적게 뽑아도 같은 방식으로 경쟁하기 때문에 들어가기만 어려워 졌을 뿐, 다른 불합리한 점이 없습니다.
만약 의대도 정원 자체를 그냥 줄였다면(다른방식인 의전으로 뽑지않고 말이죠) 별로 말이 없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1,2,4는 얼추 맞긴 한데 3번은 동의 못하겠네요
4년 전적대 등록금+생활비도 있고요
3,4학년 되서 남들 다 취업준비하는데 될지도 모르는 의전준비하는 기회비용도 생각해야죠
그리고 수능은 학교수업도 있고 공짜강의도 많지만 밋딧은 그런게 거의 없어요 공부하는데 드는 돈도 더 들어갑니다.
확실히 의대보단 의전이 좀더 상류층에게 혜택이 간다는건 명백해요
외대용인 다니다가 수능 봤던 사람으로써 위에 댓글 심히 보기 거슬리는 댓글 있네요. -_-;
오르비 이중적인게 사람까지말고 제도만든사람 까라고 해서 김대중,노무현 욕하면 또 뭐라고하고
그리고 의전생들 까지 말라는 사람들은 김종국,김종민 같은 애들 공익갔다고 까지마세요
걔네들도 제도를 잘 이용했을뿐 법적으로 문제 없으니까요
(의전생까는걸 정당화하는게 아니라 까지말라고 햇으면 둘다 까지말라는거임)
그냥 깔끔하게
원래 나정도면 인서울메이져 의대로 진학할 수있을 정도의 노력을 했었는데.(그이상은 한계가있었고 이성적도 많은걸희생해서 겨우따냈다.)
근데 갑자기 제도때문에 의대정원이 40퍼로 줄었습니다..
갑자기 서울생활의 꿈이 듣보 지방대학교로 훅떨어졌고요.
그런데 인서울 의대라면 베스트겠지만 지방의대와 서울의전을 비교해보니그래도 경제적 여건이나 차별대우를봤을때
지방의대가 조금더 나아보여.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지방구석으로 들어갑니다. 내 평생의꿈인 의사가 되기위해서..
그런데 요새보니 내 서울생활을 좌절시킨 원인이라 할수있는 의전제도로 득을본 의전생들이 명문대 의전이라고 지방대보다 낫다고
개념없는 발언을 합니다.(물론 '일부'라고 확실히 말해둘게요)또는 주변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확빡치는거죠 제도를 탓해야 한다지만 실제로 불씨를 붙이는건 일부개념없는 의전생중 아주'소수'의 생각이겠죠.
아 이 이야기 몇번을 한건데... 그런 사람은 어느 집단에나 있다구요 그런 사람을 개념없는거에 대해서 까시라구요.
근데 대부분 까는 분들 입장은 너네가 의학 공부하는 꼴을 보니까 배가 아프니까 벌레취급이라도 해야겠어 이거 아닙니까-
?그렇죠 개념없는 그런 사람들 까는 게 옳은 거고
의전충이라는 어휘 그 자체도 원래는 진짜 완전 하위권 대학교에다 의학과는 전혀 상관없는과가( 자동차학과 야간부도 봤음)
전국여기저기의 빈 의전을 들어가서 허세를 부려서 만들어진게 어쩌다 보니 전체를 싸잡아서 말하게 된거고
그런 사람들도 동등하게 의사 행세를 할게 보이니까 당연히 배아픈거죠.
배아픈게 죄입니까?
당연히 개념없는 사람들을 까는거지 멀쩡히 공부해서 의전가는 사람을 매도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안그런사람이 많아서 문제라는건 인정하지만요
참다참다 못참것네 의전충들의 의전옹호글쩌네 아까 글올린거에 비추쩌시네요... 그럼 의전옹호님들 말대로 의전이라는 길 안쓰고 오직의대하나 바라보고 재수 3수 n수 한 제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은 바보라서 의전치트키를 안했을까요?
그래서 본인 선택아닙니까. 누가 어느 선택을 강요했습니까? 대체 본인들이 선택한건데 왜 남을 못까서 안달인거지?
아니면 차별당할까봐 의전안가고 의대 선택했으니까, 억울해서라도 의전충들 차별해야 한다?
그리고 위에 김종국, 김종민 공익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 사람들이 편법을 써서 의도적으로 4급받은게 아니라면 실제로 욕해서는 안되죠. 다만 연예인
공익 비율이 일반인 보단 높으니까 분명히 누군가는 부정한 방법으로 공익판정을 받았을테고, 근데 그게 누군지는 가려내지 못하겠으니 그냥 TV에 자주
나오는 만만한 연예인 놓고 까면서 스트레스 푸는거지. 실은 이것도 잘못된 감정 분출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이과수학 싫어서 문과온 사람. 당신들이 혐오하는 의전'충'아님(ㅋㅋ의전가면 벌레야?ㅋㅋ)
나도 문과출신이거든요 글고 사회나가보세요 편법안쓰고 공익받아서 공익으로 군복무마쳐도 밖에나가서 떳떳하게 말못함 그럼 이건 뭘로 설명하실레요?
선택의 문제지 누가 N수 하라고 했습니까? 참... 진짜 웃기네 ㅋㅋㅋ
그럼 n수를 하고싶어서 하겠습니까? 유독히 의대갈 점수가 나오는데 시험운이 없어서 수능날만 1~2점차이로 조지니까 너무 안타까워서 다시원모타임해서 치는거지
적어도 그 부분만큼은 미련하셨네요 현명하게 판단했으면 의전으로 갔겠죠
뭐하러 의전가나요 병원가면 캐무시당하는게 대세인데
의대 가신 님들 말대로면
지방의 갈 실력이면 쫌 설렁설렁 공부해줘도 가볍게 인설의전 하지 않나요?
서울대 의전은 당당하게 서울대 의대 후배로 인정받는걸로 들었네요~
진짜 개어이없네
지방의 싫으니까 의전가라고요?
님이 학부4년등록금 , 밋딧학원비, 생활비, 2년손해보는 동안 의사가 버는돈 다 대주실래요?
의전이 패화부활전 소리 듣는게 수능으로 걸러진것도 있지만
집안에 돈없으면 못봐서 기회의 균등이 어긋나서 생기는것도 큰데요
지방의 문제가 아니고 n수할바에야 의전가란 소립니다. 재수는 공짜로 하나요..
물론 경제적 문제로 안타깝게 의전을 포기하는 케이스가 없지는 않겠고
제도의 피해자에게는 심심한 유감을 표할 수밖에요.
대체 학부4년등록금, 밋딧학원비, 생활비, 2년동안 버는돈을 감수하면서 의전 가는 사람들은 왜 까시나요?
ㅋㅋㅋㅋ 누가 미련한 소리 듣는지 물어볼까요.. +1수해서 의대가기 vs 그냥 의전가기 로?
겨우 +1수해서 의대간다는 보장만 있으면 누가 의전감요 ㅋㅋ 단지 '님들 말대로'면 의전으로 가는 '편하고 안정적이고 사기스럽기까지 한 길'이 있는데 구태여 모험심 발휘해서 3수 4수 하는게 미련하다는거지
n수는 누가 하고 싶어서 하나요? 집에 의전준비할돈도 없고 재수로 끝내려다가 안되서 n수하는거지
'대체 학부4년등록금, 밋딧학원비, 생활비, 2년동안 버는돈을 감수하면서 의전 가는 사람들은 왜 까시나요?'
=>여기서 웃고 갑니다 님은 좀 사시나봐요 저게 감수정도인가?
대한민국집안의 80%는 위에 열거된 돈만해도 집이 휘청거릴텐데요 아예 시도도 못해봐요
ㅋㅋ 집이 휘청거릴 정도로 통크게 투자한 사람들을 왜 까냐구요 정말 가난한애들은 n수도 못했으면 못했지 n수는 되고 의전은 안된다? 이런 경계선에 놓인 집이 얼마나 됩니까 억지로 의전 까려는 논거를 생산해내지좀 마시죠.
저희집 객관적으로 상당히 가난하지만 제가 맘먹으면 의전준비 할수도 있었겠는데요
학부 등록금이야 일단 의전정도로 집이 휘청거릴 정도의 집이면 학자금대출 다 되구요 장학금 받아도 되고 밋딧이야 어차피 인강 잘 돼있는걸로 아는데~ 생활비야 뭐 의전을 준비하든 안하든 들게 되는거니까 계산에 넣는게 우습구요... 의전준비생들이 다 부르주아인것처럼 계급의식 자극하는건 대체 무슨 수작인지..
빚더미에 올라앉는다지만 빚없는 의사가 어딨습니까 정말 의사하고싶으면 단기적으로 손해 감수하고 할수도 있는거죠
뭣보다 님들 말대로라면 발로 준비해도 지방의전은 보장되니까요~
그러니까 될지도 모르는 의전에 통크게 투자하는게 가난하면 못한다고요
(가난하다고 하셨는데 이게 이해가 안되면 좀 사시는겁니다.)
재수,n수는 독학으로 하면 돈도 거의 안들고요 님은 재수하면 무조건 학원만 가나봐요
의전 인강비가 얼마인지 한번 찾아보세요 기겁하실듯 ebs처럼 공짜 사이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돈없어서 n수나 의전 시도도 못해보고 인설의갈애들이 지방의가고
지방의 갈애들이 의대도 못가고 의전도 포기햇는데 걔네들의 기회를 뺏어서
의전준비비 충당할수 있는 상위층에게 기회를 준거죠
의대 아깝게 떨어질 점수라면 최소한 연대나 고대 자연대는 써볼만했고 원서 날린거 아니라면 갔을텐데 여기 의대생분들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면 그정도 학교에서 의전준비하면 지방의전은 100%간다더라길래 그런 줄 알았죠.
연고대 자연대에서 쉽게 간다는게 집에 돈이 받쳐주면 쉽게 간다는거죠
이미 수능으로 한번 걸른상태에 돈 없는애들 7~80%는 떨구고 가는거니까요
바보라서 안썼나보죠 ㅋㅋ 웃기시네 왜 그 제도에서 정당하게 입학한 사람을 욕하는지 난 이해가 안가네
ㅋㅋㅋㅋ 의전안가고 지방의간사람들을 바보라고하다니 ㅋㅋㅋㅋ 재밌는분이시네
지겹다 진짜.. 방송 전에는 까먹고 있더만 또 도졌네
수시모집 확장될 때도 정시올인 하는 사람들이 모의고사 점수와 수능점수를 근거로 수시합격생들 까고 그랬는데. 물론 나도 그랬고.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치졸한 감정싸움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얼굴이 화끈해집니다. 결국 '다른'길이었을 뿐, '잘못'된 길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저분들은 언제 그걸 깨달으려나.....
댓글 흥하네.... 글 작성자분 행복하시겠다. ㅋㅋ
ㅋㅋ 드래그 하기도 힘들다..
중간정도 읽고 어지러워서 내렸다.ㅋㅋㅋ
현재 의치대인원 반토막때문에 서러운 07-12세대가
여기에 울분을 토해내는것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래도 된다고 생각함. 나도 피해자니까.
하지만 의전을 개무시하는 태도는 옳지않음.
대학입학후 자기나름대로 피나는 노력을 했을것이므로...
의대 등록금이랑 의전 등록금이랑 똑같은 거 전혀 아닌데요? 의대는 의대 졸업하면 의사지만, 의전은 다른 대학 졸업하고 가야 된다는 점에서 훨씬 비싸고
의전 등록금과 의대 등록금과의 단순 비교에서도 원래 의전이 의대의 두배(같은 학교일때) 라고 알고 있는데, 그게 어떤 계산 방법으로 나온건지;;
그리고 패자부활전의 인식은 절대 버릴수가 없죠... 의대 미리 들어간 사람은 의전 시험 칠 이유가 없으니까
당연히 의대생은 의전생에게 감정이 안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감정까지 마음대로 되면 그게 사람이게요;;